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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 제7, 8, 9권 다음달 동시 발간
 글쓴이 : 관리자
 

오랫동안 기다린 구속사 시리즈의 후속작 제7권, 제8권, 제9권이 12월, 한꺼번에 세상에 쏟아진다. 2011년 5월 제6권 출간 이후 1년 반 만이다. 이 기간 휘선출판사에는 ‘왜 늦어지느냐.’는 독자들의 항의성 문의 전화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1~6권에 비해 출간 속도가 3배 가량 늦춰지다보니 지쳐서 포기했는지, 나중에는 그런 전화조차 잦아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2007년 제1권이 발간됐음을 고려해 보면, 결국 ‘6개월 남짓에 한 권 꼴’이라는 발간 속도에는 별 차이가 없는 셈이다. 크리스마스에 즈음할 것이라고 하니 애독자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아닐 수 없다. ‘왜 이리 늦어졌을까.’ 애독자라면 한 번쯤 가졌을 법한 의문에 대해 휘선출판사 관계자들은 “지나고 보니 그럴 이유가 있었더라.”고 말했다. “제 7권, 8권, 9권의 내용이 한 맥으로 흐르는 것이어서 꼭 한꺼번에 출간됐어야 했다.”는 것이다.

제7권은 ‘십계명’, 제8권은 ‘5대 제사와 성막’, 제9권은 ‘법궤와 율법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고 한다. 제1권~6권이 ‘족보’라는 생소한 주제로 구속사의 흐름에 접근했다면 제7권~9권은 기독교인에게 너무 익숙한 주제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홀대하고 간과했던 의미를 찾아내고 있다. 한 관계자는 그 의미와 깊이가 너무나도 심대하고 오묘해 “너무 충격적이어서 핵폭탄에 비유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제1권~6권의 내용도 ‘유구한 역사속 세계 최초’이지만 제7권~9권은 그 ‘최초’가 최소 10배 이상 많다.”면서 “저자와 평강제일교회가 오직 말씀의 한 노선만을 타고 왔음을 입증할 만한 선언과 같은 작용을 할 것”이라고 했다.

제7~9권은 십계명으로부터 시작된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기록으로서 성경 66권의 전 과정을, 뿌리부터 캐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구속 경륜의 압축본으로서의 십계명과 그 경륜의 설계도를 펼쳐 보여주는 성막, 말씀의 실체로 이끄는 연결자로서의 법궤와 율법책을 설명해 주고 있다. “제사를 회복할 장소로서 성막이 성물마다, 규격마다, 재료마다, 위치마다, 기능마다에 구속사적 경륜을 담고 있음을 확인하고 나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이 모든 과정에서 기록을 중시하신 하나님이 당대(當代)를 뛰어넘어 메시아의 오시는 길을 예비시키기 위해 말씀을 지속적으로 축적·보전해 오신 것과 이 책이 누구나에게 전달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방해와 희생, 나아가 하나님의 눈물이 있었는지 확인하게 해준다.



구속 경륜 가운데 핵심 중의 핵심인 법궤가 남유다의 멸망과 함께 사라진것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성전을 재건하던 백성들이 ‘법궤 없는’ 스룹바벨성전에 허무를 느낄 때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학개2:9)”고 하신 뜻은 무엇인지. 이 스룹바벨 성전이 법궤보다 더 무거운 ‘율법의 실체’로서의 메시아를 고대하는 성전이 된 것과는 어떤 상관관계를 가질 것인지. 구속 경륜 속에 그림자와 모형으로 제시된 것들이 나라의 멸망과 함께 사라진 가운데 성막 안에 있는 것으로 왜 율법책*만이 유일하게 세상에 남아 포로들과 함께하며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폭발을 일으켰으며, 가감(加減)없이 보존돼 오늘날까지 전해진 것인지. 선지자 에스겔이 계시받은, 분향단도 등대도 법궤도 없는 새 예루살렘의 성전 등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구속 경륜 가득 담긴 구속사 시리즈 제7, 8, 9권의 출간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지금까지 성소와 지성소 등 성막을 이해하려면 이스라엘에 직접 가보거나 관련 전문가를 만나봐야 한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구속사 시리즈는 오로지 성경의 설명만으로 성막을 복원해내 학계의 놀라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전에 원고를 접한 한 신학자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깜짝 놀랄 만한 놀라운 성과”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유치원생이 보아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설명과 충분한 도표 및 그림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구속사 시리즈를 몰라서 못 읽었다면 이제는 읽지 않으면 낙오되는 그런 시대로 접어들고 있지는 않은지. 2007년 10월 제1권 출간 이래 총 12권으로 예정된 시리즈가 페이지의 4분의 3을 접고 있다.

글_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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