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참평안뉴스  
 
   
뉴욕에서 온 편지
 글쓴이 : 관리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뉴욕 외국인 구속사 세미나를 마치고


구속사의 말씀이 이미 온 세상에 편만하게 증거되고 있건만 이곳, ‘또 하나의 작은 세계’라 불리기도 하는 뉴욕에는 그 구속사의 뜨거운 바람이 거세게 불어올 기미가 영 보이지 않는 듯 했다.
그러나 5월 3일~4일 뉴욕 늘푸른 교회에서는 구속사의 또 하나의 역사가 쓰여졌다. 이번 세미나는 구속사의 말씀이 통역없이 직접 영어로 선포되었다. 세미나 준비 일체가 외국인 장로님들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에 의해 정성스럽게 준비되었다.

초대받은 2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성전을 가득 채웠다. 그 열기가 선포되는 말씀처럼 뜨거웠고 새로웠다. 비록 수천 수만의 외국인이 모인 집회는 아니었으나 믿음으로 이미 뉴욕 늘푸른 교회는 더 이상 뉴욕의 한 한인교회가 아니었다. 구속사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온 세상 온 나라를 품은 명실상부한 인터네셔널 교회였다. 말씀이 끝난후 한 외국인은 자신은 분명 온 세계가 이 교회에 모이는비전을 보았노라 고백했다. 이들은 모두 각자 한 나라를 대표하고 있었다. 이미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몇 십개국이 뉴욕 늘푸른교회에 모여 말씀을 받고 있었다.
한 스페인 가정은 말씀을 먼저 받은 성도가 영어로 증거되는 구속사의 말씀을 스페인어로 온 가족들에게 동시 통역하며 집회에 참석하고 있었다. 언제나 교회 일에 헌신 봉사하는 인도네시아 가정도 최근 전도한 새신자들을 데리고 집회마다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있었다. 직장 동료를 따라온 성경에 박식한 콜롬비아인은 아이들과 함께 이틀 모두 참석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성경 말씀을 구속사적으로 풀어주심에 놀라워했다. 집회가 다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바쁜 시간에도 외국인 두 명은 김사무엘 목사님을 놓아주지 않고 작은 교실에서 또 다시 성경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들에게 이 구속사의 말씀은 그렇게 소중하고 절박한 것처럼 보였다.
집회 둘째 날 두 번째 강의가 끝나고 세 번째 강의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 성도들이 각자 볼일을 보러 흩어진 시간, 식당을 지키고 있는 이들이 있었다. 외국인들이었다. 이들은 서로 처음 보는 얼굴이지만 이 구속사의 말씀에 초대받아 함께 말씀에 은혜를 받은 공통점을 가지고 식당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받은 말씀에 대해 서로 은혜를 나누는 듯 보였다. 자신들이 지금까지 배웠던 말씀과 비교하는 듯했다.
서로 이 말씀 외에는 다른 곳에 갈 수 없다는듯 교회를 지키며 다음 강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머지 않은 시간에 외국인들로 이 교회가 가득 차겠구나 하는 벅참과 먼저 말씀 받은 자로서의 해야할 바가 무엇일까하는 위기감도 느껴졌다.



집회 내내 구속사의 말씀을 영어로 역동적으로 전해주신 김사무엘 목사님은 믿음으로 이렇게 선포하셨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열방이 구속사의 말씀을 들으러 이곳 늘푸른교회로, 미국 곳곳의 지교회로 몰려드는 역사가 곧 반드시 있다고. 아니 지금이 그 순간임을 믿는다고. 100% 아니 200% 이상 믿어졌다. 엄청난 구속사의 말씀이 지닌 파워가 만들어 내고 있는 믿음이었다. 벅찬 감동의 눈물이 흘렀다. 지구촌 구석구석 불고 있는 구속사의 뜨거운 바람이 마침내 뉴욕에서도 불고 있었다.

글_김예준(미국 뉴욕 늘푸른교회)


 
   
 




 
 
2014 하계대성회 강의 핵심 화두 정리

노아의 방주일기

신앙인의 생활 수칙

거짓의 굴레가 벗겨지고 진실이 승리…

한기총 회장단이 말하는 휘선 박윤식 …

휘선 박윤식목사 특별전

섬들이 부르는 구속사 아리랑 : 2017 구…

“핵무기보다 강력한 기도의 힘으로…

지평리를 아시나요?

1931년생 황봉주 집사의 6.25 전쟁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손양원 목사 장녀 손동희 권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