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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성년의 첫 발을 딛다 -2009 헵시바 비전캠프 (2009년 3월호)
 글쓴이 : 관리자
 

말씀으로 성년의 첫 발을 딛다  
2009 헵시바 비전캠프

지난 1월 30~31일 청평푸른동산 연수원에서 헵시바 비전캠프가 처음으로 열렸다. 비록 처음은 미약할지라도 끝은 원대한 비전으로 가득 채우며 돌아올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하나님 앞에서의 20세
이번 비전캠프의 특이한 점은 헵시바 청년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굳이 20-21세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다. 왜 20-21세의 청년들을 비전캠프의 주인공으로 선정했을까? 대학 수능 시험을 갓 마친 청년들은 모두가 불안 일색으로 살아가기 마련이다.
대학 합격만을 목표로 달려왔던 시간들이 지나고, 어쩌면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과 초조함으로,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데서 오는 현실의 압박으로, 혹은 대학에 합격했다는 안도감으로 하루하루를 허랑방탕한 생활로 보내기 십상이다. 부모와 선생의 지도로 일거수 일투족을 보호와 관심속에 생활했던 중고등학교 시기와는 달리 그 누구도 이끌어 주지 않고 자립심으로 홀로 인생의 무대를 개척하며 살아가야 하는 사회에서는 목표를 뚜렷하게 잡기도 힘들 뿐더러 자칫 잘못하면 나락의 삶으로 떨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 따라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는 20세라는 나이는 잃어버린 꿈을 되찾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발견해야만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비전은 결코 야망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들을 잊어버린 채 홀로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착각 속에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단지 자기 자신의 성공이라는 이기적인 목표를 잡고 이생을 자랑삼아 살고자 하는 목표가 남아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 아닌 자기 자신만의 야망일 뿐이다. 남을 죽이는 비열한 모습까지 비추면서 약육강식의 경쟁사회에서 강자가 되기위한 끊임없는 노력만을 일삼고 있는 모습이 아닌지 돌이켜보자.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가진 사람은 타인 모두를 위한 헌신의 삶을 갖추어야만 한다.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에 앞장서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친히 사람의 모습이 되셔서 이 땅에 복음을 증거하신 예수님처럼 밤낮 먹지도 자지도 못하면서 수 없는 고난의 흔적들을 남겨가며 증거한 사도 바울처럼 죽음 앞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한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자기 자신의 육신의 안락 대신“내 증인이 되리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앞에 자기 인생을 대신하는 삶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며 삶의 목표인 것이다.” 조요셉 목사님의 열정적인 주제 강의를 통해 말씀을 듣는 청년들에게 그 동안 살아왔던 지난 시간들을 반성하며, 올바른 비전이 무엇인지를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다.
하나님께서“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물었을 때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고백했던 이사야처럼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존재가 되게 해달라는 바람으로 연수원이 진동할 정도로 간절하게 부르짖는 기도의 시간, 선배가 후배를 위해 섬기는 자세로 후배들과 마음의 정을 틔웠던 세족식 등은 비전 캠프에 참여했던 모든 헵시바들에게 1박 2일의 짧지만 결코 잊혀지지 않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비전캠프의 주인공이었던 헵시바들의 소감
♤사실 학생인 저에게는 학업이 중요하고, 당장 눈앞에 닥친 시험 준비만 하느라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비전이 무엇인지 골똘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저희에게 주어진 비전캠프는 비록 1박 2일의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꿈꾸는 자인 요셉의 일대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사명을 주셨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 사명을 위해최선의 노력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 들어 써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세진(20) 헵시바

♤ 올해면 성년이 되는데 아직 인생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 못했었어요. 그런 저에게 ‘비전캠프’가 있다는 소식은 제 마음을 얼마나 기쁘게 했는지 모릅니다. 기대치를 뛰어넘는 조요셉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온 몸과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불타오르게 되었습니다. 야망과 비전의 차이점을 듣고 제가 갖고 있던 생각은 야망에 가까웠음을 깨닫게 되어 참 감사드리며 결국 주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는 것이 궁극적인 비전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은 가장 제 마음을 휘어잡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명신(21) 헵시바


“보라!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요셉의 형들이 자신들에게 오는 요셉을 향해 시기와 질투심에 가득한 투로 던진 말이다. 그러나 13년의 모진 고난을 거친 후 그는 마침내 꿈을 이루게 된다.
요셉은 꿈을 이루기까지 형들에의해 노예로 팔려가고, 보디발의 몸종으로 있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기까지 수 없는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비록 현재의 모습은 작고 연약한 존재일지라도 작은자를 들어 큰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현실의 장벽을 넘어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루게 될 줄로 확신한다.

글 _ 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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