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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대각성 총력 전도의 달’을 맞아 345명의 새가족이 평강제일교회에 등록했다. 기쁨의 잔치의 현장을 돌아보고 가장 많은 열매를 맺은 대교구(大敎區) 총무들이 밝히는 전도 팁도 들어 보았다.
11월 6일 7대교구 성도들은 예배 전까지 마음을 졸였다. 과연 작정한 전도 대상자들이 모두 올 수 있을까? 그런데 이게 웬 은혜인가? 못 온다고 하던 옆집 민수 엄마가 시누이까지 데리고 왔다. 이게 바로 2배의 축복인가보다! 7 대교구에는 아버님의 장례의식을 위해 봉사하는 평강제일교회 남선교회 근조봉사팀을 보고 은혜를 받아 발걸음을 한 새가족도 있다. 임종, 입관, 발인예배까지 모든 의식에 자기 일처럼 정성을 다해 준 분들에게 고마워서라도 참석하겠다고 한 그분이 오신 것이다.
11월 27일 28 대교구는 매월 첫째 주에 지역 선교센터에서 드려지는 새벽예배의 열매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 멀어서 마음이 바뀐 것은 아닐까? 아니다! 무릎이 아픈 어머님을 위해 아들이 모시고 왔다. 이것도 2배의 축복이다! 28대교구의 부인을 따라 온 남편은 2부 예배를 드리는 동안 천국 가는 길을 환상으로 봤다는 간증을 전해 왔다. 너무나 은혜를 많이 받아서 매주는 장담하지 못하겠지만 한 달에 두 번은 꼭 오겠다고 약속했다.
과연 전도에 왕도(王道)가 있을까? 그러나 평강제일교회 성도 모두가 ‘선한 부담감’을 가지고 기도해 많은 영혼의 열매가 맺혔다. 이제는 열매가 무르익을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345명의 새가족 여러분 모두를 환영하며, 우리 모두 전도합시다!
글_ 윤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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