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한다. 그러나 참 생명에 대한 지혜와 지식을 찾기란 쉽지 않다. 사람들의 관심을 하나님에게서 세상으로 돌리게 한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정보의 사막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흑암, 공허, 혼돈이 가득한 세상의 현실이 그대로 투영된 인터넷 공간에서 참평안닷컴은 마르지 않는 생명의 말씀과 메시지를 공급해 주고 있으니 그야말로 사막 한가운데 감춰진 소중한 샘물, 오아시스다.
참평안닷컴은 영의 양식인 말씀의 메시지로부터 시작하여 성도들의 삶과 신앙이 잘 녹아 들어 있는 간증과 인터뷰, 그리고 사회 이슈들을 성도의 시각으로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대한 예리하고 명쾌한 지침까지 신앙인들에게 종합영양제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10년 여름에 문을 연 참평안닷컴의 누적 방문자가 2012년 3월말 9만 5천여 명에 달하고 있어 1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있다. 월 기준으로 6천명, 일 기준으로 평균 200명을 넘어선 지 이미 오래다 .



지난해 11월에 유난히 방문자가 많았던 것은 본 교회 강대성(빅뱅) 성도의 인터뷰 ‘대성, 365일’이 실리면서 8천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영향이다.
구속사의 말씀이 세계 각지로 힘차게 뻗어나가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참평안닷컴에는 영문 버전인 ‘True Peace’ (www.true-peace.com)도 개설돼 국내외의 외국인 성도들도 참평안의 메시지를 접할수가 있다.
핸드폰을 통한 모바일 문화가 활발한 요즘인데 핸드폰에 참평안 홈페이지를 북마크 해두고 하루에 참평안의 메시지를 하나씩 꼭 읽는건 어떨까.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참평안닷컴을 적극적으로 알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평안의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면 구속사 말씀의 물결이 더욱 힘차게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어두운 망망대해와 같은 이 시대에 소중한 등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참평안의 불빛이 모든 세상을 환히 밝혀주는 그날이 속히 임하기를 기도한다.

글_송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