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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으로 편만(遍滿)하게 전파되는 구속사의 말씀
 글쓴이 : 관리자
 


세계 각국에서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참석자들은 물기를 빨아들이는 스펀지처럼 말씀을 빨아들이고 있다.
아프리카 가나의 교계 지도자는 “2,500명을 수용하는 국립극장을 대여했으니 와서 세미나를 열어 달라”고 요청해 왔고, 회교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는 무려 3,000명이 운집하는 장관이 연출됐다.




교통편 올스톱에도 불구하고 600여명 몰려



미국 뉴욕
6월 27-29일 구속사 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미국인과 한인 동포 200여 명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아담과 9대손 라멕이 56년간 같은 시대를 살며 신앙을 전수받았다는 사실, 성경에 기록된 아담 이후 족장들의 출생과 사망 연대가 단 1년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들어맞는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성경의 모든 기록이 역사적 사실임을 부인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구속사 시리즈를 국내외에 적극 추천하는데 매진하고 있는 한국 기독교계의 대표적 원칙론자 조영엽 박사도 세미나에 참석해 성경의 역사성을 부인하는 WCC(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교회협의회)의 실체를 비판하고 기독교인들이 깨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지의 핵심적 목회자들도 다수 참석해 세미나에 큰 은혜를 받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았다고 말했다.
뉴욕 세미나 이후에는 미국 동부 8개의 협력교회가 펜실바니아 주 포코너에서 연합수련회를 열었다. 구속사 시리즈 제 6권 「맹세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집중 강의됐다. 항공편으로도 몇 시간 거리인 애틀랜타에서 온 한 목회자는 “미국에서는 300명 이상 모이기 힘든데도 500명이 이상 모여 놀랐다. 오직 말씀으로만 이어지는 수련회를 보며 말씀이 살아야 교회가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금색, 청색, 자색, 홍색으로 준비한 조별 티셔츠가 대제사장 의복을 이루는 색깔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는 이들도 많았다.

인도 뭄바이
인도 제2의 도시인 뭄바이에서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구속사 세미나가 열렸다. 이곳에서 열린 두 번째 구속사 세미나다. 첫날인 8일은 올 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려 항공편이 모두 결항되고 기차도 멈춰 선 악천후였지만 600여 명이 모여들었다. 다음날에는 700명이 모였다. 둘째 날 세미나는 오후 2시 종료 예정이었지만 참석자들의 요청으로 오후 4시에야 끝났다. 세미나가 끝나자 강사 이필립 목사에게 기도를 요청하는 참석자들이 1시간 동안 긴 행렬을 이뤘다. 지난 5월 구속사시리즈 제6권 출판 감사예배에 직접 참석했던 쉐카르 칼리안푸르 목사(인도 유수의 국제교회인 뉴라이프 국제교회 담임목사)는 “인도의 목회자들이 이 말씀을 배워야 한다.”며 구속사 말씀만을 가르치는 족보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말레이시아 쿠칭, 쿠알라룸푸르
쿠칭에서는 7월 15-16일 이틀간 구속사 세미나가 열렸다. 첫날인 금요일은 이슬람 교도들이 기도하러 가는 날이지만 직장을 마친 참석자 700여 명이 자신들의 기도처 대신 세미나가 열린 굿뉴스 펠로우십 교회를 찾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R.제이알 목사는 “전에는 성경을 읽다가 족보만 나오면 그냥 넘어가 버렸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경에는 불필요한 부분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너무나 깊은 말씀이었다. 과거와 달리 성경 전체를 한 맥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렸다.”고 말했다.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23일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세미나가 열렸다. 지난 2월과 4월 말레이시아 세미나에 참석했던 이들의 입소문과 강력한 추천으로 많은 참석자들이 몰려들었다. 저스틴 라이언 목사는 “보석같은 세미나였다. 말씀을 명확하고 정확하고 섬세하게 밝혀줬다. 놀라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싱가폴

