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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다. 이제 움직인다!”_ 대구 협력교회 성도들의 주일일기
 글쓴이 : 관리자
 

간호사, 교사, 주부,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대구 협력교회 성도 8명은 지난 5월부터 평강제일교회에 암행(?)을 시작했다. 같은 하늘 아래에 세워진 교회이지만 무엇인가가 다른(!) 평강제일교회에서의 하루. 그들의 소감은 어떤 것일까, 궁금했다.



“말씀의 뜻도 잘 몰랐었는데 성경 공부를 시작한 뒤 모든 것이 좋아졌습니다. 탐방도 자원했지요. 체계적으로 교회가 움직이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빠르다는 말이 있듯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차를 운전하는 도강준 성도의 말이다. 새벽 5시 출발, 아침 8시 경 평강제일교회에 도착한다.
성전마다 예배 준비로 분주한데 어디선가 생기 넘치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초등부 임원단 학생들의 성경 구절을 외우는 우렁찬 목소리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신명기 32장 7절 말씀. 아멘.”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창세기 18장 18절에서 19절 말씀. 아멘.”
주일학교 교사부장인 심경환 성도는 “주일학교 아이들의 눈빛을 보고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교사들도 말씀으로 함께 살아 있으니 아침마다 말씀 읽고 외우는 소리가 교회에 울리죠. 우리 주일학교에도 바로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아이들의 신앙심을 단단히 굳히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떡도 주고 교회 안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게 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생명’이 담긴 말씀을 구구단 외우듯 먼저 암기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임을 확신했다. 성경 구절을 외우며 하나님의 존재를 몸에 새기는 일을 어릴 때부터 습관화하는 것 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

인솔자인 김기현 전도사는 평강제일교회와 구속사의 말씀을 배우고 체험하며 나누는 데 보조를 같이하고 싶다고 했다.
“구속사 시리즈를 읽으며 ‘이 귀한 말씀을 읽고 경험하고 나누는 것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부터 말씀을 배우기 위해 성전을 채우는 성도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며 우리교회가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죠.”
소방 공무원인 송승민 성도는 “특히 구속사 시리즈 5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족보 제 3기의 시대가 세계사와 밀접하게 연결되는 것을 읽으면서 역사의 현장에 서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1권 「창세기의 족보」를 읽으면서도 아담과 라멕이 56년, 노아와 아브라함이 58년 동안 동시대에 살았다는 것을 혼자서도 정확히 계산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연습하려고 합니다.” 아는 만큼 정확히 전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는 다짐이다.
박경애 성도는 자신이 그동안 “생태를 동태로 만들어 전하듯 말씀을 전했다.”고 말한다. 생생한 말씀을 그대로 전했어야했는데 전하려 할 때마다 좌로 재고 우로 재 동태로 만들어왔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전세계의 교회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면서, 또 본교회의 구속사 말씀을 나누는 열정을 발견하면서 말씀이 나오는 속도에 빨리 발맞춰야겠다고 말했다.

“주보를 전해 주면 이런 말씀도 있었냐며 환자들이 깜짝 놀랍니다.”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서미경 성도는 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데 구속사 말씀 이상 좋은 게 없단다. 하지만, 그동안 맛보기로만 소개를 했다면 더 말씀을 배우는 데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야겠다는 생각이다. 그래야 책을 전하는 데 ‘프로답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선교회 세미나에 참석한 경험이 있다는 구향숙 성도는 “우리는 움직이기만 하면 되는 거였어요. 평강제일교회의 열정을 보면서 대구, 경북권은 책임져야겠다고 생각했죠.”라며 웃는다.
고등학교 교사인 정경미 성도. “그동안 봉사를 하고 싶어도 못했는데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에 빠져서 힘들었죠. 2살, 3살 어린 아이들이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고 말씀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대구 협력교회 성도들은 입을 모았다. 말씀을 전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은 겸손이 아니고 교만이었다고. 지금까지 할 줄 아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을 보며 이제부터 움직여야겠다고 말이다. 그들의 주일일기는 구속사의 말씀이 편만해질 때까지 현재진행형이다.

글_ 참평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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