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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책을 소개합니다 _호준석 YTN 앵커
 글쓴이 : 관리자
 

21세기는 ‘스토리(story)’의 시대라고 합니다. 기업이 물건을 팔 때도 스토리가 있어야 하고 스토리가 없는 정치인은 유권자의 선택을 받지 못합니다. 대체 왜 스토리가 중요할까요. 물질문명이 극한으로 치달을수록 사람들은 역설적으로 사람에, 그리고 감성에 더 기대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좋은 스토리는 필연적으로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 이런 스토리를 찾기는 쉽지 않지요.「노팅힐」,「러브 액츄얼리」 같은 명작을 만든 ‘워킹 타이틀’이라는 영국 영화사는 숨어 있는 스토리를 찾으려고 수시로 전세계 출판사들과 접촉한다는군요. 그만큼 좋은 스토리 찾기가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기막히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들이 무궁무진하게 담겨 있는책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구속사 시리즈(박윤식 저, 도서출판 휘선)라는 책입니다. 몇 가지 스토리를 들어 보시겠습니까.

Story 01
노아 홍수에 대해서는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시지만 방주에 탄 노아의 가족 8명은 살아 남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얘기가 하나 더 숨어 있습니다. 노아의 할아버지인 므두셀라의 이야기입니다. 인류 역사상 최장수, 969세를 살았다고 성경에 기록된 인물입니다. 그런데 구약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고대 족장들의 연대를 계산해 보면 -지금까지 누구도 이런 계산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므두셀라가 죽은 바로 그 해에 노아의 홍수가 일어났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는 홍수에 휩쓸려 죽은 것일까요. 답은 구속사 시리즈에 담겨 있습니다.

Story 02
믿음의 조상’으로 불리는 아브라함. 그는 네 아비와 본토 친척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목적지도 모르는 채로 삶의 터전을 떠납니다. 그런데 이 대목이 기록된 성경을 읽다 보면 사도행전 7장에는 그가 떠난 곳이 ‘갈대아 우르(메소보다미아)’라고 기록돼 있고, 창세기 12장에는 ‘하란’이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두 곳은 비슷한 지역일까요.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과연 아버지 데라가 죽은 후 하란을 떠난 것일까요. 성경을 세밀하게 읽어보면 이 과정에 숨어있는 인간의 약함과 불신, 그리고 그 약함을 끊어내기 위한 결단과 부자간의 기막힌 이별의 사연까지 찾아내게 됩니다. 역시 자세한 내용은 구속사 시리즈에 실려 있습니다.

기막히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들이 무궁무진하게 담겨 있는 책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Story 03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모세의 영도 하에 이스라엘 민족 60만 3550명(성인 남자만 따진 것 입니다)이 애굽에서 탈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 광야에서 40년간 떠돌게 되죠. 40년 뒤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60만 3550명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 단 2명입니다.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당시 평균 수명은 100세가 넘습니다. 모세는 120세를 살았고 그의 형 아론은 123세를 살았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성인 남자 60만 명 중에는 광야 생활 40년이 지난 뒤에도 아직 60대밖에 되지 않은 이들이 수없이 많았을 겁니다. 이들은 모두 평균수명의 절반밖에 못 산 채 광야에서 자연사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대망의 가나안 입성을 눈앞에 뒀을 때 ‘세렛 시냇가’라는 곳에서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자세한 내용 역시 구속사 시리즈에 있습니다.

아마 성경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분들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스토리들일 것입니다. 구속사 시리즈에는 이런 스토리들이 즐비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비교적 성경을 많이 알고 공부했다고 자부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알던 것들이 조각조각 흩어진 파편들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누가 일찍이 이만큼의 통찰력과 깊이를 가지고 성경을 풀어준 적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성경은 밭에 감추어진 보화 같다고 합니다(마태복음 13:4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지요. 구속사 시리즈는 흩어져 있던 구슬을 한 맥으로 꿰어서 온전한 보배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선물해 주는 책입니다. 2007년에 제1권이 발간된 이래 지금까지 15만 권이 팔렸습니다. 성경 해설서로는 유례없는 기록입니다. 영문판 1, 2권도 미국에서 이미 1만 부 가깝게 팔렸다고 합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이런 작업은 보통 이런저런 말들에 시달리기 십상입니다. 삐끗만 해도 시비거리가 되기 쉽지요. 그러나 구속사 시리즈가 밝혀낸 내용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교파를 뛰어넘어 각 교단의 석학들이 앞다퉈 찬사와감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성경으로만 성경을 풀어나갔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신구약 성경을 관통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놀라운 작업”(원용국 전 성서고고학회장), “성경에 산재한 신학, 역사의 조각들을 통합해 하나의 완벽한 그림을 그려”(손석태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지금까지 출간된 수십만 권의 서적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독보적인 책”(황의춘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장), “구속사의 모든 인물과 사건들이 한 폭의 그림을 보듯 선명하게 느껴지는데 그 묘미는 신기할 정도”(장광영 기독교 대한감리회 전임 감독회장), “참으로 유구한 역사 속에 세계 최초로 정립된 거대한 업적”(예영수 전 한신대 대학원장), “읽는 동안 숨소리를 내거나 몸을 움직일 틈도 없을 정도로 긴장과 기대 속에 빠져든다”(앤드류 테시아 미 개혁신학연구소장)



구속사 시리즈는 학교 다닐 때 보던 ‘정석’이나 ‘해법’같은 수학 참고서와도 같습니다. 수학교과서를 풀어나가려면 정석이나 해법이 필요하지요. 수학 천재가 아닌 이상 교과서만 가지고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경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권해 드리는이유입니다.

다시 ‘스토리’얘기로 돌아갑니다. ‘좋은’스토리는 재미와 감동이 있어야 하지만‘위대한’스토리에는 하나의 덕목이 더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오늘날 내 삶에 던져지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그들의 이야기’(history)에 그치지 않고 ‘나의 이야기’(my story)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한국 교회사 연구의 1인자 민경배 박사(연세대 신학과 명예교수)는 구속사 시리즈에 대해 “성서와 우리들과의 현실적 접근을 이 이상 더 생생하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저자는 성서의 인물들을 나와 똑같은 살아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성서를 남의 이야기(history)가 아닌 살아있는 나의 이야기(my story)로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6천년 전, 이미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면서 인류 구원의 위대한 시나리오를 계획하신 하나님의 가장 드라마틱하고 장대한 스토리... 이 세상 모든 스토리의 원형(原型)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구속사 시리즈는 그저 옛날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주는 책이 아닙니다.
내가 살아가는 오늘날이 어떤 시대인가를 통렬하게 알려 주는 시대 인식,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의 자기 본질에 대한 인식, 그리고 어떻게 우리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것에 대한 구체적인생활 지침까지 온전하게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4100여 년 전 아브라함, 3900여 년 전 요셉의 이야기를 구수한 옛날이야기 듣듯 읽다보면, 번개가 번쩍 치듯 그들이 오늘날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진 사람들인지 깨닫게 해줍니다. 강렬한 말세의 징조들 속에서 완전한 사랑과 경건의 삶으로 이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신앙인격자로서의 다짐을 절로 하게 됩니다. 이 책은 훌륭한 자녀교육의 지침서이기도 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에게 “지금 읽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책”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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