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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구속사 세미나, 미국 산호세 구속사 세미나
 글쓴이 : 관리자
 

말씀의 은혜를 받아 교회의 일꾼으로
미국 LA 구속사 세미나

LA에 위치하고 있는 늘푸른동산교회에서는 올해 들어 두 번째, 전체를 통틀어 여섯 번째로 구속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리고, 이번 세미나는 제1회 수정교회 세미나 이후 두 번째로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이신 박 아브라함 목사님을 모시고 맞이한 뜻깊은 행사이기도 했다. 이 시간, 올해 6월에 열린 LA 구속사 세미나의 몇 가지 특징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6월 한 달 동안 세 번의 세미나가 있었다는 점이다
지난 6월 LA에서는 제1회 목회자 세미나(13일/강사: 이필립 목사), 제1회 근현대사 세미나(24일/강사: 박남순 선교사), 제6회 구속사 세미나(25-26일/강사: 이필립 목사, 이요안나 선교사, 박메리 선교사)가 연거푸 개최되었다. 그리고, 이 세 번의 세미나는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목사님들은 또 제6회 세미나로, 근현대사 세미나에 온 사람들도 제6회 세미나로 다시 찾아오는 연속적인 은혜의 행진이었다.
신문 광고를 보고 문의하는 사람들도 두 배 이상 늘었다. 예전에는 구속사 세미나가 뭐 하는 세미나인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이번 6월의 세미나에는 모두가 “어떻게 찾아가면 되는가?” “회비는 있는가?”를 묻는 구체적인 문의 전화가 많았다.
이미 6회째를 맞이한 세미나이기에 LA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구속사 세미나는 이미 각인되어 있었고, 한 번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은 그 다음 날 다른 지인들도 함께 데려옴으로써, 세미나 이틀 째도 인원이 줄어들지 않고, 새로운 사람들이 더 많은 자리를 채웠다.
또한, 세미나 내용을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3개 언어로 동시 통역하는 글로벌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언어의 장벽을 뚫고 말씀을 사모하여 세미나가 있을 때마다 오는 미국인, 중국인이 점점 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특징 중 하나다.

세미나를 통해 등록한 새가족이 교회에 정착하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 3월에 열렸던 제5회 구속사 세미나 때부터 나타난 두드러진 현상이 있다면, 세미나에 초청받은 사람들이 주일 대예배 때 말씀을 들으러 또 교회를 찾는다는 점, 더 나아가 이곳 늘푸른동산교회의 가족으로 완전히 정착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일상생활 가운데 전도한 사람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몇 주 안 가 교회에서 사라진 반면, 구속사 세미나에서 말씀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수 개월이 지나도, 교회를 떠나지 않고 오히려 교회의 일꾼으로 자리잡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제6회 세미나 이후 말씀에 은혜를 받은 목사님 한 분과 권사님 한 분이 주일 예배에 참석하였다. 이 두 분 모두 교회를 찾고 있던 중이었고, 그 가운데 구속사 세미나를 소개받아 말씀의 은혜를 받고서는 다시 이 교회에 나오기로 작정한 것이다. 다시 찾은 목사님께서는 “이 교회 성도들은 말씀을 모두 필기하더군요. 말씀을 단순히 듣고만 있지 않고 마음에 새기고 있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고, 한 권사님은 “제가 이전 교회에서 신앙의 어려움을 겪고 교회를 쉬고 있던 중, 한 청년을 만나 이 세미나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 청년이 전해 준 구속사 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 를 하루 만에 단숨에 읽었고, 말씀의 은혜를 받아, 제가 데리고 있는 종업원과 함께 이 교회를 찾았습니다.”
세미나를 연속적으로 개최하면서 새로운 얼굴들이 점점 교회를 메우고 있다. 구속사 세미나만 이 교회 부흥의 진정한 길임을 모두가 확신하는 세미나였다.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와 마음이 통했던 세미나였다
제1회 수정교회에서의 세미나 이후, 2년 만에 이곳 늘푸른 동산 교회를 찾은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 박 아브라함 목사님께서는 이번 세미나에 유독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셨다.
제1회 근현대사 세미나가 열렸던 한인타운 한국교육원에도 직접 참석하셔서 강의 전 30분 가량 저자 인사를 통해, 근현대사의 아픔과 왜곡된 역사 인식을 바로잡아 주셨고, 구속사 세미나 첫 날에도 강의 후, 나오셔서 구속사 시리즈 3권의 내용인 마태복음 족보에서 람과 아미나답 사이에 빠진 430년과 살몬과 보아스 사이에 빠진 300년의 기간을 설명하시면서, 구속사 시리즈의 중요성을 각인시켜 주셨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근현대사와 구속사 시리즈를 집필하신 저자를 직접 보고 말씀을 듣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고, 저자의 감동적인 말씀은 행사를 준비한 늘푸른 동산 교회 성도들의 모든 피로와 수고를 한 번에 씻어주는 시원한 얼음냉수가 되어 주었다.

