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참평안뉴스  
 
   
“평강제일교회 신학 사상은 정통 복음주의” (2010년 1월호)
 글쓴이 : 관리자
 

개신대학원대학교 신학검증 보고서
“평강제일교회 신학 사상은 정통 복음주의” 



2009년 12월 22일 서울 미아동 개신대학원대학교 세미나실

개신대학원대학교 신학 검증위원회가 50여 개 기독교 언론사를 초청,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선언했다. 박윤식 원로목사의 신학 사상에 아무런 문제가없다는 결론을 내고, 한국 교회 앞에 공표한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법원에서조차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된 정체불명의 자료들을 근거로 평강제일교회를 악의적으로 공격해 왔던 교계 일부 인사들의 시비가 명백히 잘못된 것임을 공식화했다.
107쪽짜리 검증보고서는 “검증받지 못한 이단 감별사들에게 이단 판단의 대임을 맡길 수 없다고 판단, 이 문제를 검토하게 됐다.”고 적고 있다. 교회연합신문은 “보수 정통신 학자들이 신학검증위원회를 통해 박윤식 목사의 신학을 검증하고 이를 발표한 것은 한국 교회사에 이례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 발표가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검증(檢證)의 준거가 분명했다.’는 점에서다.
‘검사(檢査)하여 증명(證明)’하는 행위에 근거가 분명해야 함은 당연한 일.
그러나 ‘이단 시비’의 모자가 부당하게 씌워질 때는 그렇지 못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필사본과 녹취록, 신빙성을 갖추지 못한 자료들이 동원됐다. 그나마 이를 ‘공식화’하는 과정은 더욱 가관이다. 세 사람의 거짓말이면 없던 호랑이도 생기는, ‘삼인성호(三人成虎)’라는 고사성어 그 자체였다. 과거 일부 교수들에 의해 이뤄졌던 평강제일교회에 대한 신학사상 검증의 근거는, 박 목사를 헐뜯어 오던 최삼경 목사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채택한 것이었다. 최 목사는 2008년 4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 교수들이 10개항에 걸쳐 발표한 내용은 모두 자신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물론 최 목사의 주장은 일련의 재판을 통해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실 관계는 물론 당사자 확인조차 안 된 채 이뤄졌던 판정까지, 위원회가 취지문에서 밝힌 것처럼 ‘주관적이고 자의적인’일이 횡행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장광영전임 감독회장은 과거 ‘참평안’과의 인터뷰에서 “어느새 한국에서는 ‘급성장하는 교회’가 이단이 돼버렸으며 ‘교인 이동’에 대한 불만의 표현이 ‘이단 교회’가 됐다.”고 개탄 했었다. 그 역시 “과거 방언을 했다는 이유로 감리교에서 이단 취급을 받았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개신대학원대학교 신학검증위원회는 타인의 주장, 전언에 의한 주장을 피하고 당사자가 발간한 직접적 문건을 중심으로 하며 반드시 당사자에게 확인하여 야 한다 등 앞서 제시한‘이단 검증의 원칙’을 준수했다. 허위와 음해가 끼어들 여지를 없애 버렸다는 얘기다. 이번 검증위원회가 한국 기독교계에 던진 중요한 교훈이랄 수 있다.
위원회는 박윤식 원로목사에 대해 6개월간 구약학, 신약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등을 담당하는 9명의 교수들이 21차례에 걸쳐 검증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또한 “검증위원들은 수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위원들이 개별적으로 조용히 교회를 방문하며 예배와 기타 활동을 참관했.”고 한다. 무엇보다 박윤식 원로목사의 저서 ‘구속사 시리즈’ 1~4권을 자세히 살폈다. 점검은 성경과 계시, 삼위일체, 인간, 그리스도, 성령, 구원, 교회, 종말 등 기독교의 근본 교리를 기준으로 구체적으로 이뤄졌다. “이의가 있다면 개신대학원대학교가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는 자신감은 여기서 나온다. ‘원칙과 정통교리에 입각한 검증’이라는 자부심이다.
때문에 평강의 성도들은 이번 검증보고서를 통해 특별한 위로를 받고 있다. 아울러, 이즈음 특별한 아이러니도 경험하고 있다. 바로 ‘최초’에 대한 세간의 달라진 시각차로부터다. “오늘까지 전세계에 공개되지 않은 것을 공개하겠다.” “(지금까지의 성경) 주석에 없는 내용이다.”등의 발언은 박윤식 원로목사가 과거 이단 시비에 휘말리게 되는 원인의 하나였다. 이는‘성령의 조명’이 아닌, 이른바 ‘직통 계시’로 오인돼 ‘성경 해석의 배타적 독특성’을 주장한 것으로 여겨진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구속사 시리즈 각 권, 곳곳마다 달려있는 ‘유구한 역사속 세계 최초’라는 표현에, 아무도…. 아담과 라멕, 노아와 아브라함이 동시대 생존했음과 횃불언약과 그 성취과정, 족장시대의 연대, 생략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3,000년 만에 밝혀진 솔로몬 성전의 건축기간 등…. 세계 최초로 정리된 원고를 손에 쥐고, 박윤식 원로목사는 40여 년을 입을 닫고 지내야 했다.
이처럼, 길은 구속사 시리즈가 직접 냈다.
이번에 개신대학원대학교가 자발적으로 신학 검증에 나서게 된 것도 구속사 시리즈가 시발점이었다. 구속사 시리즈 1권 발간 이후 학자들의 방문이 이어진 지 2년여, 언제부터 인가 일선 목회자들이 오류동 평강제일교회를 찾아오기 시작했다. 일부 목회자들은 “오해했던 일에 사과한다.”거나 “구속사 시리즈를 전파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말들을 남겼다.



스스로 소리치며 말씀 사역을 이루고 있는 구속사 시리즈! 2010년 어떤 일을 전개해 나갈지 주목된다.

글_ 이지운 기자


 
   
 




 
 
"동방서 종교개혁 시작될 것" 수메르…

등사기로 밀어 찍은 1970년대 휘선 박…

제2회 세계 전도인 구속사 세미나: 전 …

인도네시아어 구속사 시리즈 6권 출판…

Re:2017 NY Conference 구속사의 완성을 향…

찬란하게 빛나는 섬나라, 스리랑카

성경 보수 운동의 선봉, 기독사관학교…

동남아시아에 미리 뿌려진 말씀의 씨…

남미 대륙 최초 구속사 세미나 열려

등사기로 밀어 찍은 1970년대 휘선 박…

전영진, 김문성 부부의 시련을 이겨내…

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감사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