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구속사시리즈  
 
   
2007-2012年 하계 대성회 메시지
 글쓴이 : 관리자
 


영원한 복음 구속사 말씀으로 열방을 깨우치는 일꾼이 되자!
계14:6~11, 마24:14, 사66:18~21
Let us become workers who will awaken the nations with the eternal gospel, the words of redemptive history!   Rev 14:6-11, Matt 24:14, Isa 66:18-21



2014년 하계대성회가 8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개최됩니다. 평강 가족에게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은 신앙 충전소 및 기도 응답의 땅일 뿐만 아니라 2007년에 처음으로 ‘말씀운동 희년 대성회’가 열린 뒤 해마다 하계 대성회가 열리는 곳이기에 매우 특별하고 소중합니다. 이처럼 소중한 땅에 평강 가족이 7년째 되는 올해에도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 모이는 것 자체가 큰 기대와 기쁨을 가지게 합니다.



안식년은 7년에 한 번씩 돌아온다. 7년이 7번이면 49년인데, 49년째 안식년도 지키고, 50년째(희년)도 쉬어야 한다. “그러면 뭐 먹고 살아야 됩니까?”라고 묻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6년째는 3년 먹을 것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그대로 주셨다. 하지만 인간들은 3년 먹을 거 다 먹고도 하나님을 속이며 안식년과 희년을 70번이나 안 지켰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잡아다가 바벨론 나라에 70년 옮겨 놓으셔서 땅은 70년 안식하게 되었다.
희년에는 가난하거나 종으로 팔렸던 자들이 땅을 다시 회복한다. 아무리 부채가 많아도 다 탕감받는다. 희년은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은혜의 제도로서, 과거의 죄악과 습관을 완전히 청산시키기 위한 파격적인 제도다. 희년은 사람을 창조하신 본래의 목적대로 돌아가게 한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믿고 순종해서 신앙과 영성을 회복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이다.
희년을 맞이하면 모든 죄에서 해방되고, 자유가 되고, 모든 억울함이 풀어지는 신원의 날이 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희년이 시작되었고, 희년의 역사가 일어났다.




믿고 순종해야 한다. 그 다음에 기도의 문을 열어야 한다. 믿지 못하기 때문에 기도 안한다. 즉,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는 무엇이든지 구하기만 하면 들어주겠다는 말씀이다. 성경이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라면, 기도는 호흡이다. 아무리 밥을 먹으려 해도 숨을 쉬어야 먹을 수 있다.
기도가 없는 곳은 사단의 잔치집이고, 기도가 있는 곳은 사단의 초상집이다.
기도는 3중의 소원과 응답이 보장되어 있다.
①구함에 대한 주심 ②찾음에 대한 발견 ③문을 두드림에 대한 열림 기도는 우리의 생존이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에 우리의 생존이 달려 있다.



나의 발걸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시고, 복 받는 발걸음이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자신이 가는 길이라는 것은 인생관과 역사관을 뜻하는데, 이 방향을 하나님의 말씀에 정립시켜야 한다.
시편 119편 전체 흐름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말씀을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시작은 독생 성자 예수님이고,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시는 말씀이다(요한복음 1:1). 우리는 예수님께 기도하고 예수님을 모시고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의 고향이다. 인생이 말씀 속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성경에 나타난 모든 신앙가들의 발자취가 고향을 향해 가는 길이다. 에녹은 300년 동안 고향 찾는 데만 열중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고향으로 바로 갔다. 우리도 무거운 마음 다 내 던지고, 이 말씀이 참 내 고향이라고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 내 발걸음을 내 고향되는 말씀에 묶어 주시고, 말씀과 함께 걸어가는 성도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마지막 날에 첫째, 거룩하지 못하고 둘째, 성결하지 못하면 하늘나라 가지 못한다. 거룩과 성결 문제는 남녀 결혼 문제이다. 노아 때는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들이 자기 눈에 맞는 대로 결혼했다. 에스라 시대에는 이방과 혼인하는 데 지도자들이 앞장섰다. 하나님께서 인정사정없이 이방 사람과 결혼한 사람은 그 명단을 공개하고, 총회에서 제명시키고, 다 내쫓았다(에스라 10:1-44).
끝날에 하나님은 거룩과 성결을 사랑하신다. 급선무가 우리 생활이 거룩하고 성결해야 한다. 이래야만 주님 재림할 때 우리가 순간으로 변화받고 공중에서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다.
거룩과 성결이 없으면 세상과 짝하게 된다.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결혼만큼은 하나님 기뻐하시는 주 안에서, 믿음 안에서 결혼할 때 자손만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 받는 역사가 있다.





