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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역사를 유대인보다 더 잘 아는 한국인들, 감동과 충격의 연속”
 글쓴이 : 관리자
 



예수를 믿는 유대인들을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s)라고 부른다. 이들이 자신의 나라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 치르는 댓가는 상상 그 이상이다. 정통 유대인들 가운데 극단적인 자들은 메시아닉 쥬의 집에 폭탄테러를 가하고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돌을 던지는 등 핍박을 가하고 있다. 그리고 메시아닉 쥬들은 직장에서도 쫓겨나,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감람나무로 기독교에 관련된 조각품을 만들어 생계를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 현재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메시아닉 쥬는 대략 15,000명. 이 가운데 부모 모두가 정통 유대인이고 이스라엘에서 출생한 이들은 1000여명으로, 메시아닉 쥬 사회의 중심을 형성하고 있다.
구속사 시리즈 6권 출판감사예배에 메시아닉 쥬의 지도자 가운데 한 목사가 참석했다. 그는 “싱가폴의 한 출판사로부터 책을 소개받아 읽고“이 책은 이스라엘을 개혁할 책”이라며 휘선출판사에“히브리어와 아랍어 번역을 맡겨 달라.”고 했다. 메시아닉 쥬 목사와 함께 방한한 히브리어 출판을 맡게 될 모나(편집자), 미리암(번역자)을 만났다.

▲ 어떻게 구속사 시리즈를 히브리어로 번역하기로 결정하게 됐나
M 목사_
처음부터 히브리 원어가 많아 친근감을 느꼈다.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음성을 들려 주셨다. 이 응답을 붙잡고 수천 킬로미터를 날아 이곳까지 오게 됐다. 이 책은 이스라엘을 개혁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미리암_ 11살 때부터 성경을 읽었지만 족보 부분은 전화번호부를 읽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옛날 사람의 목소리가 메아리치듯 신비로운 느낌만 있었다. 그래서 늘 뜻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해 왔었다. 그런데 모나가 책을 한 권 보여주는데 제목이「창세기의 족보」였다. 바로 “이건 내 책”이라고 말했다. 14살 된 내 아들도 밤늦게까지 불을 켜고 이 책을 읽는다.

▲ 구속사 시리즈가 히브리어로 발간되면 이스라엘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M 목사 _
그 점에 대해 우리는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 우리는 일을 시작할 것이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릴 것이다.

▲ 성경 구속사 세미나에 참석한 느낌은
M 목사_
하루 하루 충격과 흥분의 연속이다. 성도들이 모두 성경에 대해 너무나 자세히 알고 있고, 강사들도 자신들이 가르치는 것을 100% 이해하고 있어 놀라울 뿐이다.
미리암_ 어렸을 때 아버지로부터 성경을 배우는 아름다움에 대해서 들었었지만 실제 삶에서 그 아름다움을 느끼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여기서 처음으로 그 아름다움을 본다.

▲ 예배 때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족보와 이스라엘의 역대 연대를 노래로 불렀는데
(일제히)
너무 감동적이었다. 우리보다 이스라엘 역사를 더 잘 알고 있더라. 놀라왔다.

(M 목사_기독교가 박해받는 현지 사정때문에 이니셜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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