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참평안뉴스  
 
   
제3회 나라사랑 웅변대회 "기대되네" (2009년 6월)
 글쓴이 : 관리자
 

나라사랑 웅변대회, 전국대회 대회로 확대



2008년 6·25전쟁 58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35%가 6·25전쟁은 남한이 일으킨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 북한이 일으켰다고 정확히 알고 있는 학생은 44.5%로, 절반이 채 되지 않았다. 더 나아가, 6·25가 일어난 해를 모른다고 대답한 학생도 중·고교 각각 37.3%, 31.8%에 이른다고 한다.
매년 유년부부터 중등부까지 평강제일교회의 자녀들은 한국어는 물론 영어로 웅변을 하기도 하고, 대회 당일에 참석해 자기 나이 또래의 연사들의 웅변을 경청하기도 한다. 연사로 참가하는 아이들은 직접 자신이 한국 전쟁에 관한 자료를 찾고, 견학도 하며 원고를 작성한다. 그리고 여러 번 퇴고의 과정을 거쳐 예선을 통과하면 그때부터가 시작이다. 원고가 닳아 헤질 때까지 외우고 또 외우며 목이 터져라 연습한다. 그리고 대회 당일 훌륭한 연사로 거듭난다. 1회, 2회 연사로 참가한 학생들은 입을 모아“웅변대회 준비를 통해 북한에 대해 알게 됐고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게 됐다”는 것이다. 한편 웅변대회에 참석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웅변을 경청하는 것 또한 아이들은 물론 성도들과 새신자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말씀으로 양육된 자녀들의 나라사랑 웅변을 듣고 있노라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 어찌나 말을 잘하고 감동적으로 하는지 경악하게되고, 연사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애국심을 뒤돌아보게 되며,‘ 애국’이라는 공통적 주제로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성도들의 축제 중 축제이다.

그러나 종전의‘나라사랑 웅변대회’에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다면 참가 대상이 서울에 국한돼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금년의‘나라사랑 웅변대회’는 그러한 공간적 틀을 깼다. 참가대상을 전국 교회 성도의 자녀들로 확대한 것이다. 이 기쁜 소식은 우리 교회를 기점으로 순식간에 퍼져 전국 교회 어머니들의 마음에 불을 당겼다. 그리고는 자신의 자녀들도 금번에 참석시켜 반드시 대상을 타겠다는 강한 의지가 역(逆)으로 서울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전해졌다. 2009년 6월 25일(목) 열리는 전국 나라사랑 웅변대회는 전국에 걸쳐 말씀으로 양육된 우리 평강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라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등불을 밝히게 될 출발점이 될 것이다. 또한 먹고 사는데 바빠 애국심이 바랜 성도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과 한국전쟁을 똑똑히 기억하고 깨어 기도해야 할 것을 맑은 목소리로 또랑또랑 전해 줄 것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이 기억해야 할 일은 늘 말씀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며, 깨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 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글 _ 정우진 기자


 
   
 




 
 
2014 하계대성회 강의 핵심 화두 정리

노아의 방주일기

신앙인의 생활 수칙

거짓의 굴레가 벗겨지고 진실이 승리…

한기총 회장단이 말하는 휘선 박윤식 …

휘선 박윤식목사 특별전

섬들이 부르는 구속사 아리랑 : 2017 구…

“핵무기보다 강력한 기도의 힘으로…

지평리를 아시나요?

1931년생 황봉주 집사의 6.25 전쟁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손양원 목사 장녀 손동희 권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