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구속사시리즈  
 
   
기독교의 종주국, 구속사의 말씀에 진동하다
 글쓴이 : 관리자
 

지난 2010년 연말,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 올랜도와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미국 현지인들과 한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구속사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렸다.





자존심 강한 미국 기독교인들, 경탄과 찬사 아끼지 않아.
-올랜도 미국인 대상 세미나

“앞서 인도네시아에서 큰 반응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을 때는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동남아시아에는 이른바 ‘한류(韓流) 현상’도 있었고, 한국과 인도네시아간에는 경제력 차이가 크고 하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제가 살아온 미국에서 미국인을 상대로 성경과 기독교를 논하는 이 같은 일이 벌어지고, 제 눈으로 그걸 확인하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언젠가 ‘참평안’이 내다보았던 ‘미국, 미국인 선교’. “미국과 미국인에 의한 선교가 아니라 미국과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선교가 구속사의 말씀으로 가능해질 것(참평안 2010년 4월호)” 이라는 예고였다. 이제 그 모습을 실제로 지켜본 한 미국의 한국인 교포 성도의 입에서 터져 나온 감탄사다. 미국인 사이에는 미국이 기독교 종주국이라는 강한 자부심이 깔려 있어 키 작은 동양인이 와서 성경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공자 앞에서 문자 쓰는’ 일이 되지 않을까 우려했던 그였다.
그러나 지난 연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와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전개된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는 구속사 말씀의 위력을 확인한 현장이었다. 미국인과 미국을 대상으로 한 선교가 어떤 모습이 될지 가늠케하는 자리였다.
말씀 앞에 인종과 계층, 나라의 차이가 있을 수 없었다. 실로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로마서 1:14, “to Greeks and to barbarians”)’ 말씀이 들어가면 마음에 진동을 일으키고야 마는 구속사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어느 족속, 어느 민족이든 성경이 들어간 곳은 받아들이지 못할 이유가 없음을 새삼 깨달았다.”고 선교팀은 간증했다. “결국 말씀은 온 우주를 정복하고도 남을 것이며 이 말씀이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열방에 충만케 될 것(하박국 2:14, 이사야 11:9)이고 이를 확신하게 한 자리였다.”고 했다.




언어의 장벽으로 귀에는 통역용 이어폰을 꽂고 있었지만, 연신 머리를 끄덕이며 집중하고, 감탄하는 미국인 성도들의 얼굴들. 인류의 시조 아담과 그의 9대손 라멕이 56년 동시대를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놀라워하고 감사하며 눈물을 흘렸다. 유구한 역사 속 세계 최초로 듣게 되는 말씀을 전해 듣고 감사하기는 그들이 더했다. 한국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족보 노래를 부를 때는 연신 카메라를 찍어대며 동경과 감탄의 눈빛을 던졌다. 놀라워하지도, 감사하지도 않으며 무감각한 모습이 아니었다. 노아 방주의 건조기간이 120년이 아닌 70~80년이라는 사실에 ‘ 그래서 그게 뭐?’라는 태도는, 적어도 그들에게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들의 그런 모습에 교포 성도들이 더욱 놀랐고 은혜를 받았다. “미국사람에게도 통하는 말씀이라면, 전 세계에 통한다. 3억 미국인에게 구속사의 말씀과 전파할 결심과 각오가 섰다.”는 고백도 나왔다. 초대교회 시절 복음이 안디옥 교회를 통해 순식간에 전 유럽을 향해 퍼져가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켰듯 구속사의 말씀이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세계로 확산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내다보게 한 세미나였다. 그들은 “두번째 세미나는 언제 어디에서 열리느냐, 한 번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꼭 더 와서 세미나를 개최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레버트 말라후 박사 (캐논대학교 신학교 총장)
Dr. Lebert Malahoo (President, Cannon University & Seminary)