‘성도는 고난 중에서 망하지 않는다’ 이것이 욥기의 주제이고, 성경 전체의 주제이다.
욥이 극심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기뻐한 이유는 단 한가지다.
잊어버렸던 말씀을 찾아 왔고, 깨닫게 해 주시고, 기억나게 해 주신 것이 너무 감사했다.
욥은 환난 중에 생명이 끊어지더라도 소망을 가졌다. 비록 지금 환난 가운데 죄인으로 취급받지만,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나를 의롭다 증거해 주시고, 주와 같이 영원한 세계에서 사는 것을 보고 있었다(욥기 19:25-27).
욥이 고난 가운데 마지막 배운 것은 ‘나의 부족’이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귀한 것이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도에게 시험을 준 다음에 승리하고, 깨닫게 되면 더 좋은 것을 주신다. 욥기 42장을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을 보면, 욥은 고난을 당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170년을 더 살았으므로 욥은 240년을 향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역 성경과 70인경을 종합해 보면, 욥이 고난을 당하기 시작한 나이는 240-170=70세, 또 욥이 고난을 마친 나이는 70+30=100세, 100세 이후로 140년을 더 살아서 240세까지 향수(享壽)했다. 240세까지 기운이 약해지지 않고 그 생명력이 왕성했다.



하나님의 언약은 일방적인 하나님의 주권적 약속이다.
성경 전체의 구속사는 언약을 통한 말씀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 언약의 뿌리에 해당하는 인물이 아브라함이다.
신약의 첫째 관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도 아브라함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마태복음 1:1).
아브라함이 복을 받고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이유는, 아브라함에게 세우신 ‘내 언약’의 성취 때문이다. 아브라함과 세우신 그 언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하나님의 경륜이 있기 때문에 아브라함을 붙잡아야 한다.
아브라함의 언약을 기억하신 역사는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부터, 남조 북조 열왕들의 시대를 지나, 신약에 이르기까지 계속 되었으며, 주의 재림으로 구속사가 완성될 때까지 계속된다.
이스라엘이 열조와 세운 언약과 말씀을 버린 결과 사사 시대에 암흑기가 왔고,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남 유다는 바벨론에게 망하고 말았다. 하나님의 언약을 버린 죄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 언약의 피를 소홀히 생각하는 죄다. 마지막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이 반드시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 육비에 기록된 사람은 하나님이 절대 버리지 않는다. 여러분들이 가정의 보물이고, 교회의 보물이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보물 중의 보물이다.



사도 바울이 안디옥에 사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할 때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쫓아냈다. 하지만 안디옥 도시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었다.
하나님께서 사단 몰래 말씀을 이방인의 마음속에 심어 두었기 때문이다.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의 뜻은 ‘정확히 정돈하여 제자리에 둔다’이다. 우리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여기 가서 죄 짓고, 저기 가서 죄를 지었다. 하지만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불러서 ‘너 여기에 있어’하시며 지명한 장소에 우리를 두신다.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기지 못했다. 하나님이 피조물 야곱을 이기지 못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축복하기 전에는 내가 떠나지 않겠다는 그 중심, 간절함을 보시고 져 주셨다. 우리가 신령한 이스라엘이 되어서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으면, 마귀가 천천만만 다 와도 아무 것도 아니다. 신령한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기도할 때 반드시 응답이 있고, 형통의 축복이 임한다. 우리는 천국 가기로 작정되었고 지명을 받은 자이다.



아담은 930세를 향수하고 죽었다. 향수(享壽)는 단순히 오래 산 것이 아니라, 영육간 건강하여 하나님 앞에서 살았다는 것이다. 건강한 장수(長壽), 축복의 장수다. 성경에서 장수하는 자들은 첫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둘째는 말씀대로 살고 순종하는 자다.
하나님은 장수를 통해서 언약 계승이라는 목적을 이 땅에 심어 주었다. 부모는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지런히 가르치고, 자녀는 부모님을 하나님 같이 뜨겁게 공경해야 하는 이유다.
아담의 9대손 라멕은 아담과 56년을 동시대에 살았고, 손자인 셈과 93년을 동시대에 살았다. 라멕은 아담부터 56년간 배웠던 신앙을 셈에게 전수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홍수 후에도 셈과 그 자손을 통해서 끊어지지 않았던 이유는 라멕 때문이다. 또한 노아는 아브라함과 58년을 동시대에 살았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이 오시는 통로, 곧 윗세대와 아래 세대의 신앙 전수를 연결하는 역할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했다.
족보 속에 기록된 한 사람의 역사를 빈틈없이 그대로 믿고, 조사하고, 살펴서 연대별로 묶어서 볼 때, 딱딱한 족보 속의 시간과 공간이 살아서 꿈틀대기 시작한다. 그 속에 숨은 하나님의 섭리가 분출하듯 엄청나게 생수가 솟아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창세기 15장에 나오는 횃불 언약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 그 구원 역사를 담고 있는데, 오늘날 우리에게도 해당된다. 횃불 언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남의 땅에서 객이 되지만, 4대 만에 돌아와서 애굽강부터 유브라데강에 이르기까지 지경을 되찾는다는 약속이다. 하지만 창세기 15장에 4대 만에 돌아온다는 것은 신학적 난제(難題)이다.

