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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 제2권 출간 임박 (2008년 5월호)
 글쓴이 : 관리자
 

구속사 시리즈 제2권 출간 임박

잊어버렸던 만남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본 창세기의 족보>에 이은 구속사 시리즈 제2 <잊어버렸던 만남>(박윤식 원로목사 저, 도서출판 휘선) 출간이 임박했다. 최종 보완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교계와 출판계에서는 벌써 비상한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시리즈 1 <창세기의 족보>가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의 20() 다뤘다면 2 <잊어버렸던 만남>은 아브라함이 받은 횃불언약이 성취돼 가는 과정, 즉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떠나 가나안에 정착할 때까지의 역사(歷史)를 다룬다. 횃불언약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400년동안 종살이 하다가 4대만에 가나안으로 돌아올 것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역사적 사건이다.

'횃불언약'을 통해 '잊혀졌던 약속'의 성취 조명

 

<창세기의 족보>가 그랬듯이 <잊어버렸던 만남>도 단지 과거의 역사를 연구하는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법고창신(法古創新),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자는 정신이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저자는 오늘날 인류의 상황을 ‘잊어버린 자’, ‘기억상실증에 걸린 자’로 진단한다. ‘잊어버림’의 결과는 ‘잃어버림’으로 귀착된다. 하나님과의 약속, 영원한 세계를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잃고, 사랑을 잃고, 경건함을 잃은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잊어버렸던 만남>은 그 잊혀진(forgotten) 약속, 하나님과의 만남을 회복하면 잃어버렸던 축복을 되찾을 수 있다는 성경의 일관된 메시지를 아브라함에서 여호수아에 이르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생생하게 드러내 보인다. 약속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다. 광야 같은 세상을 지나 약속받은 땅 가나안으로 향하는 이스라엘의 발걸음은 바로 오늘날 인류가 걸어가고 있는 길을 상징하는 것이다.



세계 최초로 정리된 광야 전(全) 노정 지도 선보여

 

<잊어버렸던 만남>에는 특기할만한 보너스가 딸려 나온다. 세계 최초로 이스라엘의 광야 전() 노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도다. 애굽 땅 라암셋에서 떠나 길갈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민족이 42번 진()을 쳤던 여정을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해 고증했다. 진 쳤던 장소들 중 일부는 저자가 현지를 답사하면서 현지인들에게 구전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를 참고했다. 조각난 이미지로 막연하게만 남아있던 홍해 도하, 십계명 사건, 금송아지 사건, 아론과 미리암의 죽음, 모세의 최후 등 출애굽 여정의 주요 사건들이 어느 지점에서 어떻게 이뤄졌는지 명쾌하게 제시된다. 지도를 접한 국내외 교계 인사들은 “전국적으로 신학교 교재로 써야 할 지도“라며 감탄하고 있다.

"7개월만의 노작(勞作), 놀라운 일"

 

<잊어버렸던 만남>은 총 4백 쪽 분량이다. 280쪽이었던 <창세기의 족보>와 비교하면 훨씬 두꺼워진 셈이다. 1권 발간 후 불과 7개월만에 4백 쪽 분량의 후속 저서가 발간된데 대해 학계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 저명 신학자는 <잊어버렸던 만남>의 초고를 전달받은 뒤 인용된 성경구절을 일일이 찾아보고서는 “단 한 구절도 정확하게 들어맞지 않는 곳이 없다”며 “일곱 달만에 어떻게 이런 책이 나올 수 있느냐”고 경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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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족보>가 발간되기 전까지만 해도 유보적인 반응을 보이던 교계 인사들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창세기의 족보> 3만권이라는 경이적인 발행 부수를 기록하며 유력 언론들의 찬사와 국내와 해외 석학들의 높은 평가가 이어지면서 이제는 많은 인사들이 “저자는 학자 중의 학자”라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저자는 이미 구속사 시리즈 3권 저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뤄진다. 설령 그 약속을 들은 인간이 잊어버린 채 살고 있더라도 말이다. <잊어버렸던 만남>은 망각과 상실 속에 살고 있는 인류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은 가나안이고 너희는 반드시 가나안에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그 약속을, 그 음성을 깊이 새겨듣고 다시 세계 만방에 힘차게 외쳐야 할 사명이 곧 출간될 <잊어버렸던 만남>의 독자들에게 주어지는 셈이다.    

글_ 호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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