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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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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성도들의 대성회
 글쓴이 : 관리자
 

정수리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입구부터 정수리의 축복을 받은 느낌 _광주 푸른초장교회 이정만 집사
이번 수련회는 정말 못 올 상황이었어요. 매년 왔었는데 이번에는 근무환경 때문에 도저히 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계속 기도했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꼭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장님의 마음을 움직여 달라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기도 응답을 받았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주 연수원 들어오는 입구부터 설레고 ‘이 땅을 밟았구나’ 하는 생각에 정수리의 축복(창세기 49:26)을 받은 느낌이었어요. 구속사 말씀이 세계 만방에 전해지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될 때마다 주위 분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말씀 중심의 수련회라서 더욱 좋습니다. 일종의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바로 서지 않으면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세미나처럼 진행되는 대성회에서 주시는 여러 목사님들의 말씀이 오히려 항상 새로운 말씀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십자가 제단 기도처나 그리심산 기도처를 자주 갑니다. 시간 날 때마다 올라가서 기도합니다. 자녀들을 위한 기도, 양쪽 부모님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부부만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서 부모님을 전도하는 것이 가장 큰 기도제목입니다.
광주 푸른 초장교회는 담임 목사님께서 구속사 말씀을 잘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점입니다. 얼마 전 인도네시아 세미나에서 저희 목사님이 말씀 선포하실 때도 동시에 저희도 기도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늘 감사합니다 _부산 은혜교회 정영자 집사
대성회에 참석할 때마다 평강제일교회 식구들과 점점 더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 교회를 점점 알아가는느낌이라고 할까요? 평강 성도들이 활발하게 봉사하는 것을 보면 너무 고맙고 우리도 더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이번엔 저희도 설거지 당번을 한번 담당했답니다. 저는 여주 연수원에서 모리아 성전을 제일 좋아합니다. 엄숙하고 웅장하며 찬양 소리를 들으면 압도적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둘째 날 새벽예배 때 제일 앞자리에 앉았는데 통성기도 중에 큰 은혜를 받고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여선교회 부회장 직분에 충성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우리 교회를 자랑하고 싶어요 _부산 은혜교회 이병녀 전도사
우리 교회는 올해 전도 열매를 45명이나 맺었습니다. 예배 평균 참석인원이 300명이 넘었어요. 작년에는 230명 정도였었거든요. 새신자 담당 전도사님이 열심을 다해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담임 목사님과 전도사 5명은 거의 매일 구속사 시리즈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사님은 거의 잠도 못 주무시면서 구속사를 공부하고 저희를 가르쳐 주십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 오전과 오후로 진행되는 구속사 수업은 토론과 발표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모두 열심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구속사 열기가 뜨거운 부산 은혜교회랍니다. 하계 대성회에 참석하면 본교회나 다른 지교회 성도들의 열심을 보면서 더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저희 자랑도 살짝 하고 싶었습니다.

족보에서 빠지는 사람이 되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_청주 샘물교회 서예석 전도사
인간의 생각으로는 더워서 힘들지만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말씀의 은혜 속에 오히려 힘이 납니다. 주시는 생명의 말씀 속에 살아 있음을 느끼고 하나님의 언약된 백성임을 감사하게 됩니다. 족보에서 빠지는 사람이 되지 않고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합니다. 이제껏 받은 은혜를 내 자녀에게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교회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성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그대로 가지고 가서 구속사 말씀을 전하는데 힘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는 숙소도 지교회 성도들에게 넓게 쓸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대접받는 느낌은 미안하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끊임없이 부어주시는 말씀의 은혜에 벅찬 감동 느껴 _마산에서 온 민경갑 장로
저는 지교회 성도가 아닌 마산 사랑의 교회에 다니는 민경갑 장로입니다. 평강제일교회 성도 한분이 초청해 주셔서 마침 휴가기간도 맞아 이번 대성회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전에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께서 “주님 오시기 전에 예수님의 족보를 통해 성경의 비밀을 알려주는 하나님의 종이 때에 맞게 나타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대성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면서 그 목사님을 만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끊임없이 부어주시는 말씀의 은혜에 놀랐고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열리는 집회에도 계속 참석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글_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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