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참평안뉴스  
 
   
평강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참 성탄 (2008년 12월호)
 글쓴이 : 관리자
 



12월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성탄절. 좀 있으면 거리엔 캐롤이 울리고, 교회엔 성탄 드리의 불이 켜질 것이다. 하지만 평강의 자녀들이라면 차분히 지금부터 참된 성탄을 준비해야 할 터. 그래서 지난 11월 16일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6명의 어린이들을 만나, '평강의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참된 성탄이란 무엇일까' 직접 물어봤다.

12월 25일 성탄절은 무슨 날이죠.
(다같이)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요!!

맞아요.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예요. 그리고 또 뭐가 생각나요?
(웅성웅성) 겨울이요, 게임기요, 빨간 모자의 진실이요(DVD)···

성탄절에 선물 받으면 정말 기분 좋죠. 그런데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은 알고 있어요?
(다같이) 베들레헴 마구간이요.

그럼 한 번 상상해 봐요. 우리가 지금 마구간에 있고 예수님이 탄생하셨어요. 어떻게 할 것 같아요?
지선 : 음···. "좋은 세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럴 거예요.
창성 : 우리 방을 드릴 거예요.
혜선 : 하나님께 기도드릴 것 같아요.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런데 성탄절이 어떤 날인지 잘 모르는 친구들도 많잖아요. 잘 설명해 줄 수 있어요?
혜선 :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해 주려고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는 날이라고 말해줄 수 있어요.
민섭 : 영어로 'Christmas(크리스마스)' 가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라는 뜻이라고요.
신애 : 저는 구주 되신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니까 그냥 놀고 선물 받는 날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고 에수님을 찬양하는 날이라고 말해 줘야 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참된 성탄절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민섭 : 주의 날이니까, 예배드리면서 잘 보내야 돼요.
명조 : 선물만 받는 날이 아니라, 예수님이 태어났으니까 친구들도 전도해야겠고 기도도 조금 길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번 성탄절은 어떻게 보낼 거예요?
지선 : 전에 다녔던 유치원 친구 다현이랑 상빈이랑 같이 교회 올 거예요.
창성 : 옆에 사는 5살짜리 동생 전도할 거예요.
신애 : 그 동안 크리스마스에 예배를 드리긴 했어도 진심으로 못 드렸으니까, 올해 크리스마스는 진심으로 예배를 드려야 될 것 같아요.
명조 : 예배를 진심으로 드리고, 이제껏 전도 많이 못했으니까 이번에는 매일매일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드리면서 전도할 거예요.
그러면 이번 성탄절엔 지금까지 얘기한 대로 지킬 수 있어요?
(다같이) 네!!

글_ 참평안 편집팀


 
   
 




 
 
2014 하계대성회 강의 핵심 화두 정리

노아의 방주일기

신앙인의 생활 수칙

거짓의 굴레가 벗겨지고 진실이 승리…

한기총 회장단이 말하는 휘선 박윤식 …

휘선 박윤식목사 특별전

섬들이 부르는 구속사 아리랑 : 2017 구…

“핵무기보다 강력한 기도의 힘으로…

지평리를 아시나요?

1931년생 황봉주 집사의 6.25 전쟁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손양원 목사 장녀 손동희 권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