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온 라사미 폴젠(Rassamee Pholjan)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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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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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목회자 라사미 폴젠(Rassamee Pholjan). 그는 태국에서 코너스톤(Cornerstone,모퉁이돌) 교회를 개척해 목회하고 있다. 4박 5일 대성회의 모든 강의를 열심히 들은 그는 “성막에 대한 강의가 인상 깊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어떻게 이뤄져왔는지 성막을 통해서도 그렇게 설명할 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죄를 해결해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에 그저 감동할 따름입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대표음식 ‘불고기’를 좋아하는 그의 불고기 사랑이 구속사 세미나와 만나는 교량 역할을 했다. “ 작년에 목회하는 친구의 초청으로 하와이를 방문했습니다. 불고기를 좋아해서 한국 식당에 매일 갔습니다. 그곳에서 변신원이라는 한국인을 만났는데, 그분이 구속사 시리즈와 함께 세미나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참석했습니다.” 하와이에서 변신원 집사를 통해 구속사 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에 대한 설명을 들은 폴젠 목사는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20대에 걸친 족장들의 연대표가 정리된 것과 그것을 기준으로 아브라함의 출생 연도까지 밝힌 것에 대해 놀랐다고 했다. 창세기의 족보에 기록된 사람들의 이름의뜻에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후 2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구속사 세미나에 친구 두 사람과 함께 참석했고 이필립 목사와 박종서 목사를 통해 들은 구속사에 대한 이야기로 그의 가슴은 더욱 뛰었다. “세미나 참석 전에는 성경이 일종의 이스라엘 역사책이라는 생각도 갖고 있었는데, 세미나를 통해 말씀의 뜻을 깊이 알게 됐습니다.” 그는 현재 「창세기의 족보」를 태국어로 번역, 출판하는 일의 행정 업무를 맡고 있다. 말레이시아 세미나 후 ‘꼭 출판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추진한 태국어 번역이 마무리 단계다. 여주에서 만난 폴젠 목사는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신나 보인다. 이 더운 여름에도 지쳐 있는 사람들이 없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신기하다”고 말했다.
글_참평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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