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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로 뻗어가는 구속사 시리즈의 행진 (2009년 12월호)
 글쓴이 : 관리자
 

국내외로 뻗어나가는 구속사 시리즈의 행진


‘페리플러스에디션스’(Periplus Editions) 대표(Eric Oey), 구속사시리즈1, 2권영문판

한 쪽 한 쪽 넘기다 보면 제목이 가슴에 와 닿는 책, 구속사 시리즈 4권「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이다. 실로 4권은 성경 속 연대에 감춰진 신비와 오묘함의 세계로 독자들을 한층 더 깊이 인도하고 있다. 이스라엘 열왕들의 통치 연대를계산해 내는 방식과 이를 통해 3000년 전지어진 솔로몬 성전이 7년 6개월이 아닌, 약6년 6개월 만에 건축된 사실을 입증하는 과정 등은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이젠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이 또한 ‘유구한 역사속세계 최초’이다.

역대의 연대를 마술처럼 풀어내는 도구는 역시‘숫자’였다. 독자들은 구속사 시리즈 4권이 펼쳐내는, 한결 복잡다단해진 숫자의 세계로 뛰어들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미 1~3권을 통해 성경 속‘숫자의 마법’을 체험한 덕분이다. 수학의 공식에 숫자를 대입한 듯, 성경 속 숫자가 맞아떨어지고 성경의 난제가 술술 풀려가는‘신기한’경험이었다. 그럴 때마다 묵은 의심이 풀리고 그 안에 담긴 구속사의 경륜이 밝아지는 놀라운 체험이었다. 이처럼 독자들은 구속사 시리즈 각 권마다 소개하는‘성경 수학’의 모든‘명제’와‘공식’이, 거짓(F)이 아닌 참(T)임을 확인하면서 성경 속 숫자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있다. 참에서 참으로 이어지는 명제와 공식은,그 최종 답안도 참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4권의 가치는 여기에 그치지않는다. 역대 왕들의‘영적(靈的) 성적표’를 새삼 주목하게 하고 있다. 성경이 이미 오래 전에 내놓은 성적이건만 눈여겨보지 못했던 대목이다. 생명책에 오른 열왕의 행적과 약속의 후손임에도 여기서 탈락한 낙오자들의 실패담을 들여다보며“생명책에 오르기 위해 치러야 할 문제지와 답안지를 확인했다.”는 독후감도 나왔다.
이에 연세대 명예교수인 민경배 박사는 구속사 시리즈가“역사(歷史)주경(註經)신학의 영역을 개척했다.”고 평하면서, 저자를“미증유의 창업자”로 불렀다.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손석태 박사는 추천사에서“그리스도라는정상에 이르는 새로운 길(route)을 개척한 것”이라고 적고 있다. “그리스도를 알기 원하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시길”권했다.
한국고고학회 명예회장 원용국 박사는“지금까지 그 어떤 신학자도 제대로 밝히지 못한 미증유(未曾有)의 세계적 업적”이라고 격찬했다. 미국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총회장 황의춘 목사는“전 세계의 거친 광야를 향해 외치는 이 소리를 외면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했다.

‘구속사 강의 투어’가 국내· 외에서 본격화하고 있는 힘도 여기서 비롯된다. 11월 한 달 동안만 해외에서는 싱가포르 와 중국 각지, 국내에서는 광주광역시에서 구속사 시리즈를 주제로 한 집회와 세미나가 이어졌다. 광주에서의 세미나는 광주뿐 아니라 전남 신안과 목포에서부터 경북 포항에서까지 목회자와 성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싱가포르에서의 행사는 구속사 시리즈 1, 2권 영문판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세계 국가 수반들이 몰려들면서 마땅한 장소 를 구하기도 어려운 가운데 열렸다.행사를 준비한 싱가포르 국민가수 크리스티나 옹과 그의 남편, 그들이 운영하는 출판사 ‘페리플러스 에디션스’(Periplus Editions)의 정성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이들은 2권「잊어버렸던 만남」의 영문판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이스라엘 현지 시내산까지 직접 다녀오 는 정성을 보였다. “20여 년 출판사 운영에 이같이 정성과 시간을 투자한 책은 처음”이라고 했다. 한 인도 출신의 변호사는 행사 기간 친구인 인도인 가수에게 책을 전달하고 그를 전도해 왔다. 행사에 참가한 싱가포르,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파키스탄 등 여러 국적의 200여 명 성도가 자기 나라에 구속사 시리즈를 전달하게 될 모습이 그려지지 안을 수 없다. 금융, 무역 중심의 경제국가로서 싱가포르의 중요성이 재확인되는 순간이었다.

6개월에 1권꼴로, 지난 2년간 4권 출간된 구속사 시리즈는 앞으로 발간 속도가 2배쯤 빨라질 예정이다. 2010년 1년 동안 추가로 4권이 나올 경우 8권까지 출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구속사를 밝히는 등불의 밝기도 이에 정비례할 것이다.

글_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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