대단히 놀라웠습니다. 구속사 시리즈 저자인 박 아브라함 박사님에게 인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박 목사님은 참으로 위대한 일을 하셨고 그 업적에 저는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주님이 박 목사님의 마음에 심어 주신 그 일을 지속하여 완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성경에 나오는 이름에 대한 연구를 조금 했었습니다. 30년 전에 테일러 박사님(Dr. Wingrove Taylor)에게서 성경에 나오는 이름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성경의 이름들에 대해서 가르쳤던 분은 테일러 박사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캐논 대학과 세계 채플린(Chaplain)대학의 총장입니다. 많은 세미나에 참석했고 많은 신학교 총장들을 만나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강의는 듣던 중 최고였습니다. 하나님이 박 목사님에게 이 계시를 이 시대에 선포하기 위하여 주신 것 같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이 말씀도 그렇습니다. 박 목사님이 오늘 저에게 가르쳐 주신 말씀으로 인하여 저는 도전을 받았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저희 대학에서 당신의 저서를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신학교들도 저희 학교와 함께 이 귀한 저서를 교재로 사용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박 목사님과 대한민국에게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조 심스 목사 (올랜도 레이크 하이랜드 고교 교목)
Rev. Joe Sims (Chaplain, Lake Highland Preparatory School, Orlando, FL)

오늘 받은 은혜가 성경의 많은 것들을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신학교 등에서 항상 들어왔던 구약의 많은 요점들을 다 연결시켜 주셨습니다. 너무 신선하고 접근 방법이 새로웠습니다.
구약 역사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계속됐다는 사실을 오늘 알기 쉽게 전달된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랫 동안 갖고 있던 생각들을 비옥한 땅으로 옮겨 심어 주신 듯 했습니다. 오늘 강의는 하나님의 말씀과 구약, 특히 창세기에 대한 저의 믿음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페드로 비안나 목사 (브라질 하나님의 성회 교파 목사)
Pastor Pedro Vianna (Assemblies of God of Brazil)

오늘 하나님에게 새로운 지식을 얻었습니다. 창세기를 읽을 때마다 거기에는 비밀의 말씀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그 깜깜하고 닫혀 있던 상자가 열렸고 이제는 성경을 다시 공부하고 묵상하며 복음을 더 좋은 방법으로 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다시 세미나에 올 것이며 친지들도 데리고 와서 듣게 할 것입니다. 새로웠습니다. 이분들(강사진)을 브라질로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팻 윌리엄스 목사
Pastor Pat Williams

저도 오늘 본문에 대해서 최근 설교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오늘 배운 내용은 제가 생각도 해보지 못한 새로운 조명이었습니다. 매우 좋은 강의였고 훌륭한 적용이었습니다. 단지 흘러간 역사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 생애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종말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우리가 입성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라는 교훈이었습니다.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번 참석한 사람이라면 나흘 동안의 세미나에 빠지는 법이 없었다. 구속사를 공부한 한 미국인은 구속사의 나팔수로 변신, 세미나 포스터를 들고 다니며 ‘홍보맨’을 자임했다. 한 카톨릭 신자는 50년 동안 처음 들은 말씀이라며 놀라워했다. 신학교 학장, 브라질 출신 목사, 인도의 목사에서부터 미국 현지인 주일학교(Sunday School) 교사 20여 명도 수강생 대열에 합류했다. 스스로 용납되거나 이해되지 않으면 참석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미국인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교포 성도들은, 강한 자부심으로 흥분과 감격을 느꼈다.





