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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청년들에게 말씀을 외치다 (2009년 7월호)
 글쓴이 : 관리자
 

세상의 청년들에게 말씀을 외치다.



구속사 시리즈 1권「창세기의 족보」가 지난 2007년 10월 27일 발간된 이래 2008년 5월 17일「잊어버렸던 만남」이, 2009년 3월 7일「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이 발간되며 말씀의 역사가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청년1부 헵시바에서는 세상의 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해 지난 6월 5일 연세대학교에서「창세기의 족보」세미나를 열었다.


헵시바 청년들은 세미나 한 달 전부터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을 7개 청지기로 나누어대학교마다 홍보를 했다. 각 지역의 대학교에 방문해 포스터를 붙이고 전도지를 나누었고, 세미나를 위해 특별 새벽예배와 40일 금식기도를 드리며 준비하였다. 세미나 당일,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마지막 노방전도를 했고, 오후 7시에 샤론 찬양선교단의 인도로 찬양을 하고, 8시부터 조요셉 목사의 강의로 세미나 1교시를 시작했다. 조요셉 목사는「창세기의 족보」개괄을 통해 성경 속 족보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후, 가인 족보와 셋 족보 차이, 아담부터 노아까지 진행된 하나님의 역사를 강의했다. 2교시에는 정유진 전도사의 강의가 9시 1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정유진 전도사는‘구속의 절정-에녹의 변화와 구속의 시제’에 대해 강의하며 성경에 나타난 인간의 최종적인 목표는 살아서 변화하는 것임을 강조하였다.이 날 세미나에는 총 181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외부 청년들 중 절반 이상이 신학생들이었다. 외부 목회자 중 4명은 전도지를 보고 그 속에 담긴 내용이 너무나 신기해서 찾아왔다고 했다. 또한「창세기의 족보」책을 우연히 읽고 나서 큰 은혜를 받았는데,그 책의 내용을 강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왔다는 사람도 있었다. 세미나는 밤10시가 넘어서 끝났지만,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남아, 조요셉 목사와 정유진 전도사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간 이들도 있었다.

이 세미나에서 많은 은혜를 받은 헵시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정태원 헵시바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창세기의 족보 책을 여러 권 구입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헵시바에서 감당하기에는 큰 돈이 들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4대 교구 전도사님께서 지원해 주시겠다고 연락을 하셨습니다. 저희들은 교구 성도님들의 도움으로「창세기의 족보」책 71권을 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도움을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마련된「창세기의 족보」책을 세미나를 찾아온 외부 교역자에게 증정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여자 목사님께서 책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외부 교역자 분들께는 책을 증정하고 있다고 하며 책을 드리자, 사실은「창세기의 족보」책이 있어서 공부하려고 온 것이라고 하시며 받은 책은 교회에서 공용으로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미 그 책을 읽고 공부를 하려고 하는 외부 교역자의 모습에 새삼 놀랐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뒷정리가 끝날 때까지 남아서 물어보고 대화하던 분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들을 보면서 2권, 3권 세미나가 이어지면 더 많은 청년들이 말씀 앞에 달려 나올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명신 헵시바
연세대학교에서 세미나 직전에 노방전도를 하며 전도지를 돌릴 때 한 학생이“어? 「창세기의 족보」다!” 하면서 전도지를 가져갔습니다. 또 어떤 학생은 제가 전도지를 나눠드리는 걸 보더니, 와서「창세기의족보」세미나 전도지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 밖에도 전도지를 자진해서 가져간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저는 이 말씀을 많은 청년들이 알고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참 놀라웠습니다.

권일안 헵시바
캠퍼스 노방전도를 할 때의 일입니다. 5청지기(수원지역) 담당 친구들과 경희대 수원캠퍼스를 가려고 했는데, 버스를 잘못 타는 바람에 협성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갔던 학교였지만, 가게 된 김에 한 번 더 노방전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포스터 붙이는 작업을 하는 저희에게 협성대 신학생이 와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협성대학교는 감리교학교로, 신학과가 있습니다.
저희는 그 학생과 함께 교목실을 가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은“지난번에 붙였던 포스터를 봤다, 그러지 않아도 가려고 했었다”고 하면서 자세한 내용을 물어봤습니다. 저는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이 이 학생을 만나게 해 주시려고 일부러 버스를 잘못 타게 해 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협성대학교 신학생 두 명이 세미나 때 수원에서 연세대학교까지 왔습니다.
그들은 찬양도 뜨겁게 했고, 세미나가 늦게 끝났는데도 끝까지 남아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학생들이 자신들은 신학교에서 신학을하는 사람들인데, 이곳에서 수업 때 듣지 못했던 굉장히 새로운 말씀을 듣게 되어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번에「잊어버렸던 만남」이나「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세미나를 할 때 또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욱재 헵시바
세미나에는 이 말씀을 처음 듣는 사람이 대부분 있었는데, 그들은 세미나가 끝날 때까지 말씀에 열중하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평강의 성도들과 청년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큰 감동을 느꼈고, 놀라우신 말씀의 능력에 다시 한 번 감탄했습니다.
세미나가 지속적으로 열리면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눈을 뜨는 역사가 일어나리라고 믿습니다. 온 세상에 가득한 승리의 함성이 벌써부터 들려오는 듯합니다.

글_권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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