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구속사시리즈  
 
   
구속사 시리즈가 한국 기독교계를 바꾸고 있다 (2009년 11월호)
 글쓴이 : 관리자
 


구속사 시리즈가 한국 기독교계를 바꾸고 있다

‘유구한 역사 속
세계 최초’에 담긴 의미

구속사 시리즈가 ‘새 라벨’을 달기 시작했다. 막 출간된 4권을 포함, 최근 인쇄된 시리즈 1권~3권이 이전 인쇄분과 다른 점이다. 표제에‘유구한 역사속 세계 최초…’라는 문구를 곁들였다. 

● 아담과 라멕이, 노아와 아브라함이 동시대 생존했음을 체계적으로 정립한 것과
●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서 생략된 대수(代數)와 연대가 있다는 것
● 횃불언약의 성취 과정을 연대별로 정립하고, 광야 42회 진 친 노정을 지도화한 것 등 수많은 내용들이 ‘세계 최초’임을 말해주고 있다.

새 라벨로, 책은 책 스스로를 더 드러냈다. 자랑하려 함이 아니다. 기나긴 세월 ‘소외됐던’구속사의 핵심‘족보’가, 이제서야 비로소 주목받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니, 족보에 담긴 하나님의 구속사의 경륜을 좀더 주목하고 집중하고 관심을 기울이자고 호소한 것이다. ‘유구한 역사 속 세계 최초’에 무게감이 더하는 이유다. 새 라벨은 구속사 시리즈에 더욱 관심을 보탤 것이다. 이미 구속사 시리즈는 종교 출판계에 전례없는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지금까지 1, 2, 3권을 합해 12만권 가량 판매됐다. 권당 4만권 꼴이다. 학술적 종교서적은 1000권 판매가 쉽지 않다. 많아야 3000권 정도다. 널리 알려진 국내외 유명한 기독교 작가들이‘가볍게 읽자’고 쓴 책도 1만권 남짓이면 베스트 셀러로 꼽힌다. 구속사 시리즈가 전문적이고, 성경적이며, 신학적 깊이가 있는 서적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수치가 아닐 수 없다.
1권「창세기의 족보」는 2007년 10월 27일 1쇄를 시작, 2009년 8월 9쇄를 마쳤다. 2권「잊어버렸던 만남」은 2008년 5월 발간돼 2009년 2월 6쇄까지 나온 상태다. 3권「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은 2009년 3월 초판을 찍고 지난 6월 5쇄를 찍었다. 날로 빨라지고 있는 인쇄 속도가 눈에 분명하다. 대형서점의 종교서적 매장이 구속사 시리즈를 별도 취급하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추천사와 서평도 책에 힘을 더한다. 미국 리폼드 신학연구소 (Research Institute of Reformed Theology) 소장인 앤드류 J. 테시아(Andrew J. Tesia) 박사는“세상을 경악케 할책”이라고 했다. “경이롭고 위대한 업적”이라는 평을 더했다. ‘유구한 역사 속 세계 최초’라는표현도 그의 추천사에 나온 것을‘인용’한 것이다. 앞서 전 한일장신대 총장이자 현 전주기전 대 학장인 강택현 목사도 출애굽 발자취의 지도화는, “수많은 신학자들이 해내지 못한 세계 최초의 업적”이라고 했었다. 리폼드 신학대학원 총장이자 역사신학 교수인 프랭크 A. 제임스(Frank A. James)박사는“책은 오직 성경 말씀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면서“책을 읽고, 연구하고, 이 책을 가지고 기도하고 책의 지혜가 삶과 목회사역에서 활용되도록 하라.”고‘강권’하고 있다. 그는“책이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앞서 책을 추천하거나 서평(書評)을 한 십수 명의 국내외 학자, 교수, 목회자들은 모두 교계,학계의 내로라하는 인사들이다. 이른바‘이름 빌려주기’식 추천으로 고명(高名)을 훼손할 이유가 없는 이들이다. 더구나 서평,추천자의 대부분은 저자를 알지 못한 채 우연히, 또는 권유로 구속사 시리즈를 접했고, 그 상태에서 서평을 썼다고 전하고 있다. 서평·추천자들이 소속된 교단도 감리, 성결, 침례 등 모두 다르다.