지난 6월 LA에서 가졌던 세 번의 세미나는 가나 혼인 잔치에서 여섯 번째 항아리를 아구까지 채우는 순간, 물이 극상품 포도주로 바뀌었던 예수님의 첫번째 기사이적을 떠올리게 만든다.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체험한 가나 혼인 잔치의 하인들처럼, 여섯 번째로 맞이한 세미나를 위해 수고를 아구까지 채웠던 늘푸른동산교회 성도들의 가슴속에는 지금, 구속사 말씀의 포도주 향기와 감동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다. 그리고 그 감동은 천국 가는 그날까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글_ 박희창 목사(미국 LA 늘푸른동산교회)

미국 산호세 구속사 세미나




최고의 기온에 도달하는 7, 8월에도 평균 21℃를 유지하는 쾌적한 날씨의 산호세 지역은 살기에 좋은 곳이다. 하지만 가끔은 불청객으로 찾아오는, 32℃를 웃도는 한국의 삼복더위와 같은, 고온 날씨의 기습에도 불구하고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 산타클라라(Santa Clara) 시 소재의 푸른초장교회에서는 드디어 2013년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구속사 성경세미가 열렸다. 냉방시설도 변변치 못한 환경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강의에 열중하는 강사로부터 난생 처음 들어보는 구속사의 오묘한 말씀에 도취된 성도들은 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눈망울을 번뜩였다. 강사는 총신학대학교와 미국 Faith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후진 양성에 정진하고 있는 조요셉 목사였다.
푸른초장교회는 1998년 6월 21일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년 6월 21일부로 갓 15세가 된 교회이다.
서문에서 ‘푸른초장교회에서는 드디어 구속사 성경세미나가 열렸다’고 하는 표현에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다. 푸른초장교회는 설립 당시부터 잘못된 루머에 시달려왔다. 교회가 설립되자마자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산 마테오라는 지역에 위치한 한 한인교회의 목사가 공공연하게 푸른초장교회를 비방하는가 하면, 강단에서도 시마다 비방을 멈추지 않았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말처럼 잘못된 루머는 삽시간에 퍼져나갔으며, 그 후 지금은 이미 한기총과 합동측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된 C 목사의 산호세 지역 내방 및 정죄 비방 등으로 푸른초장교회는 주위의 모든 교회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교회가 되었으며, 모든 사람이 접근을 꺼려하는 등의 환경 속에서 지금껏 참으로 힘든 세월을 보내왔다.
그러던 중 다시 힘을 얻고 용기를 내서 진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그것은 바로 구속사 시리즈의 출판이었다. 구속사 시리즈의 제1권 「창세기의 족보」가 출판되자마자 푸른초장교회로부터 약 100마일 반경에 있는 400여개의 한인교회 중 그런대로 명맥을 유지하는 200여 교회에 책을 돌리기 시작했으며, 시마다 때마다 구속사 시리즈의 신문광고와 미주크리스천월드의 배포 등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꾸준하게 노력해 왔다. 아울러 구속사 시리즈와 근현대사의 책을 돌릴 때마다 진실을 알리는 편지를 동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고 했다. 잘못된 것이 없는 대도 하나님은 아시겠지 하며 대응하지 않으면 마치 잘못해서 인 것으로 착각하여 더욱 비방하는 경향이 있다. 한 번 잘못된 루머에 귀를 빌려준 자가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으로 인식이 전환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진실 된 말을 백번 이상 들어야 한다고 한다. 이는 마치 한 컵의 맑은 물에 오염된 몇 방울의 물이 떨어졌을 때 그것이 다시 맑은 물이 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분량의 맑은 물로 희석되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할 수 있다.
처음 「창세기의 족보」를 돌렸을 때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한인교회의 생면부지한 L 목사가 전화를 하여 “나 L 목사요. 당신, 그렇게 이상한 책을 함부로 돌려도 되는 거요? C 목사의 강의도 들어보지 못했소? 당신 그렇게 하면 앞으로 이곳에서 목회하기 힘들어 질꺼요”라는 말을 서슴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언젠가는 진실이 통하는 법이다. 이제는 구속사 시리즈나 구속사 성경세미나를 신문이나 라디오 등을 통하여 광고해도 시비를 걸어오는 사람은 없다. 하기에 이번에 개최된 제 1회 구속사 성경세미나가 푸른초장교회에게는 남달리 감회가 깊다. 이제 이 곳 산호세 지역에서 구속사의 나팔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구속사의 말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이 복된 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을 때까지 구속사의 나팔은 이 곳 산호세 지역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힘차게 울려 퍼져나갈 것이다.

글_ 윤병삼 목사 (미국 산호세 푸른초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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