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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권 출판감사예배_‘책 중의 책’으로서의 성경의 지위를 복원시켜 (2010년 8월호)
 글쓴이 : 관리자
 
구속사 시리즈 제5권 출판감사예배
‘책 중의 책’으로서의 성경의 지위를 복원시켜

구속사 시리즈 제5권「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속에 담긴 영원한 언약의 약속」출판감사예배가 2010년 8월 4일 여주평강제일 연수원에서 드려졌다. 다섯번째 구속사 시리즈 출판감사예배다. 같은 행사의 반복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결코,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절감하게 한 자리였다. 평강제일교회 및 국내외 각 지교회 성도와 200여 명의 사회 각계 인사 등 2만여명이 참석했다.

행사가 같을 수 없는 이유는, 출간이 갖는 의의가‘때에 따라’달라서다. 시리즈가 권수를 더해 갈수록 구속사에 드러난 하나님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가 점점 명료하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책이 제시한 길을 따라, 다함이 없는 창조주의 신비하고 오묘한 세계로 빠져 들어가는 독자들에게 어떻게 그 의미가 같을 수 있겠는가. 이번 행사에서는 바벨론-메대, 바사-헬라-로마 등 고대 대제국들의 흥망성쇠가 구속사의 경륜 속에서 진행됐음을, 마치 역사의 여울목에 지켜선 듯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기에 반복처럼 보이는 일 속에서도 긴장감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도리어 책은 출판을 거듭할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며 경탄을 자아내게 하고, 감사예배는 은혜에 은혜를 더한다.

각계 외빈들의‘서평’및‘축하’와‘격려의 말씀’은 5권 출간이 갖는 새롭고 특별한 의미들을 다양한 각도로 조망했다. 한신대 총장을 역임한 주재용 박사는 “인간사를 어떻게 해석하고 읽을 것인가의 길을 제시했다.”며“책이 나올 때마다 놀라움을 금하지 못한다”고 했다. 연세대 명예교수인 민경배 박사는‘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3기와 세계사의 변천 도표’를 놓고, “어떤 메커니즘과 프로그램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수(手)작업으로 이루어진 난(難)공사의 산물”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윤종관 성결대 이사장은“세계적으로 위대한 서적”이라며“저자의 이런 사상이 밝혀지지 않고 그대로 묻혀졌으면 어떻게 할 뻔했느냐”고 말했다. 국무총리를 지낸 정원식 장로는“저자의 성경 이해는 신구약 전체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에 근거하고 있으며 누구도 따라가기 어렵다.”고 평가했다.(서평 및 격려사 12-17쪽에)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체감온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서 진행됐음에도 늘 그랬듯, 잘 정돈된 대성회였다. 외빈들은 여기에도 감동했다. “2만 명이 모인 행사여서 피하기 어려우리라 생각했던 쓰레기와 무질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2만 명이 잠깐 모인 행사가 아니었다. 하계특별대성회와 맞물려 갓난 아기와 팔순 노인이 함께한 3박 4일의 일정이었다. 예배에서부터 숙식에 이르기까지 지켜본 외빈들은“절도가 있는 살아 있는 교회요, 성도들의 표정은 싱싱한 물고기처럼 살아 있다.”고 평가했다.




‘폭포수 같은 은혜’에는 안과 밖이 따로 있을 수 없다. 저자인 박윤식 원로목사를 평소‘목사 아버님’으로 부른다는 가수 설운도 씨는“어디든 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하겠노라.”고 현장에서 약속했다. 설운도 씨는 감사예배 2부 순서 중 축가로 가요를 불러 주최측을 당황케 했지만, 한국 교회의 보
수 중의 보수를 대표하는 외빈들도‘전도의 현장’만큼은 너그럽게 지켜봤다. 신분을 드러내지 않았던 한 참석자는 행사 직후 저자를 찾아가 목사임을 고백하며 받은 은혜를 간증했다는 후문도 있다.
싱가포르에서 온 한 참석자가 미국 하와이에서 동창을 만난 에피소드도 소개됐다. 오랜만에 만난 이 동창생은“한국의 유명한 목사의 책이 크게 화제인데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면서 구속사 시리즈 제1권「창세기의 족보」를 내놓았다고 한다. 구속사 시리즈가 공간을 초월해 신앙인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한 사례다.

‘인쇄 속도’를 다시 주목하게 된다. 5권은 1, 2, 3, 4쇄 모두 출시 당일 매진됐다. 7월 17일 초판1쇄, 7월 24일 2쇄, 7월 31일 3쇄, 8월 9일 4쇄, 8월 15일 5쇄가 이뤄졌다. 경이로운 속도다. 1주일 꼴로 3000부씩이다. 1~4권을 통해‘편만(遍滿)’의 과정을 거친 구속사 시리즈는 5권에 이르러서는‘언제 출간되느냐.’는 문의가 빗발칠 만큼 대중성을 높여가고 있다. 대량 구매처인 신학교 등에서는 도서 유통업계의 관행과는 달리 현금을 먼저 내고 책을 주문하는 상황이다. 구속사 시리즈 1-4권은 이미 30만 권이상 판매됐다. 권당 7만 권이 넘는 셈이다. 영어판은 미국 등에서 1, 2권 판매부수가 1만 권을 넘어 현지 출판계를 놀라게 했고, 중국어, 일어판에 이어 인도네시아어판도 1권이 최근 출간돼 현지 최대 기독교 서점에서 베스트 셀러가 됐다. 구속사 시리즈가 이처럼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오직‘성경’하나만으로 성경을 설명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연구 실적이 전무하다시피 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3
기를 성경으로 풀어낸 5권은 이런 측면에서 더더욱 빛을 발했다. 이번 성회를 통해“오늘날 대부분의 성경 연구가들이 다양한 이론과 학설을 제시해야만 유능하고 박식한 것처럼 여겨지는 풍토에서 저자는‘오직 성경’만을 가지고 연구함으로써 책 중의 책, ‘으뜸의 책’으로서 성경의 지위를 복원시켰다.”는 서평도 나왔다.“저자는 단 다섯 권의 저서를 통해 성경을 진리의 최고봉으로, 유일무이한 계시의 원천으로, 완전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올려놓았으니 이는 교회사적인 쾌거요 구속사의 초석을 굳게 다지는 성과라 할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한 교계 인사는“그간 한국 기독교계가 박형룡(朴亨龍, 1897~1978)목사의 신학사상을 중심으로 맥이 이어졌다면 앞으로는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인 박윤식 원로목사의 신학을 중심으로 움직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강제일교회 홍봉준 목사는“새로운 역사의 여울목에서 새 시대를 여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사상이었다.”면서“고대 자연 중심의 시대에서 신(神) 중심으로의 사상 전환이 중세를 여는 서막이 되었고, 예수님의 새 말씀이 신약의 은혜시대를 여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개신교의 새 시대를 연 것도 루터와 칼빈의 새 사상이었던 것처럼 구속사의 선명한 기준을 영원한 언약을 통해 제시한 구속사 시리즈가 새 시대를 여는 촉매제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출판감사예배는 뒤이을 구속사 시리즈의 출판과 이에 뒤이을 출판감사예배가 결코 줄어들지 않는 설레임의 연속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게 했다. 그래서 행사 참석자들은 이구동성 강력하게 권하는 것이다. “구속사 시리즈의 독자가 되어라!”고.

글_ 이지운 (서울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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