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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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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전도인발표] 반드시 성취되는 언약 (나세정)
 글쓴이 : 관리자
 



반드시 성취되는 언약 (마 5:18, 24:34-35)

마태복음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죽음

많은 사람들이 ‘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죽는 것으로 끝’이라고, 죽음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지만 죽음은 결코 사람이 가야할 본래의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해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 한 사람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타락, 즉 본래의 자리에서 이탈하여 죄를 짓고 그 결과 사망이라는 비본래적 세계가 온 인류에게 미치게 된 것이지요. 아담 타락 이후 수 천 년 동안 수많은 죽음을 접하다보니 ‘죽음’이 마치 본래의 세계처럼 의식 속에 자리하게 된 것입니다.

구속사

하나님은 사망이라는 비본래의 세계에 빠져 허우적대는 인간들을 건져내어 우리에게 주신 단 하나의 약속 ‘영생’ 에 이르게 하시고자 구원역사를 펼쳐오셨습니다(요일 2:25). 그 구원역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죄 값으로 대신 내어준 구속의 역사, 즉 구속사입니다. 구속사는 하나님께서 시대 시대마다 언약을 맺으시고 성취하심으로 진행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이 한 번 맺으신 언약은 반드시 성취하고야 마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심으로 최종적 약속 ‘영생’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반드시 주실 것임을 재차 삼차 확인시키시듯 하신 것입니다.

횃불언약

성경에 나오는 여러 언약 중 ‘하나님께서는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정확하게 이루신다’는 것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아브라함과 맺으신 횃불 언약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중요한 약속도 오랜 시간이 흐르면 잊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횃불 언약의 성취 과정과 그에 따른 연대를 하나 하나 계산해보면 하나님은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어떤 일이 있어도 결코 잊지 않으시고 언약하신 바를 마침내 이루시고야마는 분임을 알게 됩니다.

692년 만에 성취

횃불 언약은 몇 년 만에 이루어졌을까요? 692년입니다. 조선왕조가 500년임을 볼 때 한 나라의 흥망성쇠의 기간보다도 훨씬 긴 시간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 장구한 세월동안 당신의 언약을 잊지 않으시고 마침내 성취하신 것입니다.

왜 692년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주전 2082년, 84세 된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 같이 많은 ‘자손’을 주실 것과 그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쪼갠 제물 사이로 하나님을 상징하는 타는 횃불이 지나가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이 언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것을 확증하셨습니다. 주전 1876년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의 가족 70명이 애굽에 들어가 이스라엘이라는 큰 민족을 이룹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요셉이 국무총리로 다스리는 기간 30년을 제외하고 400년간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게 됩니다. 주전 1446년 출애굽하여 광야생활 40년과 가나안 정복 전쟁 16년을 거쳐 주전 1390년에 가나안 ‘땅’을 완전히 정복함으로 횃불 언약을 맺으신 주전 2082년부터 주전 1390년까지 692년 만에 횃불 언약이 성취된 것입니다.

역사적 종교, 기독교

‘예수 믿고 천국 간다는 걸 믿으면 그만이지 그렇게 복잡하게 연대계산까지 따져가며 신앙생활 하느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를 예로 들어보면, 1592년 임진왜란, 1910년 경술국치, 1945년 8.15 해방, 1950년 6.25 전쟁 등 정확한 연대가 있는 역사이기에 실제로 있었던 일임을 부인하지 않지요. 마찬가지로 성경의 사건은 설화나 신화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실재한 사실이기에 결코 흔들림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야말로 영원한 진리의 근간이 됩니다. 따라서 성경의 연대와 인물들의 나이와 삶을 통해 역사적 성취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기독교의 역사성, 진실성을 입증하는 것이요, 더 나아가 나의 믿음을 굳건히 세우는 기둥이 됩니다.

결론

많은 사람들이 죄와 사망에 억눌려 하나님을 잊어버리거나, 만나기를 거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는 한 노래의 가사처럼, 오늘 횃불 언약을 통해,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영원 전부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당신의 자녀로 택하셨고, 구원역사 속에서 오늘을 예비하시고 오랜 세월 기다리셨다가 마침내 때가 되어 여러분을 만나러 오신 것입니다.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자녀에게 반드시 영생을 주실 것입니다. 구속사의 말씀을 통해 시작된 오늘 하나님과의 만남이 영원까지 지속되어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한 그 약속, 영생이라는 본래 세계에 다 들어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연대 계산

1. 연대 계산의 기준점 : 출애굽 연도

출애굽 연도 계산

왕상 6:1 솔로몬 즉위 4년에 성전 건축 시작

솔로몬의 즉위연도는 주전 970년으로, 역사적으로 입증된 사실.

솔로몬 즉위 4년 = 주전 966년

솔로몬 즉위 4년이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지 480년 되는 해이므로

966 + 480 = 1446년

2. 출 12:40-41 애굽에서 거주한 기간이 430년이므로 1446 + 430 = 1876

주전 1876년에 야곱 가족이 애굽에 들어감(창 46:27)

3. 애굽에 들어갈 때 야곱의 나이가 130세(창 47:9)

따라서 야곱의 출생연도는 1876 + 130 = 2006년

4. 이삭이 야곱을 낳았을 때 나이 60세(창 25:26)

야곱의 출생 연도 주전 2006년 + 60세 = 주전 2066년

5.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을 때 나이가 100세(창 21:5)

아브라함의 출생 연도 주전 2066 + 100 = 2166년

6. 아브라함이 하갈을 취했을 때가 가나안에 거한지 10년 후(창 15:3)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가 75세(창 12:4)이므로 10년 후면 85세

7. 횃불 언약은 하갈 취하기 전에 있었던 사건이므로 아브라함 84세로 봄.

따라서 횃불 언약 체결 시기는 2166-84 = 20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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