이는 날로 뜨거워지는 교계의 반응과도 맥을 같이 한다.
역시 교단을 초월한 학자와 목회자들이 호응이 뒤따르고 있다. 일선 목회 현장에서도 이같은 분위기가 확산 중이다. 구속사의 정수인‘족보’가 일선 교회의 설교시간에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들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기독교TV’의 설교자들도‘족보’를 꺼내들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이 같은 분위기도 아직은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의 반응과 열기를 넘어서지 못한다. 최근 잇따라 외 세미나와 집회를마치고 돌아온 구속사 시리즈 선교팀은“꼬박 하루 길 차를 몰고 세미나에 참석한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책을 노트에 옮겨 적는‘필사’를 시작한 일본 독자도 소개됐다. “이런 말씀이 있었느냐.”고 감탄하고 감격하는 이들의 모습에 도리어 큰 은혜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책을 접한 이들은, 영적 리더쉽이 눈에 띄지 않는 기독교계에서 구속사 시리즈가 교계를 이끄는‘컨텐츠’가 되어 주길 희망하고 있다. 추천, 서평자들은 이미 공개적으로 나서 강의실에서,교회 강단에서 도서관에서 책자가 활용돼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구속사 시리즈가 영적인 리더를 길러내는 자양분이 되기를 원하는 바람들이다. 한신대 총장을 지낸 주재용 박사는“한국교회가 성경에 기초한, 건전한 교회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고 선언했다.



이에 반비례한 현상도 눈에 띈다.
과거 평강제일교회와 저자 박윤식 원로목사에 제기됐던 근거 없는 모함과 시기에 찬 비판들도 빠르게 사그라지고 있다. 그간 비판을 쏟아내던 이들은 시리즈가 4권째 발간되도록, 지난 2년간 아무런 반론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기독신문 주필을 역임한 김남식 박사는 추천사에서“저자의 비판자들은 왜 가만히 있는가? 책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지적하고 저자의 사상적 문제를 제시해야 하는데 왜들 침묵하고 있을까?”라고 묻고 있다. 김 박사는 그렇지 못한다면, “바른 평가를 내릴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다그치고 있다. 그 역시“저자를 만나본 적도, 교회가 어디 있는지도 알지 못한 채”접한 책이었다. 진실을 가리기 위해 열린 최근 일련의 재판 결과는 그간 평강제일교회에 대한 비난이 얼마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과정을 통해 증폭되어 왔는지를 입증하고 있다. 악의적으로 구전돼 형성된 뜬소문과 근거 없이 작성된 자료가 검증 없이 인용, 재인용되면서 거짓말을 확산 시켜온 것이다.

이제 다시‘속도’에 주목해 본다. 구속사 시리즈는 만 2년 만에 4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평균6개월에 1권씩 발간된 셈이다. 앞으로 최소 4년 뒤면 예정된 12권을 전부 만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산술적으로 2013년 이맘때면 시리즈 전권이 세상에 나온다는 얘기다. 다만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원고는 이미 45년전에 마무리됐다는 점이다. 교정과 인쇄가 속도를 낸다면, 그 시간은 앞당겨질 수 있다.

글_ 이지운(서울신문 기자)


 
   
 




 
 
구속사 시리즈 다시 읽기: 제1권 창세…

구속사 시리즈 제10권 출간임박

구속사 시리즈 발간 10주년, 제10권이 …

세대와 국경을 뛰어넘어 그리스도 안…

음악과 문화의 나라에 선포된 구속사 …

말씀을 들고 중국 대륙을 가다

"이 말씀을 통해 거대한 각성이 일어…

우리는 거들 뿐, 책이 일한다

구속사의 렌즈로 들여다본 출애굽 노…

20만 명 앞에 선포될 구속사 말씀

구속사 시리즈 친필 원고 보존 작업 …

저자 서문으로 다시 보는 구속사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