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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어떻게 지낼까?
 글쓴이 : 관리자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길목에는 항상 사순절이 기다린다.

설교  "사순절에 주님 가신 고난의 그 자취를 따라"
http://old.champyungan.com/bbs/board.php?bo_table=1_1&wr_id=212&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올해 춘분은 3월 20일, 부활절은 4월 8일이다. 따라서 올해 사순절은 2월 22일(수)에 시작한다.


한영순 성도의 결혼기념일은 3월에 있다. 사순절에 대한 감사를 몰랐을 때는 부부로 맺어진 인연을 더 소중하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남편과 자신의 죄까지 품어 고통당하신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감격이 더 커 사순절 기간에 있는 결혼기념일을 따로 기념하지 않는다. 여느 부부들처럼 여행도 가야 할 것 같지만 그때가 아니라도 떠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올해로 결혼 40주년이 됐지만 그에 대한 감사를 구원에 대한 감사로 돌릴 계획.

손선옥 성도도 마찬가지다. 사순절 기간은 봄이 오면서 따뜻한 바람이 불 때라 결혼식이 물꼬를 트는 때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한번 생각해 보자고 말한다. 과연 내 아버지가 돌아가신 기일이 가까워 올 때 결혼 날짜를 잡을 수 있을지 말이다. 그래서 손선옥 성도는 구원의 감격을 안 뒤, 그리고 사순절에 대한 큰 감사를 느낀 후부터는 신혼부부의 앞길을 기도로 축하하고 축복해 주지만 직접 결혼식에 참석하지는 않는다. 한영순 성도와 손선옥 성도는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순절을 강조했다.

“직장생활 할 때는 사순절 기간만은 회식에 참석하지 않았어요. 구원의 감격을 받아 누리기 전에 고통에도 함께 동참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식 된 도리가 아니겠어요.”
(한영순 성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어떤 때는 습관적으로 할 수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사순절이 되면 다시 정신을 똑바로 차리면서 때에 맞는 말씀을 머리에 입력하고 아들과 나누며 생활도 점검하게 되죠.”
(손선옥 성도)



18대 교구 한영순 구역장
올해로 결혼 40주년을 맞았지만, 사순절의 의미를 깨닫고부터 결혼이라는 축복을 주신 예수님의 고통과 고난에 감사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



4대 교구 손선옥 구역장
매일 매일이 구원의 감사로 살아가는 날이지만, 이 사순절 기간만큼은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되새김질 하는 기회로 삼는다.

사순절 경건하게 보내기
성경 읽기와 기도를 쉬지 않는다.
새해 초마다 다짐하는 것. 그러나 계획이 잘 실천되지 않았다면 사순절을 계기로 재정비에 들어간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구원의 감격도 누릴 수 없고, 기도를 쉰다면 하나님이 옆에 오시는 것을 거부하는 것과 같다.

금식에 참여한다.
금식은 몸소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기도로 계획한 금식을 통해 죄를 회개하는 기회로 삼는다. 육식을 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쇼핑이나 오락도 절제한다.

주위와 화목해야 한다.
평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람의 행동에 일일이 딴지를 걸었다면 이제는 그의 성품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그도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 잣대로 평가하는 옹졸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예수님처럼 시험을 말씀과 기도로 이긴다.

미디어 금식을 한다.
스마트폰 중독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화장실에서부터 잠자리까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읽는다지만 시작은 성경이어도 끝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인 경우가 많다. 인터넷 서핑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일도 많다. 쓸데 없는 미디어 접촉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막고 경건한 생활을 할 것을 권한다.

글_ 참평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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