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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 영문판 판매 2만권 돌파
 글쓴이 : 관리자
 



현지 출판계 “성경 연구서적으로는 이례적인 일”
중앙일보, 구속사 시리즈 소개 기사 게재

‘세계를 놀라게 한 베스트셀러’구속사 시리즈가 각국을 진동시키고 있다. 미국 최대 서점 체인인 반즈앤노블(Barnes&Noble)과 온라인 서점 아마존닷컴(Amazon.com) 등에서 시판중인 영문판 1, 2권은 판매 부수 2만권을 돌파해 현지 출판계를 놀라게 했다. 미국에서 흔히 베스트셀러가 되는 신앙 카운셀링이나 에세이가 아닌, 성경 연구 서적이 2만권 팔린 것은 이례적인 ‘사건’이라는 평가다. 1권 출간 전 도서출판 휘선 관계자들이“영문판 1만권 판매가 목표”라고 말하자 현지 출판사 담당자들이“성경 연구서적이 1만권 팔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하는 소리냐.”면서 웃었다는 에피소드는 유명하다. 그러나 1년 남짓한 동안 1권「The Genesis Geneaology」는 1만권, 2권「The Covenant of the Torch」는 1만 2천권 팔려나갔다. 상대적으로 입소문이 빨리 날 수 있는 국내와 달리 저자가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미국에서 영문판 2만권이 팔려나간 것은 놀라운 일이다. 본 교회에서 시무중인 마이클헤밍 장로는 얼마 전 고향인 미국 중북부의 작은 주(州) 위스콘신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그곳의 반즈앤노블 서점에 구속사 시리즈 영문판이, 그것도 눈에 잘 띄는 곳에 진열돼 있던 것이다. 지교회도, 우리 성도들도 전혀 없는 작은 마을의 서점에까지 책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거의 다 팔려 곧 새로 주문할 예정”이라는 점원의 말을 듣고는 다시 한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 싱가폴 지교회의 한 성도에게는 미국에 사는 지인이“이 책을 꼭 읽어보라.”며 구속사 시리즈 영문판을 우편으로 보내왔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외국어판 출판을 맡고 있는 김사무엘 목사는“처음에 저자가 영문판 20만권을 세상에 전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 때는 실감이 안됐다. 이제는 그 이상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사명감이 생긴다.”고 했다. 영문판 3권은 내년 초 서점에 나올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어판 1권도 발간됐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4천만 명에 막대한 자원의 보고로, G20의 일원이자 떠오르는 신흥 경제국가다. 이슬람 문화권인 동남아 선교의 중심지이자, 중국, 아프리카 선교의 허브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어서 인도네시아아판 발간은 의미가 크다.

해외에서의 반응이 폭발적인 것에 비하면 국내 판매는 안정세를 유지하는 양상이다. 1-5권 판매가 30만권을 넘었고, 5권「영원한 언약의 약속」은 지난 7월 발간 후 교보문고 집계 베스트셀러 종교분야 5위(7월)와 9위(8월)에 올랐다. 곧 8쇄(刷)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서출판 휘선에는“6권이 언제 발간되느냐.”는 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화를 걸어오는독자의 대다수는 국내외 목회자들이다. 미국에서 목회중인 한 실천신학자는 구속사 시리즈 4권에 실린 남북조 열왕들의 완벽한 연대를 보고 놀라 출판사로 전화를 걸어왔다. 바벨론 포로 이후 연대를 연구 중이라는 그는 5권이 그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알려주자 뛸 듯이 반색하며 구입해 읽겠다고 말했다. 이천에서 목회중인 한 목회자는“친구 목사의 책꽂이에 꽂힌 1권「창세기의 족보」를 우연히 읽다가 내용에 놀라 나머지 시리즈를 모두 구입해서 읽었다.”고 전해왔다. 충주에서 목회하는 한 목회자는 “수많은 구속사 관련서적을 읽었지만 구속사 시리즈는 깊이와 차원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국내 유력지 중앙일보는 지난 11월 4일자 31면(종교면) 종교 신간 코너에서 ‘창세기부터 예수까지 기독교 족보’라는 제목으로 박윤식 원로목사의 저서 구속사시리즈를 소개했다. 지난 2007년 제1권 출간 후에도 동아일보, 연합뉴스, 문화일보 등 주요 언론들이 장문(長文)의 기사를 실은 바 있다.

<구약 창세기 인물 족보 샅샅이 분석>
창세기는 기독교 세계관의 기원에 관한 책. 우주의 기원, 인류의 창조, 타락과 구원에 관한 최초의 실마리가 구약성서 창세기에서 시작한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유대인 조상들의 계보를 잘 살펴보면 성서 전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50여 년간 목회활동을 하며 구약성서를 연구해 온 박윤식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이 펴낸「창세기의 족보」(휘선)는 아담에서 아브라함에 이르는 유대인조상 20대손의 족보를 샅샅이 분석해 흥미진진한 창세기의 세계를 드러낸다.
저자는 유대인 조상들 이름의 어원을 분석하고 그들이 살았던 연대, 윗세대와 아랫세대의 관계를 출생연도와 수명 등을 근거로 재구성했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담 이후 10대손까지 평균 수명은 912세에 이르렀다. 아담은 9대손 라멕이 56세가 될 때까지 산 뒤 930세에 죽었다. 대홍수를 피해 방주를 만든 노아는 그의 10대손 아브라함과 58년간 같은 시대를 살았다. 노아는 950세에 생을 마쳤다.
저자는 족보 분석을 통해 새로운 주장을 내놓기도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노아의 방주 건조기간은 120년. 그러나 저자는“분석에 따르면 대홍수가 일어났을 때 노아는 600세였고, 노아가 세 아들을 낳은 것은 500세 이후였다.”며“하나님이 노아에게 세 아들을 낳은 후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했으니 방주의 실제 건조기간은 100년 미만”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출간은 기독교계에서도 화제다. 역사신학자인 민경배 연세대 명예교수는“한국 교회사에서 주목받아 마땅한 귀중한 업적”이라고 말했다.  - 윤완준 기자 (동아일보 2008년 1월 31일자)

글_호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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