“영의 눈을 열어준 저자에게 깊이 감사 드리고 싶다.”
-애틀란타 한인 목회자 세미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미국 전체에서 손꼽히는 대도시이자 CNN, 코카콜라, 델타항공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본사가있는 곳이다. 한국인 교민만 10만 명, 한인 교회도 수백 개에 이른다. 이곳에서는 한국인 목회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세미나가 열렸다. 집회를 방해하는 시도가 있었지만, 어떤 훼방에도 말씀은 전진하며 승리하고야 마는 법. 세미나가 끝나고는 “세계에 내놓아야 할 한국의 자랑거리”라는 찬사가 나왔다. 구속사 시리즈 1-5권을 다 읽은 뒤 세미나에 참석했다는 최 모 목사는 “성경에 눈이 뜨이고 하나님의 구속사를 알게 됐다.”면서 “내 영의 눈을 열어 주고 살게 해 준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를 꼭 만나서 큰 절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 모 목사는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됐다는 데에야 의심이 없었지만, 큰 주제에만 적용된 줄 알았다. 문자에까지, 나아가 숫자에까지 성령의 감동이 적용됐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밝히 깨닫게 됐다.”고 했다. 양 모 목사는 “아담의 9대손 라멕에게까지 아담이 가르치고 심판과 죄에 대해 전수했다는 새로운 발견에 깜짝 놀랐다. 노아와 아브라함이 58년간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며 놀랐다는 말을 반복하고 반복했다. “아담과 라멕이 56년 함께 산 것을 알게 됐다. 노아의 동생들이 있었다는 사실(창세기 5:30)도 평생 처음 알게 됐다.”며 놀라는 교역자도 있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모두가 “성경 족보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 “성경족보를 꿰뚫는 이런 세미나는 처음이다.”라며 이구동성이었다. 구속사의 말씀이 영혼을 살리는 생명수임을 고백했고, “온 세계에 편만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동역하겠다.”고들 결심했다. 최 모 목사는 “후진들이 저자를 닮아갔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12권이 다 나오면 신구약 성경 66권에 대해 ‘박윤식 주석’을 새로 써야 한다.”고 한 이도 있었다.
미국의 기독교는 자유롭고 진보적인 색채가 강했다. 성경 해석의 방법도 성경에 오류가 없다는 ‘성경 무오성(無誤性)’보다는 ‘편집설’ 등을 주장하는 분위기가 우세했다. 특히 목회자들 가운데는 처음에는 경계하며 강의를 듣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강의에 집중하기 시작하고, 필기를 하는가 하면, 질문을 던지는 등 강의는 점점 활기를 띠며 진행 됐다. 질문 가운데는 “노아 방주의 사건은 연대기적으로 보기보다는 문학적인 의미로 해석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이도 있었다. 그러나 강의가 끝나자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기 때문에 사람의 생각으로 ‘이럴 것’이라고 추측해서는 안되며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생각을 공유하게 됐다.



50여 년 알라신을 믿었던 무슬림이 개종(改宗)하고, 자살폭탄 테러 준비에 가담했던 젊은 청년들이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기적을 일으켜 온 구속사의 말씀. 전해지는 곳곳마다 기적은 계속되고 있다. 선교팀은 이 모든 일이 하루 이틀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구속사 시리즈 저자 박윤식 원로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이 수십 년 전부터 말씀의 씨를 뿌려온 것이 이제 때가 되어서 열매를 맺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 선교팀의 조요셉 목사는 “말씀은 전파되는 곳마다 사람들이 주목한다(로마서 1:14)는 사실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한복음 5:25).” 하신 말씀을 분명하게 체감하게 된 세미나였다.”면서 “많은 참석자들이 누군가가 전해준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은혜를 받아 이 세미나에 참석했던 만큼 구속사 전하기에 열심을 다해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글_이지운 (서울신문 기자)


 
   
 




 
 
구속사 시리즈 다시 읽기: 제1권 창세…

구속사 시리즈 제10권 출간임박

구속사 시리즈 발간 10주년, 제10권이 …

세대와 국경을 뛰어넘어 그리스도 안…

음악과 문화의 나라에 선포된 구속사 …

말씀을 들고 중국 대륙을 가다

"이 말씀을 통해 거대한 각성이 일어…

우리는 거들 뿐, 책이 일한다

구속사의 렌즈로 들여다본 출애굽 노…

20만 명 앞에 선포될 구속사 말씀

구속사 시리즈 친필 원고 보존 작업 …

저자 서문으로 다시 보는 구속사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