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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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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대축제, 막을 올리다
 글쓴이 : 관리자
 

2013 전도 대축제, 막을 올리다

“천하보다 귀한 당신,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5월 5일 주일.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전도 대축제 첫날, 169명의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평강제일교회를 찾았다.



“전도사님, 저희 친정엄마예요~.”
“어머니 너무 잘 오셨어요. 그동안 집사님이 어머님 위해 기도 많이 하셨어요.”
“반갑습니다. 편안히 예배드리세요.”
교회 전체가 전도 대축제에 맞춰 바삐 움직였다. 성도들 차량은 홀짝제가 시행됐고, 교통봉사팀은 교회 밖까지 나가 한층 진지한 자세로 교통정리에 임했다.새 가족들을 맞을 엘림 식당과 마르다 식당은 새벽부터 준비한 비빔밥과 제철 반찬들을 정갈하게 차렸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오래동안 기도하고 교회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준비해온 정성 속에서 새 가족들은 평강제일교회를 처음 만났다.

“말씀이 오래 마음에 남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새 가족들의 자세였다. 오랜 기도의 열매인지 설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처음엔 예배 분위기가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목사님의 설교 내용이 귀에 들어왔다고들 했다.
여혜정 권사(18대교구)가 전도한 직장 동료 신혜선 씨는 “성인이 되고는 오늘 교회에서 처음 예배를 드린 것”이라며, “평소에 교회 이야기를 많이 들려줘서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와보니 특히 예배 때 찬양이 좋았다”고 했다.
경강수·정현숙 성도 부부(29대교구)는 이날 시댁 식구들을 전도했다. 시어머니와 애들 고모, 그리고 조카까지. 오래전부터 기도해 왔고, 이날 드디어 전도의 열매를 거두었다.
며느리 손에 이끌려 처음 평강제일교회를 찾은 정현숙 권사의 시어머니는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께 공경하라는 말씀이요. 목사님도 부모님 생전에 다하지 못했던 것들이 마음에 걸린다고 하셨잖아요. 부모가 되었어도 부모님께 잘하지 못한 마음에 깊이 공감했어요.”라고 했다.
시누이 경귀자 씨도 “처음에는 찬송가도 낯설고 나와는 다른 세계인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설교도 저 같은 초신자에게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고요. 그런데 부모님께 공경하라는 말씀은 특히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비가 오면 어떡하지? 혹시 마음이 바뀌면 안 되는데”
5월 5일, 이날을 가장 특별하게 맞이한 사람들은 169명의 새 가족을 인도한 전도자들이다. ‘날씨가 궂으면 어떻게하지?’ ‘마음이 바뀌면 안 되는데…’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어보고 쾌청한 날씨에 감사하고, 마음 졸이며 가족, 혹은 친구, 지인들을 기다리던 인도자들은 어렵게 발걸음을 옮겨준 새 가족들을 마주하는 순간 감사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오래 기도했는데, 한번 오게 하기까지 쉬울 것 같아도 그게 참 어렵더라고요. 2주 전부터 금식하면서 기도했어요. ‘날씨가 좋을까 어떨까’, ‘올까 안 올까’, 하루 종일 신경 썼더니 힘은 들지만, 이렇게 저를 또 훈련시켜 주시는 것 같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살리는 위대한 행동, 전도대축제는 5월 내내 이어진다.



글_참평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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