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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를 찾기 힘든 독보적 저서" 예영수 전 한신대 대학원장 외
 글쓴이 : 관리자
 



성경의 난제를 명쾌하게 해결  

예영수(前 한신대학교 대학원장, 現 국제크리스천학술원 원장, 국제교회선교단체협의회 대표회장)

얼마 전에 지방에 계신 한 목사님께서, 박윤식 목사님이 쓰신 <창세기의 족보>라는 책에 대하여 학술원에서 정확한 평가를 해 주심으로써 성도들에게 올바른 지도를 할 수 있게 해달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박윤식 목사님이 어떤 분인지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그의 책을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박목사님이 많은 오해와 의도적인 왜곡으로 고통을 받아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박목사님이 찍은 사진에서 일부만 오려서 합성하여 그를 모략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수많은 이단시비가운데서도 자신을 정죄한 상대방들에게 다른 뺨을 돌려대는 심정으로 참고 견뎠지만, 그의 오랜 기간 동안의 인간적인 고통이 너무나 격심하여 모든 치아가 다 빠져서 틀니를 할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의분 같은 것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박윤식 목사님의 저서인 <창세기의 족보>를 읽으면서 그는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과 구속사적 관점의 신학을 가진 건전하고 깊은 믿음의 목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두 번째로 발간된 <잊어버렸던 만남>을 통해 저자의 진면목을 다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82세가 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400페이지가 훨씬 넘는 방대한 분량의 책을 구속사 시리즈 제 2권으로 내놓았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성경을 읽고 또 읽은 다음의 끈질긴 연구, 그 많은 자료와 정확한 지식, 철저하게 말씀에 충실함, 경건한 믿음과 신학과 세상역사의 흐름에서 족장들의 족보를 통한 구속사의 추적 등에 감탄했습니다. 이 책은 성경을 수백 번 읽는 가운데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여 족장들의 역사와 출애굽과 광야시대 그리고 가나안 정복시대에 이르는 역사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정리한 성경연구서입니다. 이 책에는 눈에 띄는 몇 가지 장점들이 있습니다.
첫째, ‘이해도움’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역사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와 아브라함의 가계도, 족보를 추적하면서 되어진 역사적인 사건들, 야곱의 열두 아들들에 대한 예언과 모세의 축복의 성취, 광야에서의 지도자들의 죽음, 가나안 입성 전후의 전쟁사,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않는 족보, 예수의 모형이 된 수많은 인물들 등 수많은 자료들을 알기 쉽게 정리한 저자의 끈질긴 집념과 굽힐 줄 모르는 의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둘째, ‘출애굽과 광야 노정’이라는 지도는 아마도 세계에서 처음으로 작성된 것일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42번 진을 쳤던 모든 장소들을 지금까지 출판된 방대한 자료들과 현지답사를 통하여 각 장소의 뜻, 위치, 내용, 교훈의 항목으로 정리한 것은 한국 기독교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처음 있는 쾌거라 할 수 있습니다.
셋째, 횃불 언약의 내용과 그 성취를 명쾌하게 논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대(四代) 만에 가나안에 돌아온다’라고 횃불 언약을 통해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실제 역사를 볼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돌아온 것은 4대가 훨씬 넘습니다. 이러한 성경상의 난제(難題)를 본서에서는 구속사적 관점에서 명쾌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잊어버렸던 만남>(The Forgotten Encounter) 라는 책 제목도 너무도 멋집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노라면 성경의 사건들을 역사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성경의 영운들과 극적으로 만나게 되는 흥분을 느끼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횃불 언약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성취되고 있다는 감격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횃불 언약이 성취되는 만남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85세 된 갈렙이 40세의 용장처럼 정복하고 승리하는 것처럼 박윤식 목사님도 정복하고 승리하는 갈렙의 축복 받으시기 축원합니다.


광야노정 지도는 세계 최초의 업적
강택현(前 한일장신대 총장, 現 전주기전대학 학장)

