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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 저자는 하늘이 내린 분”
 글쓴이 : 관리자
 

국내 최고의 히브리어·헬라어 권위자 김선기 박사



“사탄은 성경의 사실이 밝혀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구속사 시리즈가 최초로 밝혀낸) 노아방주의 건조기간이라든가 솔로몬 성전의 건축기간, 법궤의 이동 경로 등 성경 속 역사적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는 것을 보고 그동안 사탄이 이걸 막아왔다는 느낌을 갖게 됐어요.”
김선기 박사는 구속사 시리즈를 논하다가 “하나님의 뜻이 밝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면서 이렇게 힘주어 말했다.
‘서울대 문리대 수학과’ 출신에 ‘해군사관학교 수학교관’이라는 특이한 이력에 ‘한국 최고의 히브리어·헬라어 전문가’로 꼽히는 그는 지난 33여 년 간 교재 하나를 완강하는 히브리어, 헬라어 세미나만 1000차례 이상 해왔다. 김 박사는 “구속사 시리즈를 접하고는 굉장한 충격을 받고 내가 가진 지식이 배설물과 같이 느껴졌다. 추천사를 쓰려고 보니 얼마나 엄청난 작품인지 더 분명히 느껴졌다.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성과물이고 저자는 하늘이 내린 분”이라고 말했다.


히브리어·헬라어 전문가로서 구속사 시리즈가 어떤 점이 특별하던가요.
추천사에도 썼지만, 예컨대 출애굽기 16장 32절~33절에 ‘만나를 간수하라.’는 명령이 나오지요.
두 가지 방법이 나오는데 이것은 우리 말은 물론, 히브리어 본문으로도 구별하기가 어려운 것 입니다. ‘간수하라’는 동사의 쓰임새가 ‘분사형’ 이어서 한 사람에게 말한 것인지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인지 알 수 없게 돼 있어요. 이것은 헬라어 성경을 통해서만 확인이 되는데 32절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신 것이고 33절은 아론 한 사람에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70인역 헬라어 성경’을 만든 당시의 유대인들도 지금 우리가 보는 것과 같은 히브리 원문을 봤을 텐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그것이 단수, 복수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까요? 같은 모국어를 쓰고 있는 유대인이다보니 내용의 흐름이나 문맥을 통해 알게 됐을까요?
그렇지요. 당시 번역자들은 간수하라고 하신 두 명령어의 대상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고, 번역할 때 이것을 정확히 해두어야겠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물론 기도하면서 성령의 감동을 받은 결과일 터이지요. 성경이 번역되던 당시 중심 언어는 고대 그리스어인 헬라어인데, 헬라어는 다른 어떤 말보다 그런 점들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과학적인 언어이지요. 히브리어에서 모호할 수밖에 없는 것이 헬라어로 분명해진 것입니다. 그런데 박윤식 원로목사님이 이것을 짚어내신 거예요. 저도 몰랐던 것이어서 70인역 헬라어 원문을 찾아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책에 나오는 다른 대목들도 일일이 다 찾아 봤는데 다 책의 설명 그대로더라구요. 원어를 알기에 구속사 시리즈에 더 감격할 수 있었습니다. 박윤식 원로목사님의 책은 히브리어, 헬라어 원문 성경을 그대로 읽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원문을 그대로 한글로 풀어서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렇게 원래의 의미와 원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슨 의미를 가질까요?
성경을 왜 공부하느냐? 구속사를 깨닫기 위한 것이지요. 구속사 시리즈를 만나고 얻은 결론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구속사의 기록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면, 또 다른 측면으로는 ‘사탄의 반역과 음모의 역사’로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하죠.
구속사를 깨달으려면 정말 성경을 깊이 알지 않고는 안 됩니다. 성경을 깊이 알기 위해서는 원문의 의미를 깨닫는 게 중요하죠. 그러면 원어만 알면 다 되느냐? 그렇지 않아요.
박윤식 원로목사님의 글은 그저 원어만 알아서는 나오는 게 아니에요. 성경을 완전히 꿰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입니다. 성경을 1,800독 이상 하신 결과죠. 또 사도 바울이 광야에서 3년을 기도했던 것처럼 3년 반 지리산에서의 깊은 기도 등이 다 용해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헬라어는 인류가 사용했던 것 가운데 가장 과학적인 언어라는 것을 참평안 지면을 통해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히브리어는 어떤 언어로 특정지을 수 있습니까?
단어의 원래적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속사 시리즈 9권은 그런 점을 잘 보여주고 있지요. 그 일부를 소개해 보면 ‘(언약)궤’의 원어는 동사 ‘이끌다, 모으다’에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언약궤는 광야에서 3일 앞서 행하며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었지요. 언약궤의 본래적 의미가 생생하지 않습니까. ‘속죄소’는 ‘덮다’는 뜻을 갖고 있는데, 이 역시 그렇지 않나요? 이런 표현법은 다른 어떤 언어에서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요.
히브리어는 하나님이 주신 언어라고 확신합니다. 우가리트어(가나안 족속의 고어)나 아카드어(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 언어) 등 고대 인접 지역의 언어들도 함께 공부했지만 언어 자체가 조악하고 히브리어 같은 정교함이 없어요. 그 말이 남긴 작품도 그렇구요. 노엄 촘스키라고, 20세기 최고의 언어학자로 꼽히는 그분의 가족들이 전부다 언어학자인데 그의 형제 가운데 한 사람이 “히브리어는 모든 언어의 고향”이라고 했지요.
구속사 시리즈는 히브리 원문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성경의 참 뜻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만나를 삶기도 하여’라는 대목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본 것 등은 참으로 놀라운 통찰력입니다.

