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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쓰는 구속사 시리즈 서평 - 염경섭 장로 외 (2009년 12월호)
 글쓴이 : 관리자
 

성경의 역사가 나의 믿음의 역사임을 알게 해준 책 

구속사 시리즈에 대한 국내외 석학들의 찬사와 감탄의 서평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학자들처럼 학술적 시각과 전문적 관점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성도들이 느끼는 은혜와 감동은 학자들에게 못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보내준‘내가 쓰는 서평’을 모았습니다.

이승현(청년1부 헵시바선교회)
구속사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성경의 족보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창세기의 인물들이 이름의 뜻대로 신앙관을 가지고 일생을 살아간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또 예수님의 족보가 끊길 수 있었던 몇 백 년의 공백이 있었는데도,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로 이어가심에 감복했어요. 지금까지 예수님의 족보 42대에 빠진 대수가 있는줄 모르고 깊이 있게 연구하지는 않았잖아요? 그런데 저자는 더 파고들어 원어 해석까지 하면서 그 안에 내포된 의미까지도 뽑아 내어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이영자 권사(여선교회)
평소에 열왕기 상하와 역대 상하를 읽으면서 므낫세같이 악한 왕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간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또, 초기에는 선했던 왕들이 마지막에 악해졌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왜 선한 왕들은 족보에서 빠졌나 궁금했어요. 이번에 구속사 시리즈를 읽으면서 아무리 선했다 해도 마지막에 악해져 회개하지 않았을 때 족보에서 빠질 수밖에 없음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단순히 신화나 도덕적인 교훈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캐내야 하는 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마태복음11:12). 성경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서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정인 집사(실로선교회)
구속사 시리즈는 성경에 너무나 무지한 저에게, 성경에 나타난 사건이 옛날 역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준 책입니다. 정확한 연도를 보여줌으로써 하나님께서 진행시키신 모든 사건들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역대의 사건들이 옛날 이스라엘의 역사가 아니라, 오늘날까지 구속사를 진행시키신 하나님의 사랑과 이끄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크고 놀라운 역사가 저에게도 직접 연관이 있는 사건이라는 것을 깨닫게 돼 감사합니다.

박성환(청년1부 헵시바선교회)
성경을 읽을 때 생소한 왕의 이름과 나라 이름, 복잡한 내용 때문에 무척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중 구속사 시리즈 4권「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를 읽게 됐는데 복잡하고 멀게만 느껴지던 열왕들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남조 유다의 거듭된 패역에도 불구하고,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기 전까지 여러 번 참으시고 용서하신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유다 20대 왕 중
가장 악했던 므낫세 왕이 회개할 때 용서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거룩한 계보를 잇는 믿음의 통로로 삼아주셨다는 사실은 저에게 소망이 되었습니다.

조한정 집사(유치부 교사)

구속사 시리즈 1, 2, 3권이 성경에 대해 알아가는 기반을 다지는 책이었다면, 4권은 저에게 말씀을 행동으로 옮길 때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악한 왕의 죄로 인해 그 자손의 3, 4대까지 저주가 내려가는 사건을 읽을 때마다 이제는 말씀을 아는 걸로 만족해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러한 말씀을 알게 됐으니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 숨 쉬는 것에까지 신앙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안 되겠구나 하고요. 말씀을 읽고 들으며 이제는 때가 차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와 닿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천국까지 동행하고자 하는 피 끓는 심정으로 기도하게 되었고,
눈 깜빡이는 것조차 하나님 뜻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뼛속 깊이 느꼈지요.

김선영(고등부)
4권「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를 엄마의 권유로 읽게 되었어요. 약간의 강요가 섞인 권유로 읽었지만 읽고 나서 너무 뿌듯했고, 1, 2, 3권을 읽지 않은 게 후회됐어요. 고등부에서 토요일 오후 4시에 전도사님께서 4권의 내용을 가르쳐 주시는데, 책을 읽고 들으니까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솔로몬이 성전을 지은 기간이 7년 6개월이 아니라는 사실도 책을 읽었을 때는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전도사님을 통해 다시 배우니 정확히 알게 되었어요. 성경을 읽을 때 대충 지나갔던 내용을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이경선 집사(남선교회)
저는 구속사 시리즈를 70번 읽기로 작정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완전히 통달하고 싶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은 기간을 120년이라고 목회자와 신학자들 모두 잘못 알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구속사 시리즈 1권「창세기 족보」를 통해서 80년 미만이라는 사실이 입증됐고 2권「잊어버렸던 만남」을 읽으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4대만에 가나안 땅에 돌아온 사실도 깨닫게 되었어요. 구속사 시리즈를 읽을 때마다“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마태복음 11:15) 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말씀을 알아야 믿음이 생기잖아요. 아기에게는 밥을 먹이면 안되지요. 모유를 주든지 우유를 줘야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잘근잘근 씹어서 우리 입에 넣어주시는 것과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며 말씀을 깨달을 때, 떨리는 마음이 들고 감사가 넘쳐흐릅니다. 예수님께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마태복음 9:17)고 하셨습니다.
저는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말씀에 감동하며 새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정인 권사(여선교회)
지금까지 예수를 믿는다고 했지만 말씀을 모른 채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말씀을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고, 이 말씀이 세계로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의 깊이 있는 말씀을 너무나 정확히 풀어놓은 이 책을 누구나 읽기만 하면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평신도, 목사님, 신학생들이 읽어서 말씀의 깊이를 깨달았으면 합니다. 전 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종들이 깨달아 성도들에게 이런 말씀을 먹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람이 큽니다.


