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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부는 구속사 시리즈 열풍 (2010년 4월호)
 글쓴이 : 관리자
 

미국에서 부는 구속사 시리즈 열풍
“그러나 가르칠 사람이 부족해…”


크리스천으로서 ‘(이 책은) 도대체 그 동안 어디에 있었던 거야!’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성경 다음 가는 최고의 책이며, 당신이 앞으로 읽게 될 책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다. - 캔디스 로 뉴튼 -

구속사 시리즈를 강력 추천한다. 성경에 대한 이해를 완전히 바꿔 줄 것이다. - 존 멈머 -

구속사 시리즈 팬 클럽이 생겨났다. 탄생지는 페이스북(Facebook). 미국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쇼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하나다. ‘공통 관심사’하나로 10대부터 70대까지 아무 연고가 없는 사람들끼리 자유롭게 의사를 소통하는 인터넷 공간이다. 누군가는 “미국은 지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맹렬히 타오르고 있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세계를 순회하는 대형 유람선에서 근무했던 한 승무원이 일을 그만둔 뒤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연락이 끊겼다가 페이스북에서 그 친구들을 다 찾아냈다는 스토리도 있다. 현재 4억 명인 이용자가 10억 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한 전문가는 전망했다. 요즘 한국에서도 한창 주목을 받고 있는 트위터(Twitter) 역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페이스북 구속사 시리즈 팬클럽은 지난해 말 탄생했다. 위의 글들은 팬들이 올린 것이다. 누군가로부터 책을 추천받았거나 우연히 책을 접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미국에 거주한다.
3월말 현재 팬클럽의 수는 345명. 아주 적다. 가수 마이클 잭슨 1천 100만 명,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280만 명, 영화배우 성룡 260만 명과 비교하면.그러나 뜨겁다. “세상에… 믿을 수 없는 책이야! “ “숨막힐 지경이다. 나로 다시 성경을 펼쳐보게 만들었다.”등의 표현으로 첫 만남의 감동을 적고 있다.1권「창세기의 족보」를 GG라고 부르는 것도 눈에 띈다「창세기의 족보」(The Genesis Genealogies) 영어의 첫머리를 줄인 것이다. “누구 텍사스 OO교회에 있는 OO목사님에게 책을 보내신 분 있나요? 이 책을 아주 좋아할 만한 분이실 것 같은데…”라며 책 전달 움직임도 이제 막 시작됐다.

‘미국 선교, 미국인 선교’
지금까지는‘미국에 의한, 미국인에 의한’선교였다. 그러나 이제 ‘미국과 미국인을 향한’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한국에 의해서. 120년 전에는 성경이 건너왔고, 지금은 구속사 시리즈가 건너가고 있다. 이미 구속사 시리즈 1권「창세기의 족보」영문판은 초판 5천권이 매진된 상태이다. 새해 들어 두 차례 미국 선교여행을 마치고 돌아 온 전도국 담당 조요셉 목사는 “미국에는 그간 삶과 일상에의 적용 측면에서 성경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구속사 시리즈를 접하고 구속사적 의미에서의 성경을 새롭게 알게 되면서 이를 진지하게 듣고 열심히 받아들이고 있는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간 구속사 시리즈는 한인교회와 교포사회를 중심으로 한글판이 전달돼 왔으나 이제 다른 인종과 그 커뮤니티로 본격적으로 퍼져가기 시작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위의 페이스북 팬클럽의 글에서 보듯, 먼저 책을 접한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선교비를 마련해 ‘미국 사회, ’‘미국 목회자’들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전달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 워싱턴 DC 인근 매릴랜드 주의 팀 웹스터(Tim Webster) 목사에게 1권「창세기의 족보」가 전달돼 책에 감명된 그가 동역자들을 이끌고 연초 뉴욕에서 열린 영문판 출간 감사예배에서 축사까지 한 것도 이런 일들의 결과이다. 그러나 조 목사는 “동시에 현실의 벽 또한 대단히 높고 두껍다.”고 했다. 가르칠 사람이 적다는 것, 그것이 벽이었다. 조요셉 목사는 “책을 알리고 읽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따로 배우고 익힐 때 구속사 시즈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더욱 분명히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은, 경험한 사람만이 아는 것 아니냐. 그런데 가르칠 사람이 너무 부족하다.”며 안타까워했다. 영문판의 번역 속도 역시 현실적인 한계와 벽이었다. 언어의 문제다. 구속사 팬클럽에서는 지난해 말“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겠다. 2권 영문판은 언제 나오느냐.”며 빠른 번역을 재촉하는 팬들의 글이 올라와 있었다. 서울에서는 이미 4권을 받아들었을 때다.
이런 즈음에 나온 말씀이, 사도행전 6장의 ‘말씀과 기도에 전념했던 초대교회의 역사’이다. ‘ 새로운 선교 운동’을선포한 동시에 그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한 것이기도 하다. 조요셉 목사는 “구속사의 말씀 운동이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으로 뻗어 나가고 있음을 우리가 보고 있다.”면서 “구속사 시리즈가 앞서 닦아 놓은 길을 따라 ‘가르치고 눈뜨게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구속사 시리즈 전하기 운동에 대한 시각과 태도에, 이 말씀이 반영돼야 할 시점이 아닐 수 없다.

글_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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