원어를 이해할 때 성경의 뜻이 분명해지는 사례를 좀 더 들어주시죠?
히브리어 ‘배우다’는 단어는 단순능동형(칼형)일 때의 의미인데, 이를 강조능동형(피엘형)으로 바꾸면 ‘가르치다’는 뜻이 돼요.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 서로 연관돼 있는 거죠. ‘가르치면서 배운다.’는 한국 속담이 연상되죠.
‘예언하다’는 말은 단순능동형에서는 ‘쏟아낸다’는 뜻인데 이것을 강조재귀형(히트파엘)으로 쓸 때 ‘예언하다’로 바뀝니다. ‘완전히 자기 자신을 쏟아내다’ 이런 뜻이거든요. 예언자들은 말씀을 피 토하듯 쏟아냈지요.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표현 ‘이트할레크’도 완전히 자기를 내어놓고 하나님께 맞추다는 의미예요. 자기의 모든 계획을 죽여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맞춰가며 산다는 말이죠.
창세기 17장 1절에서 아브라함에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하셨죠. 아브라함이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자 13년 뒤에 하신 말씀인데 여기서 ‘전능한 하나님’ 즉 ‘엘 샤다이’는 ‘나는 큰 젖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이라는 의미예요. 어린아이들에게 엄마의 젖은 전부 아닙니까. 즉 나는 네게 다 공급하는 하나님이니 완전히 의지하라는 것이지요.
창세기 1장 2절의 태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할 때에 영어 성경은 ‘무엇이 어떤 상태이다’는 의미의 ‘be’ 동사를 사용하지만 원문은 ‘무엇이 어떻게 되다’는 뜻의 ‘become’을 쓰고 있어요. 어떤 일로 인해 혼돈하고 공허해졌음을 의미하는 거죠. 사탄의 반역 사건을 암시합니다.
창조라는 단어도 ‘바라’ 와 ‘아싸’로 나누어서 어떤 상태에서의 창조인지를 구별하고 있지요. 원어에 대한 이해 없이는 알 수 없는 것들입니다.

성경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교를 운영하고 계시지요?
「페트라원어특목교」를 운영하는데 목표는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천재’를 만들어야겠다는 것인데, 이번에 그 롤 모델을 찾았습니다. 박윤식 원로목사님과 같은 인재를 만드는 것이죠.
제가 얼마전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바로 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한 뒤로 반응은 둘로 나뉘더라구요. 학생들은 너무 좋아하는데, 일부 어떤 부모들은 저자에 대한 오해로 학생들을 데리고 나가기도 했지요.

