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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본향을 되찾은 2008 하계특별대성회 (2008년 8월호)
 글쓴이 : 관리자
 

성도의 본향을 되찾은
2008 하계 특별 대성회  



하나님과의 잊어버렸던 만남을 되찾고 성도의 고향을 다시 찾은 대성회였다. 7 28일부터 31일까지(3 4)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열린 하계 특별대성회에는 국내외 1 5천 명의 성도들이 참가해 은혜의 폭포수에 젖었다. “천대(
千代)에 명하신 영원한 언약을 이루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소서 ( 105:7-10, 3:7-9)”라는 주제 아래, 아브라함부터 출애굽 대장정까지 횃불 언약의 성취를 다룬 잊어버렸던 만남이 모든 행사의 테마로 다루어졌다.


풍성한 말씀의 잔치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왔으므로 말씀이 고향

박윤식 원로목사는 4일재 새벽예배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워 주소서〉라는 설교를 통해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왔으므로 말씀이 고향이라며 앞으로 우리의 모든 발걸음은 말씀으로 가는 길에만 매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녹은 3백 년간 걸음을 세상의 허탄한 데로 옮기지 않고 고향 가는 데에만 재미를 붙이고 몰두해 끝내 죽음을 보지 않았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깨어 있지 못하면 노아 때처럼 시대의 징조를 볼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둘째 날 저녁예배에서는〈믿고 순종하자, 그리고 기도의 문을 열자〉라는 설교를 통해 기도는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칙칙폭폭 힘차게 달리게 하는 철로(鐵路)와도 같다기도하는 성도는 부흥과 평강의 길을 열지만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생존권까지 빼앗길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성도들은 매일 새벽5, 오전 10, 저녁 7시에 열린 예배마다 모리아 대성전을 가득 채웠다. 유대인의 신앙에 대한 정원식 장로(전 국무총리)의 특강과〈출애굽과 광야 노정〉특강(이승현 목사)도 은혜를 끼쳤다.


천국의 모형 같은 3 4


생명의 말씀, 맑은 물, 좋은 공기

성도들은 맑은 물, 좋은 공기, 청명한 날씨 속에 아름다운 연수원 곳곳에서 천국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대성회 기간 중 방문한 주재용 박사(전 한신대총장)성도들이 기쁨에 넘쳐 자원봉사를 하는 모습, 장엄하면서도 경건한 예배 분위기, 질서 있는 분위기에 감동 받고 놀라울 뿐이라며 감탄했다. 수영장이 개장해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고, 천연 동굴의 냉기가 쏟아져 나오는 브엘세바 커피숍은 다양한 메뉴로 성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땀띠가 날 정도로 헌신한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로 맛과 영양 만점인 육의 양식도 풍성하게 누렸다. 십자가 제단과 곳곳의 기도처에서는 칠순의 어르신들부터 10대 청소년들까지 나라와 교회, 가정과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 간절하게 부르짖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잊어버렸던 만남, 황금종을 울려라

이번 대성회를 가로지르는 테마는 잊어버렸던 만남이었다. 아브라함부터 가나안 정복 시대까지 이스라엘의 역사를 한 눈에볼 수 있도록 정리한 잊어버렸던 만남출판을 기념하는 성대한 예배가 드려졌다예배와 특강의 주제도 횃불 언약에 대한 해설과 성도들의 실생활에 대한 적용에 초점이 맞춰졌다. 횃불 언약의 성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쉬는 시간마다 숙소와 나무 그늘에서 잊어버렸던 만남을 읽는 성도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뜨거운 열심이 올해도 황금종을 힘차게 울리게 하셨다. 대성회 3일째 저녁에 열린 성경퀴즈대회 잊어버렸던 만남, 2008 황금종을 울려라는 출전한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과 역대 가장 뜨거웠던 응원전, 방청석 퀴즈의 열기로 시종 열기 속에 치러졌다.


고난도의 문제들을 척척 풀어 내는 선수들의 열심은 성경 말씀을 사모하는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의 진면목을 유감 없이 보여 줬다. 10문제가 출제된 방청석 퀴즈의 열기도 뜨거웠다. 선수들만이 아니라 평강제일 성도 모두가 잊어버렸던 만남을 통해 성경 사랑에 푹 빠져 있음을 보여 줬다. 4개 팀이 모리아 성전을 뜨겁게 달궜던 응원전에서는 광주 교회가 응원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4명의 장로들이 참가해 성도들의 모범이 됐다. 고등부 학생 4명도 출전해 큰 격려를 받았다. 평강제일교회 성도인 강대성*그룹 빅뱅 멤버), 류수영(탤런트) 성도는 영상 문제를 출제해 열기를 더했다.

글_호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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