저자 박윤식 목사님은 모든 내용을 히브리어 원문에 입각하여 정확하고 자세하게 풀이함으로 신학적인 깊이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자가 아주 오래 전부터 히브리어 원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히브리어를 연구하고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하는 가운데 원문에 입각한 성경 연구를 지속해 온 각고의 노력의 결실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저자 박윤식 목사님은 민수기 33장에 기록된 대로 선민이 체류한 출애굽 발자취를 지도로 엮어 내셨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수많은 신학자들조차도 해내지 못한 세계 최초의 업적입니다. 부족한 저도 신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모세 오경을 연구하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를 따라 출애굽하고 광야에 나와 38년 동안 배회한 노정을 성경 지도를 펴놓고 살펴보았으나, 이스라엘 민족이 가데스 바네아에 도착한 이후 그 근방의 노정은 오리무중에 잠기고 말았었습니다. 그런데, 저자 박윤식 목사님은 오래 전부터 친히 그 지역을 답사하며 연구하심으로 훌륭한 출애굽 지도를 작성하여 오늘 우리에게 확증을 해주고 있으며, 우리는 그 지도를 보고 한눈에 분별하게 되어 통쾌함을 금할 수가 없으니,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이는 저자가 신앙적 집념으로 성취한 쾌거이며, 또한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으로 확신하고 성경의 무오함을 확증하고자 하시는 박윤식 목사님의 집념의 소치라고 믿어집니다.
저자 박윤식 목사님의 신앙의 역작인 본서를 신앙인들은 누구나 일독(一讀)함으로 자신의 신앙을 성경에 착근(着根)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성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본 저서를 정독(精讀)함으로 확신에 찬 부동(不動)의 신앙에 이르기를 기원합니다.

유례를 찾기 힘든 독보적 저서
강정진
(칼빈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저자의 첫 번째 저작인 ‘창세기 족보’는 한국 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 동안 기독교의 정경(正經)인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면서도, 성경대로 믿지 못하고 성경을 떠나 있었던 많은 이들에게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크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아가 방주를 120년 동안 지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저자의 전작(前作)인 창세기의 족보를 읽으면서 방주를 지은 기간이 100년도 채 되지 못한다는 사실 앞에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창 5:32, 6:10-14, 7:6, 11:10). 또한 인류의 시조인 아담이 930년 동안 살면서 자신의 9대손인 라멕과 56년이나 같이 살았다는 사실은 성경을 깊이 연구했던 저자가 아니고서는 결코 규명할 수 없는 내용이었기에 무릎을 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창세기 족보에 대한 감동과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박윤식 목사는 다시 한국 교회에 큰 충격을 던져줄 ‘잊어버렸던 만남’이라는 독보적인 저서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 책은 가히 ‘역사적인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횃불 언약을 중심으로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가나안 정복까지의 이스라엘 역사를 구속사적 관점(Redemptive Historical Perspective)에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족장들의 역사에 등장하는 모든 사건들을 연대기적으로(Chronologically) 기술함으로써 각 사건들의 전후 관계와 의미들을 새롭게 조명한 것은,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업적입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이후에 광야생활을 하면서 마흔 두 번 진을 쳤던 장소들을 찾아서 표시한 ‘출애굽과 광야 노정’ 이라는 지도를 보고서는 경탄(驚歎)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자가 20여 년 전부터 성지를 여러 차례 방문하면서 방대한 자료들을 모아 정리하고, 지도에 나오는 장소를 일일이 답사하며 흘린 땀과 눈물, 그 많은 시간의 흔적 이제야 결실하여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잊어버렸던 만남’을 읽는 독자들마다 잊어버렸던 성경적 진리를 다시 만나는 역사가 있을 것을, 확신하면서, 본서를 흔쾌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soli cum verbo et spiritus sancti

횃불언약 성취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임태득
(예장합동 증경 총회장, 대구 대명교회 원로목사)

저자는 수 개월 전에 ‘창세기의 족보’라는 역저를 통하여 한국 교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는데, 그 책이 벌써 5판을 거듭하여 35,000권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고 하니, 저자의 책이 읽을 만한 가치가 있고, 읽어서 유익하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한국 교회 성도들의 절실한 요구에 부응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제 2권인 '잊어버렸던 만남'을 읽는 이들마다 저자의 뜨거운 열정과 꾸준한 노력에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저자는 나이 팔순을 넘는 노령이신데도 불구하고 이 방대한 분량의 책, 횃불 언약과 그 성취를 다룬 '잊어버렸던 만남'을 집필한 그 열정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자가 첫 번째 저서인 '창세기의 족보' 때와 같이 이번 책에도, 횃불 언약의 성취의 때를 보여 주는 '400년'과 '4대'에 관한 여러 가지 견해를 일일이 대조하여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의문점들을 해결한 것은, 성경을 깊이 연구한 땀의 결정체라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주장과 같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그 경건한 자손들이 가나안에 정착할 때까지의 횃불 언약이 성취되는 모든 역사를 하나님의 구속 경륜 속에서 일목 요연(一目瞭然)하게 정리해 놓으신 노고에 깊이 머리 숙여집니다.
이러한 땀과 수고의 결실로 맺어진 ‘잊어버렸던 만남’은 박 목사님의 경건의 산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자는 지난 50년 세월을 꾸준히 성경 읽기와 기도 생활을 쉬지 않고 계속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씩 성경 읽기와 기도 생활하는 것도 어려운데 하루에 다섯 시간씩 경건의 훈련에 매진해 오셨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오년이나 십년 정도가 아니라 50년을 한결같이 끈기있게,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경건의 본이 되었다는 것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새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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