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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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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속사의 바람이 LA에 불고 있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전설적 목회자 윌리엄 시무어는 1906년 시작된 ‘미 LA 아주사(Azusa) 거리의 부흥’ 역사가 있은 뒤 “100년 내에 하나님의 영과 그의 현현(顯現)의 영광이 쏟아지는 일이 생겨날 것입니다. 그것은 여기 아주사에서 경험한 것보다 훨씬 클 것이며 훨씬 더 먼 곳에까지 미칠 것입니다. 전 세계를 덮는 것이 될 것입니다.”라고 예언했다 .
그리고 ‘참평안’은 지난 2011년 10월 15일 미국 LA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에서 열린 제1회 구속사 성경 세미나를 두고 ‘전 세계 기독교 부흥의 서곡을 울렸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송고했다. 그로부터 다시 1년 반이 지나 제5회 구속사 성경세미나가 LA 늘푸른동산 교회에서 열렸다.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와 광야노정, 그리고 횃불언약을 주제로 이필립 목사, 조요셉 목사, 이요안나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다. 세미나 기간 내내 3백 명 이상을 수용하는 성전은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 한 성도는 “물이 솟았다. 미국에도 빈 교회, 간판을 내리는 교회, 파산하는 교회가 많은데 성전이 가득 차는 역사가 일어났다. 지난 30년간 안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은 우리 선입견이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북한 선교 목회자는 “목숨을 걸고 구속사의 말씀을 전하겠다. 에스겔 성전과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대한 말씀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씀이다.”라고 말했다. 현지 동포사회의 최대 일간지 회장도 참석해 말씀을 경청했다.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고 돌아온 두 목회자의 증언을 들어본다.




2천명이 모여 수정교회에서 열렸던 2010년 제1회 구속사 세미나는 시작점이었습니다. LA에는 수많은 교파의 한인 교회들이 있다 보니 처음에는 부정적인 시각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 경계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자신들이 보고 들은바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에 한 번 이상 참석했던 이들은 이번에는 90%이상이 사흘 내내 참석했습니다.
강의를 듣는 눈이 그렇게 반짝거릴 수가 없었습니다. 내용 하나라도 놓칠세라 필기를 하더군요.
전에는 친구가 불러서 와봤다며 어색해 했는데 이번에는 자기 집 드나들 듯이 익숙하게 들어와서 대화도 나누는 모습에 우리 성도들이 오히려 놀랄 정도였습니다. 이분들이 ‘구속사의 바람이 LA에 불기 시작했다’고 저희에게 말합니다.



현지에 머문 기간에 LA총영사가 참석한 94주년 3·1절 기념식이 LA 한인회관에서 있었습니다.
그때 늘푸른동산 교회가 ‘근현대사 시리즈’ 100권을 기증했고 제가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과 저자의 반공사상, 그리고 50년 가까이 진행된 목요구국예배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나중에 저희를 찾아와서 6월에 근현대사 세미나를 해달라고 요청하더군요. 교회에서는 미국에서 나서 자란 중고등부 학생 40명에게 근현대사 특강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기까지 어떤 역사가 있었는지를 가르쳤더니 아이들이 다 울었습니다. 너희가 미국에 태어나 살지만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라고 하니까 아이들의 마음에 애국심이 살아나고 조국애가 생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른쪽에는 구속사 시리즈가 미국의 성도들에게 구속사의 말씀을 불어넣고 왼쪽에는 근현대사 시리즈가 믿지 않는 이들에게 애국심을 불어 넣는 두 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목격하고 왔습니다. 조요셉 목사

유대인의 디아스포라처럼 일제시대와 6·25 전쟁을 거치며 해외에 흩어진 한인들은 지금은 전 세계에서 말씀을 전파하는 선교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기독교인이 25% 정도지만 해외 교민 중에는 70-80%가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성도가 아니었어도 해외에 나가면 기독교인이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미국은 기독교 국가이기에 그 영향을 받습니다. LA에는 100만명의 한인들이 살고 있고 성공한 한인들도 많습니다. 선교의 가능성 측면에서 본다면 LA교회가 미국의 중심이고 세계 선교의 중심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최대의 인터넷 방송국의 대표도 참석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분은 말씀이 땅 끝까지 전파되는 일이 인터넷방송이라고 생각하는 분으로, 인터넷 접속만 하면 구속사 말씀이 전 세계로 전파되도록 돕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제는 지난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이 다시 참석을 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초대해서 함께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미나 후에는 구속사 시리즈 책이 수백 권 팔렸습니다. 은혜를 받으니 책을 다 읽어봐야 되겠다고 하시더군요. 5월말에도 또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성도들이 얼마나 헌신적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는지 마지막 날에는 애들도 엄마들과 같이 입술이 피곤해서 부르튼 것을 보며 웃었습니다. 참석자들이 음식이며 꽃들을 어디서 주문했냐고 묻기에 모두 성도들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니 믿지 못하겠다며 놀라더군요. 지금 LA 교회는 사명감에 뜨거워져있습니다. 지금 시급한 문제는 말씀을 전파할 선교사가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들도 단순히 구속사 메달을 따는 것만 목표가 아니라 평신도 사역자가 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이요안나 선교사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행사였습니다. 지금까지 치른 세미나 가운데 가장 많은 분이 전도됐고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단합하고 참여했습니다. 저희 LA 늘푸른동산교회 성도 여러 명이 지난해 10월 박 아브라함 목사님의 낙스 신학대 학위수여식에 참석했습니다. 당시 올랜도 교회 성도들의 은혜로운 행사 준비 과정을 통해 많이 깨닫고 또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그 뒤부터 각자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회개하며 금식과 기도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저희 목사님께서 지금까지 우리가 해보지 않았던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해 주셨고, 성도들은 합심하여 전도하며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행사 내내 감사할 수밖에 없는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말씀에 몰두하다 우연히 뒤돌아 본 본당은 외부 손님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마음에 감사가 벅차올랐습니다. 대부분의 저희 성도들은 식당과 주차장에서, 그리고 방송과 안내요원으로 분주히 봉사하고 있었기에 외부 사람들로 가득 찬 본당의 모습은 너무나도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전 복도에 붙어 있는 구속사 시리즈의 성막 모형, 광야 노정표 등을 보며 다른 교회에서 볼 수 없는 ‘참 교회의 모습 같다’고 했습니다. 구속사를 주제로 한 찬양을 처음 듣는데도 따라 부르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에 저희 찬양팀이 은혜를 받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될 6회 구속사 세미나를 희망과 소망으로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한 영혼을 살리고자 불철주야 구속사 말씀을 집필하시느라 수고하시는 박 아브라함 원로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잔치로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최채림 , LA 늘푸른동산교회 청년부


 
   
 




 
 
평강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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