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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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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사관학교 수료식
 글쓴이 : 관리자
 




지난해 12월 11일 주일, 제 19기 기독사관학교 수료식이 거행됐다. 제 18기 수료식보다 연인원 약 3천명이 증가한 총 7,411명이 강의를 수료하였다. 모리아 성전 2층까지 수료생들이 자리를 가득 채운 성대한 수료식이었다. 또 특징적이었던 것은 영어반이 신설되어 외국인들도 주일 오후에 실로선교회에서 구속사 시리즈 1권부터 4권까지 강의를 수료했다는 점이다.
유종훈 담임목사는 “사관생도들은 이제 구속사의 등불을 밝히는 신령한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청년 1부 헵시바 선교회 50명이 수료생 대표로 메달과 상장을 받았으며 수료식 후에는 학사모를 쓴 수료생들과 가족들이 교회 곳곳에서 사진을 찍고 서로 축하 인사를 나눠 교회는 축제 분위기였다.

박영기 장로(51세)는 한 해 동안
구속사 시리즈 243권을 전해 실천모범상을 받았다.

어떤 분들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전해 주셨나요?

제가 속한 교구에 있는 분들에게 전하고 법률상담을 하러 오신 사람들에게 책을 전해 주었습니다.(박영기 장로는 법무사, 공인중개사, M&A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또 자주 가는 동네서점에 부탁해서 구속사 시리즈를 구입하시려는 목사님이 있으면 이름과 전화번호만 남겨 두면 제가 나중에 지불한다고 했습니다.

구속사 시리즈를 전하시면서, 기독사관학교 강의 때 배운 내용을 적용해 보신 적이 있나요?
그럼요. 어떤 교수님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 분이 누가복음 족보와 마태복음 족보가 일치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사관학교에서 배운 구속사 시리즈 제 3권 내용을 얘기해드렸더니 아주 놀라셨어요.
배운 내용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자세히 알아야 되는데,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구체적으로 알게 되죠. 저는 주로 가족들과 기독사관학교 때 배운 말씀 내용을 이야기 하면서 정리해 봅니다.

243권이나 전하셨는데 경제적인 부담은 없으셨습니까?
비용이 많이 들긴 하지만 ‘내가 하나님 일을 하니까 또 채워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출이 있으면 통장에 항상 조금씩 채워지는 신기한 체험을 합니다.

구속사를 전해 드린 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있다면요?
평양봉수교회 설립에 참여한 표명민 장로님께 구속사 시리즈 전 권을 드렸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성경을 참 많이 아시는 분인데 사관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이야기 하니까 대단하다며 칭찬을 하셔서 보람도 있었습니다.

임정애 집사(55세)는 모두 5개 과정을 이수하고 성적 우수상을 받았다.

성도님들 말씀 수준을 따라가기 위해 2배, 3배 열심히 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어요.
다른 교회에 다니다가 김영자 권사님과 김명선 권사님의 소개로 2009년 5월 새가족 초청집회 마지막 주일에 평강제일교회에 오게 되었어요. 말씀이 너무 좋아서 정말 놀랐어요. 말씀이 성경으로 시작해서 성경으로 끝나고, 성도들이 전부 필기하는 교회 분위기를 보면서 정말 놀랐어요. 교회에 처음 오자마자 감동을 많이 받았고 바로 그 다음 주부터 주일 아침 9시 반 성경공부를 시작했는데, 제가 그동안 교회 생활을 몇 십 년 했는데도 너무 아는 게 없는 거예요. 열심히 좇아가지 않으면 성도들 수준을 못 따라갈 것 같더라고요. 주일에는 두세 군데씩 찾아다니면서 성경공부를 했어요. 그 전에는 교회를 다닌다 해도 주일을 온전히 지키지 못했는데 평강제일교회에 와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주일에는 하루 종일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게 됐고 굉장히 은혜를 많이 받아 성경에 눈이 뜨였어요. 이제는 성경이 가깝게 느껴지고, 눈을 뜨든 감든 말씀이 가까운 곳에 있고, 은혜 가운데 살고 있어요. 저는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기독사관학교 강의를 전하고 자랑합니다. 구속사 시리즈를 말로 전하고, 책으로도 전하고, 앉으나 서나 평강제일교회 자랑만 하며 삽니다.

글_ 권일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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