7월 19일에는 싱가폴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리더스 워크샵(Leader’s workshop)이 열렸다. 참석한 목회자와 신학교 교수가 120명. 싱가폴의 목회자가 총 500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숫자다. 국제도시인 싱가폴의 특성상 스리랑카, 필리핀, 가나, 뉴질랜드, 캄보디아, 호주 등 외국에서 온 이들도 많았다. 스리랑카에서 온 갈렙 교수(랑카 신학교 구약학 교수)는 “일체의 신학적 이론 없이 오직 성경으로만 성경을 풀어 나가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말씀이 우리나라에 필요하다.”며 “구속사 시리즈를 스리랑카에서 사용하는 싱할리스어와 타밀어 등 2개 언어로 번역하겠다.”고 공식 요청했다. 가나의 기독교계 지도자는 “가나 수도에서 2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립극장을 대여할 테니 9월에 세미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7월 21-22일 「창세기의 족보」세미나가 열렸다. 발리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종교가 많은 곳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적 전투가 치열한 곳이기도 하다. 인구의 90% 이상이 힌두교도인 이곳에서 성경 세미나를 한다는 소식에 현지에서는 “100명 모이기도 어렵다”고 했다. 주최측은 300명을 목표로 기도했다. 첫 날 모인 참석자는 600명이었다. 다음날도 500명이 모였다. 인도네시아 각지를 돌며 ‘구속사 시리즈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제2의 신학교 사띠(SATI)의 부디요노 가뚜웃(Budiyono Gatut)총장과 에스떼르 수비얀또(Esther Subijanto) 목사 부부는 가는 교회마다 구속사를 가르치며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된 구속사 시리즈 만 2천 권을 판매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7월 25일 세미나가 열렸다. 현지 교계 지도자인 로빈슨 나잉골란 목사(인도네시아 오순절계 교회 연합체 PGPI 총재)와 누스 레이마스 목사(인도네시아 복음주의 최대 교단 PGLII 연합회장)가 주축이 돼 준비했다. 전 날인 7월 24일에는 기자회견까지 열렸다. 현지의 권위 있는 기독교잡지와 신문사들의 요청에 의해서다. 회견은 무려 2시간에 걸쳐 계속됐다. 기자들은 특히 구속사 시리즈 저자 박윤식 원로목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아담과 라멕이 56년간 동시대를 살고, 노아와 아브라함이 58년 동시대를 살았다는 사실, 노아 방주 건조 기간이 120년이 아닌 70-80년임이 밝혀졌다는 사실 등에 큰 관심을 표시했다.
25일 열린 세미나는 무려 3,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초대형 컨벤션 센터를 가득 채우는 장관을 연출했다. 강사인 이필립 목사와 이요한 목사는 “세미나 장소가 워낙 커서 다 채울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몰려드는 인파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나중에는 서서 강의를 듣는 사람도 있었다. 말씀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지 실감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가 끝날 때까지 미동도 하지 않고 강의를 경청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9시간을 달려 온 참석자도 있었고 반둥에서 3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온 사람도 있었다. 인도네시아 기독교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인 개신교 총연합회 총재 예왕고예 목사는 “구속사 시리즈는 교리와 교파를 뛰어넘는 업적이다. 모든 성도의 필독서다.”라고 말했다. 나잉골란 목사는 “모든 신학교에 비치해 모든 신학자들이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카르타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샘물 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헌신 때문이었다. 강사 이요한목사는 “세미나를 앞두고 준비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마치 전투를 앞둔 군인 같더라.”고 말했다. 성도들은 휴가를 내고 물질을 아낌없이 헌신하며 전투적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요한 목사는 “세계 선교를 추상적으로만 느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보면서 몸으로 실감했다. 태풍이 동남아에서 만들어지는 것처럼 거대한 영적 태풍도 동남아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글_ 참평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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