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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권「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 출판감사예배 (2009년 6월호)
 글쓴이 : 관리자
 







“성경을 History에서
My Story로 만들어 ”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
출판감사예배


“저는 구속사 시리즈가 결코 저의 개인적 저작(著作)이기를 원치 않습니다. 이 책을 읽고, 그 속에 있는 성경 말씀의 뜻을 깨닫고, 이 책의 내용을 자기 삶으로만드는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저자가 되는 것입니다.”

구속사 시리즈 제3권「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출판감사예배가 드려졌다. 5월 16일(토)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다. 박윤식 원로목사의 구속사 시리즈는 기독교 출판 역사에 유례없는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학자들은 감탄하고 목회자들은 앞다퉈 책을 읽고 있다. 저자에 대해 근거 없는 비판의 날을 세워온 사람들조차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한마디 이의도 제기하지 못하고 있다.

이 날 예배에는 교파를 초월해 중진(重鎭) 목회자와 저명 신학자들이 참석했다. 성기호 박사(전 성결대 총장)는“구원을 이루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장광영 감독(대한기독교 감리회 전 감독회장)은“왜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일까?”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한신대 대학원장을 지낸 예영수 박사, 조직신학의 권위자인 조영엽 박사(계약신학대학원 교수), 예장합동 총회장을 역임한 임태득 목사도 자리를 지켰다.



연세대 교목실장, 교무처장, 연합신학대학원장, 장신대 총장을 역임한 한국 교회사 연구의 1인자 민경배 박사(현 연세대 명예교수, 백석대 석좌교수)는 격려사를 통해“구속사 시리즈는 이미 성경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향하게 했다. 이는 한국 교회와 신학계에 전혀 새로운 유형의 신앙의 구조와 표준을 제시한 것으로 미증유(未曾有)의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저자는 성서의 인물들을 나와 똑같은 살아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성서를 남의 이야기(history)가 아닌 살아 있는 나의 이야기(my story)로 만들고 있다”며“성서 연구에서 이런 역사적 구도를 조명한 획기적 방향 설정은 한국 교회에서 방불함을 찾기 힘든 창의적 체계화의 완성으로서, 이를 확인하기위해 세계 교회의 성서연구 경향까지 면밀하게 들춰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격한 흥분을 감추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이런 감동과 생명이 약동하는 곳에는 자칫 정확성과 면밀성, 논리가 흔들릴 수 있는데 구속사 시리즈는 오히려 정밀성과 투명성으로 가득하고 책 곳곳에 실린 도표와 노정표는 차라리 과학지에 나와야 할 정도로 조리(條理)가 팽팽하다”며“성서 연구의 결과가 간결과 집약으로 명료하게 엮인 그림들은 조밀하고 아름다우며 압도적”이라고 말하고“이 책은 이 시대의 뜨거운 충격과 감격의 메시지로, 횃불로 드높이 타오를 것”이라고 평했다. 민경배 교수는 또“저자는 말없이 기도와 성경 연구로만 보낸 50여년을 통해 이처럼 거대하고 중추적인 연구 자세를 확립했으며 그렇게 맑고 순백한 영혼과 감수성에 성경의 오묘한 진리가 순수한 모습 그대로 비치게 된 것”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일본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목회자의 한 사람인 호리우치 아키라 목사(일본 그레이스 선교회 대표 목사, 기아대책 국제연합(FHIF) 회장)도 출판감사예배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호리우치 목사 인터뷰는 14쪽에) 호리우치 목사는“수십 년 전 처음 만난 박윤식 목사님과의 인연은 저의 목회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라며“이 책을 통해 성경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역사적 사실로 전해져 온다”고 평가했다.



서평을 맡은 원용국 박사(한국 성서고고학회장)은“구속사 시리즈는 오직 성경만으로 구속사를 꿰뚫고 있다”며“저자의 업적은 세계 기독교계에 큰 영향을 준 영국의 성경연구가 마틴 로이드 존스(Martin Lloyd Jones, 1899-1981) 목사와 비교될 정도이며 많은 목회자와 신학도들에게 지금도 큰 영향을 주고 있고 앞으로도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원식 장로(전 국무총리)는 격려사에서“내가 드려야 할 것은 격려의 말씀이 아니라 오히려 평신도로서 이렇게 훌륭한 저서를 선물로 허락받은 것에 대한 사은(謝恩)의 말씀이다.”라고 말했다. 축사를 한 박지원 민주당 의원(전 문화관광부 장관)은“과거에 왜곡된 정보를 토대로 저자를 비판한 적이 있었지만 저자를 깊이 알게된 뒤 완전히 잘못된 것이었다는 걸 알았고 깊이 회개했다. 문화관광부의 종교 관련 자료에서도 왜곡된 내용을 모두 시정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박윤식 원로목사는 저자 인사를 통해“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세로부터 감취었던 하나님의 비밀(골로새서 1:26-27, 2:2)”이라며“성령께서 저의 책을 사용하셔서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드러나게 하시기를(에베소서 3:8-9)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예배에는 미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각국의 지교회 교역자와 성도들도 다수 참석했다. 출판 감사예배는 토요일 오후에 드려졌지만 국내외 성도들은 금요일 저녁부터 모여 1박 2일의 특별집회를 시작했다. 비가 쏟아졌지만 어수선한 모습은 없었다.
성도들은 서로 양보하며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였다. 식당, 교통정리, 성가대, 행사 준비 등 구석 구석에서 달란트대로 봉사했다. 수천 명이 모였지만 질서정연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말씀의 은혜가 쏟아졌고 찬양의 기쁨이 넘쳤다. 밤이 되자 산상 기도처와 십자가 제단에는 기도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 이웃을 위한 기도 소리가 울려 퍼졌다. 기도의 밤, 승리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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