횃불언약의 4대는 살아 있는 믿음의 대수 4대이지, 혈통의 대수를 의미하지 않는다.
횃불언약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믿음의 3대를 거쳐, 야곱의 12아들 가운데 요셉에게로 이어진다. 요셉은 애굽에서 임종을 맞이한다. 이때가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횃불언약이 276년 지난 때이다. 요셉은 276년이 지났지만 횃불언약을 잊지 않았다. 식구들을 불러서 애굽에서 나갈 때 내 뼈를 꼭 가지고 갈 것을 권고했다(창세기 50:25).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요셉의 관을 56년(광야 40년+가나안 정복기간 16년)동안 가나안 땅 세겜에 묻힐 때까지 메고 다녔다. 요셉이 유언한 대로 세겜 땅에 장사된 때는 요셉이 죽은 지 416년, 횃불언약 체결된 지 692년 만이다. 창세기 15장의 ‘4대만에 이뤄진다’는 말씀이 이뤄졌다.
성경에 나오는 여러 사건들의 연대는 그 역사적 사실성, 확증뿐 아니라 사건들이 오차 없이 정확하게 제 위치로 배열되는 순간, 사건의 원인과 결과의 실마리를 볼 수 있다.
이것이 성경 연대의 신비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횃불언약과 그 성취된 역사를 연대별로 연구하는 일은 구속사에 있어서 너무나 중대한 일이다.



위대한 광야의 영도자 모세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모세의 말씀을 듣고 믿고 그대로 순종하면 가나안 땅에 열하루 만에 들어간다. 그런데 믿지 못한 결과 40년이 걸렸다. 입방아 찧고 원망하고, 결과적으로 불신이다.
호렙산에서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다(신명기 1:2). 거리상으로는 264㎞이다.
광야 초기에 가데스에 도착하여 열두 정탐꾼을 보낸 일은 출애굽 2년째이다. 이때 열 정탐꾼이 악평을 했고, 하나님께서는 하루를 1년씩, 40년 징벌을 선고했다. 열 정탐꾼은 하나님께서 바로 치셨는데, 이는 자기만 믿지 못한 것이 아니라, 거룩한 공동체 내에서 남을 시험 들게 하고 믿지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불신의 말은 말한 사람이나 들은 사람이나 하나님께서 똑같이 심판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의 세 가지 권능과 열 가지 기사이적을 보았다. 광야 40년간 만나로 하나님께서 먹여주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해 주셨지만, 불신하고 의심했던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광야에서 죽었다(신명기 2:14-15). 출애굽한 603,550명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 외에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은혜를 주시지만, 무한정 주는 게 아니라 끝날 때가 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은혜 받을 때 놓치면 다시 은혜를 받지 못한다.



모세오경 중에서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가 시내산을 배경으로 이루고 있다.
시내산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까? 복잡한 듯 보이지만 모세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그리고 그 속을 은혜의 망원경으로 보면 자세하고 시원하게 볼 수 있다.
모세는 높이 2,291미터에 달하는 시내산을 8번 오르내렸다. 모세 마음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그대로 순종하는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감당했다. 모세는 높은 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을 들은 후, 일반 백성들이 거주하는 낮은 평지로 내려와서 전달했다. 또 백성들의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께 올라가기를 8번 반복했다.
목숨을 건 두 번의 40일 금식 기도와, 하나님의 맹렬한 분노에서 백성들을 지키고자 하는 헌신적인 40일 중보기도를 드렸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계명과 율법을 받고 하나님과의 시내산 언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정리_지근욱 기자

이 글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하계대성회 말씀을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각 메시지의 자세한 내용과 성경 구절은 해당 설교 말씀의 필기 노트를 참조 바랍니다.


 
   
 




 
 
시간 순서로 재구성한 예수님의 33년 …

시간 순서로 재구성한 예수님의 33년 …

시간 순서로 재구성한 예수님의 33년 …

말씀으로 돌아본 2014년 상반기

에스겔 성전을 아시나요 Ⅱ

에스겔 성전을 아시나요

아브라함의 연대 개요

성도의 승리의 수 17

죄악의 도성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계…

다윗의 도피 장소, 성도의 피난처 17곳

족장들의 연대기로 계산해 보면 아담…

가상토론: 정국 해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