이윤석 집사(중등부 교사)
교회를 29년째 다니지만 헛 다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새로운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특히 창세기의 족보와 솔로몬 성전 건축에 대한 말씀이 놀라웠습니다. 세계 최초로 입증된 이 말씀을 많은 분들이 읽고 깨달았으면 합니다. 이 책은 반드시 성경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 구속사 시리즈를 읽는 사람은 이 책의 값어치를 모릅니다. 성경을 읽고 이 책을 읽을 때, 성경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 공부할 때 교과서를 읽은 후 깊이 있게 공부하듯이, 책을 읽은 후 말씀 공부하는 곳에 와서 공부를 해야 완전히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원창식(청년2부 그루터기선교회)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포도주에 비유되곤 합니다. 저는 우연한 기회에 포도주에 대한 공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포도주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적어도 30년이 지나고 50년이 지나야 참 가치를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코르크 마개를 오픈한 뒤에도 1시간이 지나고 2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맛있는 포도주가 되며 어떤 포도주들은 10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최고의 맛을 내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금 읽는 구속사 시리즈에도 바로 이런 포도주와 같은 신비하고 오묘한 섭리가 들어있지 않은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자는 오랜 시간 최고의 말씀을 주시기 위해 참고 또 참는 인내의 시간을 보내셨으며, 이 책을 50년 목회 사역 끝에 이 세상에 내어 놓으셨습니다. 구속사 시리즈는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몇 번을 읽을수록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무던히 애쓰시고 열심을 다하신 구속사의 경륜에 감사가 넘치고, 하나님의 사랑에 빚지며 살았던 죄를 회개하게 하는 성령님의 역사가 신비하고 오묘하게 섭리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보혈을 흘리시며 인류를 구원하고자 애쓰시는 모습을 구속사 시리즈를 읽으며 깨닫게 되었고,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은 구원이 얼마나 신비롭고 오묘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싸고 귀한 포도주도 가치를 모른다면 그냥 술에 불과합니다. 가치를 알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공부를 하고 돈을 투자 합니다. 아는 만큼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구속사의 참 가치를 알기위해 더 많이 공부하고 투자하는 열심히 있어야겠습니다.



권형숙 집사(여선교회)

구속사 시리즈를 읽으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경건한 자손이 되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또,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알고(고린도전서 8:3) 이들을 자기 백성이라고 하셨습니다(디모데후서 2:19). 인생을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시고 갈증을 해소해 줍니다.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정일호 집사(남선교회)
구속사 시리즈에 대한 교계 일부의 반응을 사자성어(四字成語)로 풀어 보겠습니다. 구속사 시리즈가 나오기 전에는 적반하장(賊反荷杖) 격으로 정통보수를 이단이라 하더니 처음「창세기의 족보」가 발간되자 금시초문(今始初聞)이라고 발뺌을 하고 2권「잊어버렸던 만남」이 나오자 청천벽력(靑天霹靂)이라고 아우성 치더니 3권「언약의 등불」을 보고는 대경실색(大驚失色) 하였다가 4권「신비스럽고 오묘한 섭리」앞에서는 유구무언(有口無言)이더라.



염경섭 장로(남선교회)
깊어지는 말씀 4권을 읽으면서 더욱 초조하고 달음질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 정도(正道)대로 사는 길이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느끼게 했습니다. 책으로 주신 말씀을 깨닫는데도 힘들어 하고 소극적인 신앙생활에 만족하며 적당히 시간 날 때 하려는 내 삶의 모습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 책을 얼마나 가치 있게 소중하게 마음 정성 다하여 믿고 깨닫기 위해 힘쓰고 애쓰며 시간과 물질을 투자했는지 생각할때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를 읽으며 남북조의 대부분 왕들의 삶을 보게 됩니다.
선왕들이 걸었던 길을 목도하면서도 교만해지고 악해지고, 하나님께 도전하면서 절제하지 못하고 죄악의 길에 휩쓸려 믿음의 삶을 살지 못한 헛된 삶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삶의 현장에서 주신 말씀에 얼마나 감사한 마음으로 믿고 순종하고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사명을 다하고 있는가 자문하게 됩니다. 그 많은 왕들이 하나님 은혜를 배반하고 답습하는 것을 보면서 내 믿음 생활을 반추해 볼 때 두려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내게 주신 구속사 시리즈를 통하여 말씀은 달려가는데 경건한 신앙의 회복을 위하여 새로운 마음 자세를 하지 않으면 스스로 낙오자되는 안타까운 모습을 상상하면서 언약의 말씀을 등불삼아 머무는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낼 수 있는 날이 앞당겨지기를 스스로 바라고 다짐해 봅니다.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새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겠다는 성도들의 고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리_ 권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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