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참평안뉴스  
 
   
"구속사 시리즈 완전정복, 덤으로 장학금까지!" (2009년 7월호)
 글쓴이 : 관리자
 

성경공부도 하고 장학금도 받자

토요일 오후 4시, 세상의 일에 분주한 또래 친구들과는 달리, 평강제일교회 고등부 한소리 친구들은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요셉성전으로 향한다.
한편 요셉성전에서는 빼곡히 성전을 채운 한소리들의 힘찬 찬양에 성전이 떠나갈 듯하고, 더운 날씨이지만 하나같이 밝고 즐거운 표정이다.
성경공부에 여념이 없는 한소리 친구들의 열띤 성경공부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복습 또 복습!!
4월경에 시작한 말씀공부는 현재 발간된 3권의 구속사 시리즈를 한 달에 한 권씩 공부하며, 4주간의 공부를 마치면 시험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하고 정리하는 과정으로 짜여져 있다. 현재 구속사 시리즈 1권「창세기의 족보」를 마치고 시험을 치른 상태이며, 2권「잊어버렸던 만남」을 공부하는 중이다. 주중의 빠듯한 학교생활에 피곤 할만도 한데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말씀에 집중하는 친구들이 기특하다.
정유진 전도사와 함께하는 1부 순서 이후에는 고등부선생님 지도 아래 2부 순서로 이어지는데, 약 20분간 1부 시간에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하여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부도 하고 장학금도 받고
한소리들의 성경공부에는 타기관의 성경공부와는 다른 그 무엇이 있다. 바로 장학금 제도인데 이전에도 장학금 제도는 있었지만 이번 구속사 시리즈 공부를 시작하며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대폭 수정되었다. 그것은 바로 토요모임의 출석률과 한 달에 한 번 치르는 시험 성적이다.
정유진 전도사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세상의 온갖 유혹에 노출된 학생들에게는 일 주일에 한번, 즉 주일만으로는 세상의 강한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는 설명이다. 토요모임에 출석하고 집중적인 말씀공부를 통하여 훈련함으로써 흔들림 없는 강한 믿음의 소유자로서 평강제일교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참 일꾼으로 키워 낸다는 것이다. 또한 매달 치르는 시험을 통하여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익히고 자신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는 설명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앞으로 구속사 시리즈 3권까지의 시험을 다 마치면 토요모임 출석률과 1, 2, 3권의 시험 성적을 합산하여 1, 2, 3등을 선정하여 모리아성전에서 원로목사님을 통해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

어린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교회의 모든 집회와 예배를 소중히 생각하고 참석하는 것은 성도의 기본자세라고 강조한다.



부모의 관심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세상의 학과공부만 중요시해 어린 자녀들의 신앙생활에 무관심하고 교회의 모임과 성경공부를 등한시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정유진 전도사. 말세지말의 타락한 세상에서 어린 자녀들에게 성경을가르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교회의 모든 집회와 예배를 소중히 생각하고 참석하는 것은 남녀노소를 떠나 성도의 기본자세라고 강조한다.

아직 어른이라고 하기에는 미숙한 학생의 시기는 영육간의 올바른 지도를 받고, 충분한 관심을 받아야하는 매우 중요한 때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의 유혹과 죄악에 노출되어 갈등하는 질풍노도의 시기의 나이 어린 학생들을, 주일은 물론이고 토요일의 성경공부를 통해 건실한 청년으로 양육하는 일은 학생들을 자녀로 둔 학부모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의 철없는 학생과는 달리 한소리들의 마음속에는 말씀이 있고, 모든 일을 말씀의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김춘수 목사의 한소리에 대한 자랑처럼, 주님 안에서 커 가는 한소리들의 미래는 밝을 것이며, 참일꾼으로서 성장할 그들로 인해 평강제일교회의 미래도 밝을 것이다.

글 _하찬영 기자


 
   
 




 
 
2014 하계대성회 강의 핵심 화두 정리

노아의 방주일기

신앙인의 생활 수칙

거짓의 굴레가 벗겨지고 진실이 승리…

한기총 회장단이 말하는 휘선 박윤식 …

휘선 박윤식목사 특별전

섬들이 부르는 구속사 아리랑 : 2017 구…

“핵무기보다 강력한 기도의 힘으로…

지평리를 아시나요?

1931년생 황봉주 집사의 6.25 전쟁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손양원 목사 장녀 손동희 권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