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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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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낙원교회/ 싱가폴 시온교회 (2008년 5월호)
 글쓴이 : 관리자
 

오사카 낙원 교회
헌당 예배 및 장로, 권사 임직 예배

일본은 4개의 큰 섬과 3000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서 우리나라의 약 4배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인구는 약 1 3천만 명이며, 이 중에 약 72만명의 재일 한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다시피 다신교의 국가입니다. 8백만의 신들을 믿고 참배합니다. 그래서 정월 1-3월 사이에는 신사나 사찰을 방문하여 참배를 하며 축복을 비는 사람들이 8,000만 명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증표인 십자가는 얼마나 세워져 밝히 빛나고 있을까요?


일본 전체 인구의 약 0.2%에 해당되는 26만 명 만이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적은 수가 보여 주듯, 한 교회의 평균 출석수는 25~35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서 일본 전국 읍 소재지 가운데 70% 정도는 교회가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 33년 전 오사카에 일본 선교를위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박 아브라함 목사님의 뜨거운 선교의 열정 속에 말씀의 씨알이 떨어져 낙원교회라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그 열매의 현장을 찾아 본교회 교역자님들고 성도들이 2008 4 16, 일본을 향해 떠났습니다.


오사카 낙원교회는 3층으로 네모 반듯하게 지어진 성전입니다. 1층은 교회 예배실로, 2층은 식당으로, 3층은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공과 학습장으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의 정성된 마음과 헌신 속에 세워진 낙원교회의 모습은 성령이 탄생시킨 초대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초대교회의 부흥의 기초석이 되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할 교회의 큰 기둥 같은 인물들이 세워지던 4 17, 성령의 충만한 은혜와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에 가득합니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낙원교회의 헌당 예배 및 장로 장립, 권사 임직 예배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드려졌습니다.
낙원교회 담임 목사이신 이종근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헌당 예배는 본교회 샤론 찬양 선교단의 힘찬 찬양으로 하늘의 문을 열었으며, 본교회 조종삼 목사님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이라는 제목 속에, 성전 짓기를 사랑하고 성전에 나오는 것을 즐겨하는 자의 축복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며,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축복의 장소임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감사할 수 있도록 큰 은혜의 시간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단비와 같이 쏟아진 말씀의 은혜는 낙원교회 성도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뒤이어 오사카 낙원교회 건축위원장이신 임성덕 장로님의 건축 경과 보고 속에 성전의 아름다운 헌신과 봉사의 손길을 간접적으로나마 알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낙원교회가 일본에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 모로 눈물겹게 도와 주신 아사히카와 요로코비노교회의 고토 히데오목사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낙원교회가 일본 선교에 큰 힘과 동력이 될 것임을 말씀하시면서 기도로 동역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축사에 맞추어 울려 퍼진 본교회 금방울 자매의 축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과 사랑을 전해 주었습니다. 끝으로 교회가 지어지기까지 물질과 기도로 헌신하신 장로님에게 박 아브라함 목사님의 감사패 수여가 있었습니다.


뒤이어 2부에는 장로 장립,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 분의 장로님과 4분의 권사님이 세움을 받았습니다. 그 주인공들이 바로 임성덕 장로님과 이미정, 강은숙, 최정숙, 진영숙 권사님이십니다.
장로 장립을 받으시게 된 임성덕 장로님은 박 아브라함 목사, 이재현 목사, 유종훈 목사, 조종삼 목사, 신귀환 장로, 한일상 장로, 강호정 장로, 전필립 장로님의 안수를 받았고, 박 아브라함 목사님의 안수 기도를 통해 성실과 진실됨으로 교회를 섬기고 기도하며 전도할 것을 각오하고 결심하는 성령 충만한 시간을 가졌으며, 교회의 어머니로서 임직한 4분의 권사님들도 똑 같은 말씀으로 권면과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또한 변제준 목사님과 조종익 목사님께서 각각 임직자들과 교인들을 위한 권면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된 마음으로 화평과 성결함을 위하여 전력하며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들간에 한 마음과 한 뜻이 되기를 기도해 주셨습니다.


초대교회는 새롭게 창조된 사람들이 한 마음, 한 뜻, 한 영으로 건축된 교회였습니다. 오사카 낙원교회에 이러한 새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온갖 우상이 넘실대는 일본 열도에 십자가가 세워지고, 기도의 영을 선물로 받아 대지에 지축이 울릴 정도로 눈물로 기도하는 직분자들이 세워지고, ‘라고 고백하는 성도들이 세워졌기에 초대교회와 같은 역사가 낙원교회를 통해 일어날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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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시온교회

수련회 및 말씀 MT
첫 수련회로 말씀 충만 은헤 충만

싱가폴 시온교회, 첫 성인 수련회를 하나님 아버지의 은헤가운데 52-3 NACLI Centre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3분의 초빙강사님들과 35명의 성도님들과 하루가 되자!”라는 주제 안에 12일 동안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행사가 있었지만 이번 수련회로 더욱더 말씀안에서 서로를 알고 기도하는 교제를 갖게 되었고, 그로인해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던 남편들, 가족들이 한 말씀으로 하나가 되어 같은 은혜안에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싱가폴 교회에 대한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에 항상 감사함으로 기도드립니다. 더욱더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 교회, 가정, 성도가 될 수 있도록 말씀 안에서 힘차게 전진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큰 비전을 가지고 세계적인 말씀 선포하는 역할 감당하길

이어서 아침에 1번 저녁에 2번 성경공부를 통해 매일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말씀 안에서 한 영으로 혈통을 뛰어넘는 형제의 사랑을 느끼며 많은 말씀의 은혜로 눈물흘리며 회개하는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국내와 미주교회와 더욱 가까이 함께 일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속히 싱가폴 시온교회의 신앙이 장성하여서 하나님 아버지의 성전이 싱가폴에 건축되기를 성도여러분들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싱가폴 교회는 큰 비젼을 가지고 세계적인 말씀을 선포하는 선교하는 교회로써 동남아 선교센터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싱가폴시온교회(Zion Church)
이여호수아 목사(Joshu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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