저자와 평강제일교회가 참 많은 오해를 받아왔지요.
저는 그런 걸 잘 몰랐거든요. 아마 (그 사람들이) 성경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그랬을 겁니다.
‘(저자의) 글을 읽었다면 분명해질 텐데, 정치적으로 이런 일을 당하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죠. 그래서 ‘사실 그대로를 밝히는 게 내가 할 일이다. 평생 변호하고 구속사를 위해 일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속사 시리즈는 사람 얘기가 없어요. 오로지 성경 얘기뿐입니다. 책을 처음 받아볼 때 제가 눈이 불편해서 도저히 책을 보기 힘든 상태였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밤 늦도록 끝까지 읽었어요. 정말 충격적이었지요. 그래서 ‘저자는 하늘에서 내린 분’이라고 했어요.
아, 성경을 알아야지요. 박윤식 원로목사님도 천년왕국에 대해서 강조하시던데, 우리나라에는 천년왕국에 관한 설교는 없어요. 자신(自信)들이 없으니까요.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것은 원전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요. 제가 추천사 말미에 썼어요. 구속사 시리즈가 ‘한국 교회 목사들에게 주는 경종이 될 것’이라구요.



서울대 수학과를 나오셨는데, 군과는 어떻게 인연을 맺으셨죠?
서울 토박이로 서울대 문리대 수학과 65학번입니다. 대학 4학년 때 진로 문제로 고민하게 됐죠.
진로에 따라 어렵게 공부해온 수학과 멀어질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 무렵 UBF(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의 전도를 받아 신앙생활 하면서 기도를 시작했는데, 길이 열렸어요. 해군사관학교 수학전임강사요원 공모가 났어요. 전역자가 생겨야 나오는 자리라 아주 드물고 귀한 기회였죠.
한 자리 나면 보통 100명이 응시를 하죠. 그때 서원하면서 거기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죠. 나중에 해사에서 누군가가 “자네가 어떻게 들어왔나” 하는 거예요.” 그 당시는 연줄을 통해 미리 다 뽑아놓고 하던 시절인데, 아무런 배경없이 됐던 거죠. UBF시절 손석태 박사(개신대 대학원 전 총장) 등이 거기에 계셨어요.

신학대는 어떻게 가게 되셨나요?
사관학교 초기 교내 교회에 나오는 생도들이 한 30~40명 정도였는데 제가 그때 응답받고 서원한 게 있어 교회 생활을 열심히 했어요. 전역할 무렵에는 250명쯤으로 늘었어요. 학교장이 놀래서는 ‘사관학교를 미션스쿨로 만들려고 하느냐.’고 했을 정도였죠. 사관학교 생도 하나가 믿게 되면 군함 하나가 완전히 그냥 교회처럼 바뀌어버리거든요. 일에 큰 보람을 느껴 의무복무 기간을 마치고도 바로 전역하지 않고 2년을 더 남아 가르치다 대위로 예편했지요. 그 무렵 사관학교 이공학과장(나중에 김 목사의 장인)이 “자네는 주님을 위해서 일해 보라”고 하셨고, 사회에 나와 강의를 좀 하다가 침례신학대를 가게 됐죠.



히브리어·헬라어 전문가가 된 계기는요?
어학은 사관학교 시절부터 독학으로 했어요. 성경을 읽으려면 원어를 알아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원래 언어를 좋아하기도 했죠. 영어, 독일어, 불어, 라틴어, 우가리트어, 아카드어 등 10개 국어를 혼자 공부했어요. 졸업 전에 교회를 개척해서 6개월 만에 굉장히 부흥을 했는데, 졸업 즈음에 총장님이랑 교수부장님이 “학교에 남아 언어의 혁명을 일으켜 봐라.”고 하시더군요. ‘그럼 1~2년만 하고 다시 와야지’ 했는데 신학생들에게 헬라어, 히브리어를 가르치다가 제 사명이 바뀌었어요.
사실 신학대를 졸업해도 원어는 그냥 한 번 거치는 과정이지 성경을 원전으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누구나 쉽게 읽게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했죠.
수학을 공부한 게 큰 도움이 됐어요. 수학은 원리를 알고 근본을 찾아내는 학문이라서 언어에서 공식 같은 걸 찾아내는 데 힘이 됐죠. 「페트라 히브리어」, 「페트라 헬라어」라는 책을 냈어요.
파기 시작한 지 약 8년 만인 88년도에 1차로 나왔어요. 강의는 81년부터 천 번도 더했어요. 3만명 가량이 거쳐갔어요.

