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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성 새생명 전도집회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2009년 11월호)
 글쓴이 : 관리자
 



이번 전도집회는요~ 
전도는 교회의 사람 수를 늘리기 위한 경쟁이 아니다. 판촉이나 마케팅도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야 할 영혼들을 모셔와 그분들을 살리는 일이다. 간절한 마음과 안타까운 심정을 가지고 그분들에게 축복을 전해 주는 일이다. 그래서 전도는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도의 의무이기도 하다. 더구나 우리는 2009년 한 해를 결산하는 추수감사 주일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막상 현실은 녹록하지가 않다.
‘참~ 이번에는 또 뭐라고 말하고 누구를 데려오지? 저 친구 한 번 왔었는데 이번에 또 가자고 하면 올까? 진짜 누굴 데려가야 하는 거야!’
평소 그렇게 많던 친구들도 전도 작정표 안에는 온데간데 없고 ‘이 친구는, 아니 이 친구, 교회 가자고 하면 아마 다 싫다고 할 거야.’
오늘도 전도 작정표 안은 빈 공간이다.


이런 경험, 한 번쯤은 있으셨으리라.
‘전도! 당연히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죠. ’당당함이, 그러나 이내 ‘그런데 저는 데려올 사람이 진짜 없어요.’초라함이 밀려온다. 늘 부담스럽고 막연한 전도의 현실을 어찌해야 하는가?
전도의 노하우는 없을까?
“전도의 노하우라고 하니까 정말 부끄럽네요. 사실 저도 전도 많이 못했어요.”시작부터 배시시 부끄러운 웃음이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다. 이제 전도의 맛을 조금 알겠다는 신순희 집사와 통화할 수 있었다.



2009년
신앙 지표 “오직 주께 소망을 두며 전도와 양육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교회”가 참 버겁게 느껴졌던 연초. 예배 때마다 원로목사는 전도의 사명감을 역설했다. ‘그래 전도해야지!’굳은 결심도 잠시. ‘그런데 전도는 어떻게 해야 하지? 나 같은 사람은 전도 못하는가 보다’말씀은 늘 부담감으로 느껴졌다. 그러나 2009년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니 아주 오래 전부터 전도의 사명은 시작되고 있었다. 자신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우연한 기회에 성수자 권사의 인도를 받아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다. 말씀을 받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고 믿지 않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안타까웠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동생들에게 말씀을 전했고 교회에 함께 갈 것을 권유했다. 어느새 막내 동생은 함께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바로 아래 동생도 다른 교회에 출석하여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무엇보다 시댁 식구도 정착하게 되어 전도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대각성(大覺醒)
“원로목사님의 설교 중에 공항을 지나가면서, 비행기 안에서, 또는 식당에 들어서면서도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 저분들 다 예수 믿고 천국갈 수 있는 믿음 허락하여 주십시오’라고 늘 기도하신다는 말씀에 깜짝 놀랐어요. 저는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거든요.”
부끄러웠다. 새로운 사람을 교회에 데려오고 또 등록시켜 정착시켜야만 전도라고 생각했다. 어쩌면 그것은 내가 드러나는 전도일 수도 있었다. 그러나 원로목사의 평소 전도에 대한 생각에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신 집사는 요즘 직장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사회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원로목사의 기도가 생각났다. ‘하나님 제가 만나는 저 분들 꼭 하나님 말씀 만나고 천국 갈 수 있는 믿음 생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새 생명
“사실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지는 못했어요. ‘전도를 해야지’하는 마음은 있지만 늘 어떻게 전도해야 할지 고민만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조금은 전도의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수익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장 생활은 가히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만나야 되고 실적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사무실에서 고객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배운다. 그러면서 그 동안 전도를 어떻게 해야 하나 했던 의문들이 이런 구체적 방법론을 통해 해결되게 됐다.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기초로 삼고 직장생활에서 배운 여러 가지 방법들을 응용하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을 전한다. 몇 주 전에는 직장 일로 만난 한 영혼을 전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요즘 부쩍 신 집사는 자신을 인도한 성수자 권사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한 사람의 새 생명이 정착하기까지 많은 인내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전도집회
11월 23일(월)-26일(목) 매일 저녁 7시‘2009 대각성 새생명 전도집회’가 열린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열매로 거둬 하나님 품으로 돌려 드리는 천국 잔치이다. 시험 들고 낙심한 사람들을 위한 소망의 잔치, 지금까지 믿음으로 하나 되지 못한 가족을 위한 천국 잔치, 잔치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장이 준비되어 있다.
교회 안에서는 자녀들에게 의와 공도를 가르쳐 경건한 믿음의 계보가 끊이지 않도록 신앙의 대물림을 하는 것이며(창세기 18:18-19) 교회 밖으로는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이루기 위해 성도의 할 일, 바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힘써 전파하여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들을 찾기 위한 것이다(누가복음 19:9-10, 디모데후서 4:1-2).

이번 전도 집회는 한 해의 온전한 감사를 영혼 추수의 열매로 드리는 기쁨과 소망의 집회가 되길 소망한다.

글_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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