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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A. 우주어학원 - 우주를 품는 미래의 리더들을 만나다! (2008년 7월호)
 글쓴이 : 관리자
 

U.L.A.  
우주를 품는 미래의 리더들을 만나다!




우주를 품는 미래의 리더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두근거리고 설레었다. 필자가 아이들보다 영어를 잘 못해 웃음거리가 되지는 않을까..그러나 그것은 기우였을 뿐, 그들은 상을 탔다는 우쭐함보다는 영어를 즐기는 기쁨을 알리고 싶어 필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 전, 남부교육청 주최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이하늘(오류남 초등학교 5학년)양은 아직 교인이 아닌지라 수업이 없는 주일 오후에 교회에 오는 일이 흔치 않았지만 다른 학생들처럼 U.L.A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흔쾌히 와주었다. 더불어 U.L.A에서 영어를 처음 배웠고, 수업을 하면 할수록 영어가 재미있다는 발명가가 꿈인 막내 윤명배(오류남 초등학교 1학년)군, 수업 후에는 꼭 복습을 하는 노력파 문명수(오류초등학교 4학년)군, U.L.A 선생님 모두를 좋아하는 선생님 1위로 꼽는 미래의 파티시에 홍명진(개웅초등학교 4학년)양, 영어로 된 책을 3번 이상 꼭 읽는 독서벌레 최명혜(오류남 초등학교 2학년)양, U.L.A가 평강제일교회에 있어서 더욱 좋다는 미래의 국제 변호사 채신혜(동곡초등학교 6학년)양, 이상 6명은 영어를 공부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다.

국제 학교, 외국어 고등학교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오직 영어를 즐기는 이들의 비결은 무엇인지 집중 취재해 보았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교육하는 지혜의 전당

“U.L.A에서는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신 이 아이들의 각기 다른 특성에 따라 이 땅에 보내 주신 분의 원하시는 모습대로 잘 자라가기를 원하지요. U.L.A에 와서 영혼이 쉴 수 있고, 진정한 사람으로 성장되어 갈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정말 간절히 원하지요. 다니엘과 그 친구들처럼 세상유혹과 죄를 멀리 할 때 그 지혜가 바벨론의 박사들보다 10배로 커 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황정희 박사님이 말씀처럼 U.L.A의 교육관과 가치관은 하나님의 말씀에 밑바탕을 두고 있다.

더불어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평강의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는 Mr. Newhouse는 일주일 내내 아이들을 만나고 좋은 영어 습관(Good Study Habits)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주한미군에서 군인생활을 하던 그는 P.C.A 교사에서 U.L.A Director의 사명을 감당하기까지 힘든 여건, 환경을 보아왔다. 그러나 이렇게 U.L.A의 모든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지혜가 자라나게 되는 열매를 거두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이루어가심이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자신의 이름처럼 새 집(Newhouse), 평강의 U.L.A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U.L.A의 커리큘럼

1. 주 5회 1시간씩 원어민의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정확한 발음과 영어에 대한 감각 향상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2. 한국의 영어 교육 방식을 고려, 서울대에서 영어 교육을 전공하신 선생님의 맞춘 문법 및 어휘 보강 수업등으로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중학교 이상의 영어 학습에서도 항상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3. 아이들 개개인의 지능, 어학 습득 능력을 고려하여 일대일 보충 수업을 통해 정성껏 지도한다.

4. 한 클래스당 12명을 넘지 않는 철저한 정원 관리와 월반 제도를 통하여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5. 매달 성경 말씀이 있는 북 마크에 학생들 이름에 새겨 하나님 말씀, 성경을 항상 지니며 머리에 외우고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U.L.A 학생들의 영어 잘 하는 비법, 전격공개!!

이하늘 : 저는 'Discovery channel'이나 영어 DVD를 봐요. Discovery는 한글 자막을 가려서 보고 DVD는 한글 자막으로 1~2번 보다가 그 다음에 영어 자막, 마지막으로 자막 없이 봐요. DVD 한글 자막은 영어 공부에 방해가 되요. 자꾸만 한글 자막에만 의식을 하니까요. 그래도 내용을 이해하려면 처음에 1~2번은 봐야겠죠?

최명혜 : 저는 집에서 책을 3번 이상 읽고, 영어 일기를 매일 쓰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필기해 가서 공부한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감사하는 내용으로 2007년 U.L.A Thanksgiving Speech Contest에 나가 3등을 할 수 있었어요.

홍명진 : 영어일기를 써요. 모르는 단어의 철자는 엄마에게도 물어보고요. 또, 시험공부도 함께 하면서 영단어도 외우고, 뜻도 외우면 공부가 되요. 아! 그리고 책도 미리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에 밑줄을 치고 반복해서 읽어보면 뜻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렇게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며 다진 실력으로 홍명진양은 지난 3지구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채신혜 : 매일 영어일기를 쓰고, 영어 책도 읽고, 시간 날 때마다 영어 DVD를 자막 없이 봐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U.L.A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수업시간에 발표도 많이 하고요.

문명수 : Newhouse선생님의 쉽고 친절한 설명을 듣고 집에 돌아오면 그 날 한 것은 꼭 그 날 복습해요!

윤명배 : U.L.A에서 선생님과 충분히 익히고 집에서 숙제 할 때 혼자서 먼저 해 본 뒤에 엄마에게 확인을 받고 틀린 부분은 다시 공부해요. 그렇지만 U.L.A에서 선생님과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읽고 쓰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돼요.

Mr. Newhouse :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한국 사람들은 영어를 공부한 효과가 ‘빨리빨리’ 나타나길 원하는데, 영어는 그렇지가 않아요.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죠. 꾸준히 열심히 하며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답니다.

P.C.A를 수료하고 영어공부를 계속 하기위해 이곳저곳 학원을 찾아다니다가 2006년 7월 U.L.A가 개원하자 환희의 얼굴로 교회로 돌아 온 아이들의 모습을 보시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이들을 위하여 자라며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열어주시고, 앞으로 세계의 지도자들로 커 갈 수 있는 영어 교육의 장을 마련해 주셨음을 굳게 믿고 나아가신다는 황정희 박사님의 말씀대로 우주를 품게 될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는 달라도 역시 다르다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U.L.A 사무실을 나왔다.

* 강사진
원장 황정희 박사
/ 서울대 졸업, 미국 Lael 대학교 상담학 석,박사
Director Mr. Steve Newhouse / 미국 University of Winsconsin 교육학 석사
Supervisor Mr. James Park / 캐나다 Ontario Bible college 졸업
Supervisor Miss Diane Beatty / 미국 Florida 주립대, Lael college 졸업
Program Coordinator 박성원/ 서울대 영어교육과, 영문학과 석사, 성균관-Georgetown TESOL(10기) 수료


글_윤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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