히브리어, 헬라어 중 어떤 게 더 어려운가요?
둘 다 똑같이 쉬워요. 히브리어가 변화형이 많고 글씨체도 정이 안 가게 생겨서 어려워 보일수 있는데 알파벳을 떼고 나면 히브리어가 단순해서 더 쉬워요. 헬라어는 기교가 있는데 히브리어는 단순하고 짧죠. 대신 히브리어는 개념을 이해해야 하고요.
(누군가는 헬라어가 너무 어려워서 ‘참 고약한 언어’라 했는데, 히브리어까지 얹어서 똑같이 쉽다고 하는 건 너무한 것 아니냐는 표정을 일부러 길게 지어 보였더니)만 60쯤 됐을 때 깨달은 게 있어요. “성경은 원어로 봐야 한다, 헬라어·히브리어는 정말 쉬운 언어다. 헬라어, 히브리어를 주신 것은 우리에게는 선물이다”고 했는데 60세가 되니까 마음속에 회의가 일더라구요. 저는 30년 이상 계속 하다보니 쉬웠는데 사람들은 ‘너나 쉬워라’ 한 것 같아요. 옛날 연금술사들이 금을 만들 수 있다고 했던 것 같이 허망한 꿈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심하게 좌절하고 있을 때 저에게 온 음성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어떤 것이었나요?
사실은 원어 성경이 어렵다는 뜻은 분석하는 게 어렵다는 얘기거든요. 헬라어는 단어 하나가 변화형에 따라 1000개로 바뀌거든요. 지금까지 신학교는 이걸 다 외우게 했어요. 히브리어도 강동사(규칙동사)가 220개로 변하고 약동사(불규칙동사)가 열종류가 되니까 2200개로까지 늘어나죠.
저는 그것 때문에 쉽다 해서 공식화해서 만들었는데 일반 목회자나 신학생들에게는 아니었던 거죠. 아이디어가 떠오른 게, 미국에는 이미 성경 전체가 다 문법적으로 분석된 ‘분해 성경’이 나와 있었어요. ‘그렇다면 개념만 알게 해서 외우지 않아도 정확한 뜻을 알 수 있지 않겠는가’ 했던 거지요. 그래서 만든 책이 「페트라 3일 돌파 히브리어」와 「페트라 3일 돌파 헬라어」예요. 교재를 만들어 3여년 실험하고 책 나온 지 3년쯤 됐습니다.



지금 페트라원어특목교에서 배우는 학생들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말씀이 지혜의 근본이라면서도 성경 공부를 전혀 안 해요. 그저 입시 위주로 공부하고 그러지요. 살리는 것은 영이라는데 성경을 한 번 읽기도 힘듭니다. 성경이 정말 보석인데 말이죠. 성경에서 지혜와 지식이 다 나온다는 것의 산 증거가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은 13살에 성인식을 할 때에 성경을 완전히 외워요. 초등학교 때는 배우는 과목의 80%가 성경이에요. 중학교 70%, 고등학교 60%구요. 우리나라는 미션 스쿨이어도 대학교 진학 잘하는 학교만 좋은 학교라고 하지요. 중고등학교 시절은 인생에서 황금기 아닙니까.
이때부터 그저 먹고살기 위해 입학·취직 시험 준비하느라 머리 싸매는데, 학부모들은 일반 학교나 정규학교 못 나오면 죽는 줄 알아요. 정말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울 생각은 못하죠.
중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성경 1000독 하고, 전문적으로 히브리어 헬라어 배워서 원전을 꿰게 하고, 영어로 설교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예요.
저도 본 지 얼마 안됐지만, ‘아이들에게 이걸 공부해시켜야 겠다’ 해서 구속사 시리즈를 교재로 해서 가르치고 있어요. 우리 학생들은 참 탁월하게 잘 해가고 있어요.

수학과 어학을 둘 다 잘 하기가 쉽지 않고, 이 둘을 모두 특별하게 잘 하기란 더더욱 쉽지 않은 일. ‘진짜 천재구나’하고 마냥 부러워하는 중에, “지금 제가 예순일곱인데, 성경에 무식했구나 하고 느끼고 있어요.”라고 한다.
“구속사 시리즈를 만난 게 노년에 가장 큰 복”이라고 했던 그는 인터뷰를 마치고 나설 때 누군가 건강을 걱정해주자 “몸이 아픈 데도 책을 읽게 하시고 서평을 쓰게 해주신 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몸이 완쾌되지 않은채 인터뷰에 응해준 데 거듭 고마움을 전한다.


글_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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