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만을 위한 성경 구속사 아카데미가 성경보수 개혁교회단체협의회 주최로 서울 오류동 평강제일교회에서 열린다. 그동안 열렸던 전국 목회자 대상 구속사 세미나에는 수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다른 목회자 세미나와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충격 그 자체다.”, “성경이 정확무오하다는 확신이 생겼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목회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성도들에게 먹일 꼴이 무궁무진하게 생겼다.”, “목회자를 위한 금광이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역대 세미나에 참석했던 국내외 목회자들의 반응은 참평안닷컴(champyungan.com) ‘커버스토리’나 ‘현장취재’ 코너의 과월호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목회자들의 지속적인 후속 세미나 요청에 의해 열리는 것이다. 그동안 1주일 코스로 열렸던 세미나를 매주 월요일 8주 과정으로 확대해 말씀을 보다 체계적으로 배우고 목회자들이 1주일 내내 교회를 비워야 했던 부담을 줄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성경 구속사 아카데미> 강의는 3차까지 예정돼 있다. 1차는 8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구속사 시리즈 제 1권 「창세기의 족보」와 제 2권 「잊어버렸던 만남」을 각각 4주 과정으로 집중적으로 다룬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성경에 기록된 족보를 통해 밝히고, 횃불언약의 성취와 광야 노정을 통해 나타난 구속 섭리를 강의한다.
2차는 10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9주 동안 열린다. 구속사 시리즈 제 3권 「언약의 등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 1기에 해당하는 역사를 연구하고. 4권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 2기에 해당하는 역사를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3차 아카데미는 2012년 1월 9일부터 3월 12일까지 9주 동안 진행되며, 제 5권 「영원한 언약의 약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족보 제 3기와, 그리고 제 6권 「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을 통해 대제사장의 족보와 역사를 다룬다.

구속사의 핵심을 압축한 목회자 맞춤 강의
주제별로 구속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커리큘럼과 성도들을 가르칠 때 활용도가 높은 영상 교재 및 시청각 교재가 마련됐다. 아카데미 수료 후 성도들에게 강의하다 부족함을 느낄 경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구도 상시 개설할 예정이다. <성경 구속사 아카데미>는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80분 강의가 2회 진행되며, 8주 과정이 끝날 때마다 수료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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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2612-2179, 070)7573-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