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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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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바뀐 일년 전 오월 (2010년 5월호)
 글쓴이 : 관리자
 

하나님과의 운명적 만남 
내 인생이 바뀐 일년 전 오월 


평강제일교회의 가족이 된 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매주일 드리는 예배 시간에 나오는 말씀도, 토요일 성경사관학교의 성경공부 시간에 맛보는 말씀도 꿀맛같아, 요즘처럼 행복한 때가 언제였던가 싶습니다.
18년 전에 형(김성용 장로)의 소개로 잠깐 교회를 방문해 주일예배를 어설프게 드린 후 세상살이에 바빴는데, 1년 전 5월 교회에 오게 됐습니다. 묵묵히 지켜봐 주신 형님이“전도카드에 네 이름 썼다.”는 그 말 한 마디에 교회에 한번 가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죠.
대대로 불교집안이어서 형님이 먼저 신앙생활을 할 때는“왜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냐.”고 하고 또 부모님에게는“종교의 자유가 있는 거 아니냐.”며 이도저도 아니었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때가 돼서 그런지 형님의 권유에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4번째 예배를 드리며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그러는 사이 저를 위해 구역의 많은 분들이 권면해 주시고 또 이끌어 주셨습니다. 염경섭 장로님은 문자로 교회 활동을 계속 권면해주시고 초소철야 예배 때도 장로님들이 솔선수범해 주셔서 아랫사람으로서 따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초소 철야 예배 때는 20년, 30년 된 성도들의 신앙 간증을 들으면 짜릿함까지 느끼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이란‘이런 거구나’하고 배우게 되는 거죠.
그 동안 말씀을 들으면서 깨달은 것은, 말씀은 한 가지인데, 나를 비롯해서 우리 평강제일교회 교인들 모두에게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이끌고 말씀으로 증거한다는 뜻을 알겠더라고요.
요즘 들어 가장 부러운 것은 모태신앙을 가진 분들입니다.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에 참석하고 있는 딸과 고3 수험생인 아들도 신앙으로 장성해 3대가 되면 우리 가족이 모두 말씀 안에서 거해 영생을 누리는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어린아이들의 기도하는 예쁜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러운 신앙을 대물림해 주고 싶은 바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제는‘형 덕’에 신앙생활을 시작한 제가‘막내 동생’의 가족을 전도해 형님에게 진 빚을 갚아야겠죠. 올 연말까지 목표로 잡고 기도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꼭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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