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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고구마 하나면 의사도 필요없다 (2009년 3월호)
 글쓴이 : 관리자
 

"매일 고구마 하나면 의사도 필요없다"




어려운 시절에는 구황작물로, 최근에는 웰빙음식으로 사랑받는 고구마.
요리법도 다양하여 반찬, 식사 대용, 간식 등 여러가지로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즐겨먹는 고구마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고구마는 어디에 좋을까?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코델 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일본의 유명한 장수촌 가고시마현의 사람들은 장수의 비결 중 하나로 고구마를 꼽는다. 고구마가 얼마나 좋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일까?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 성분의 파괴가 적다. 덩이 뿌리인 고구마뿐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비타민 A,C,E와 칼륨, 섬유소가 풍부하다.
특히 고구마의 보라색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황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포함돼 있다.
이왕이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고구마는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고혈압 상태의 쥐에게 고구마 추출물을 투여하고 혈압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네 시간만에 쥐의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고혈압 진단을 받은 중장년 남성9명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고구마 즙을 마신 후 좋아졌다고 한다.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 한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되며,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허약 체질을 개선하며, 고구마의 비타민 E가 노화를 막고,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 대한 참고서로 유리타 출판사에서 나온 진견진의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를 추천한다.

고구마, 약으로 먹는 방법
1. 경증 고혈압에는 고구마를 삶아서 껍질을 벗겨 식힌 뒤 우유와 함께 믹서로 갈아 볶은 소금으로 약간 간하여 먹는다.
2. 열이 나면서 부풀어 오르는 염증이 생겼을 때는 생감자를 짓찧어 환부에 붙이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1주일 정도 계속해서 갈아 붙이면 낫는다.
3.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날 때는 감자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 뜨거울 때 먹으면 기침이 멈춘다.
4. 아랫배가 너무 차거나 손발이 차서 나타나는 여성 냉증과 자궁병, 방광염에는 감자 10개와 부자 3개를 푹 삶아 뜨거울 때 찧은 뒤 베주머니에 담아 배에 얹어놓고 찜질한다.
이때 데지 않게 조심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 올려놓기를 하루에 몇 차례씩 한다.
빠르면 사흘, 늦어도 1주일 안에 효과가 나타난다.
5. 기미를 없애려면 적당히 자른 고구마 줄기를 넣고 달인 물을 기미가 생긴 곳에 자주 바른다.
1주일정도 바르면 효과가 나타난다.

글 _ 권선미 기자



평강의 군고구마
수많은 고구마의 요리법 중에서도 군고구마가 가장 큰 인기를 받고 있다. 평강마트에서도 성도님들을 위해 군고구마를 준비하고 있다.
2부예배와 3부예배 끝난 후 성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예약까지 해 놓고 갈 정도로 인기가 좋은 평강의 군고구마! 맛에서 볼때 생고구마나 찐고구마보다 훨씬 좋고, 고구마 자체가 웰빙식품이기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찾는다. 군고구마를 식사 대신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다. 뭐니뭐니 해도 군고구마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고구마 굽는 냄새이다. 이 냄새에 이끌려 평강마트 앞으로 오는 성도들은 유치부 아이들부터 나이드신 성도님까지 다양하다.
군고구마는 드럼통을 제작해, 불을 때서 굽는 것이 전통적 방식이다. 작년까지는 교회에서도 그 방법을 이용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바뀌었다. 바로 화로스타라는 적외선 고구마 구이통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 기계를 개발한 성도님 덕택에 깨끗한 환경에서 더욱 몸에 좋은 군고구마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기계의 장점은 부산물이 나오지 않고 먼지가 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가정에서 군고구마를 만들 경우, 전자렌지에 구우면 발암물질이 발생될 수 있다. 그러나 적외선은 안전하며 위생적이다.
교회에서는 예배시간에 굽지 않기 때문에 예배 끝나고 한꺼번에 몰려나오는 성도들의 수요를 맞추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이렇게 판 것이 주일에는 다섯 박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하루에 두 박스 정도이다.

(도움 주신 분 - 평강마트 담당자 김경원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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