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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맥을 찾아서… 구속사 시리즈 1000독의 은혜 (2009년 9월호)
 글쓴이 : 관리자
 

구속사 시리즈 1000독의 은혜 



“나도 저 자리에 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좀더 열심을 내지 못한 것이 부끄럽다.”

“너무 창피했다. 내가 평강제일교회 성도 맞냐? 시간 없다고 1독도 못한 나를 돌아봤다.”

“애기 엄마들, 직장인들 언제 어떻게 읽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핑계와 이유들로 책을 꽂아만 두었던 나를 반성합니다. 구속사 시리즈의‘구속’은 세상에 바쁜 나를 죽이고 말씀에 순종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요셉선교회가 통틀어 1000독을 한다 한들 정작 내가 한 번 읽지 않으면 무슨 상관인가? 마치 기드온의 300용사를 구분하는 과정 같다. 하나님이 3만 2천 명에서 1만 명으로, 그리고 다시 일치된 순종을 보인 300명만 구
분하는 것처럼 말이다. 또, 양과 염소의 구분이 떠올랐다. 마지막 때 양은 주인의 음성을 알아서 주인께로 간다고 했다. 구속사 시리즈 12권 중 3권째 책이 나온 지금, 마치 평강제일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따라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구분되는 역사가 진행되는 것 같아 두렵다.”

지난 8월 16일 평강제일교회 30대 성도들의 모임인 청년3부 요셉선교회의 구속사 시리즈 7독 학교 졸업식 및 1000독 감사예배를 지켜보던 요셉 회원들의 소감이다.

“말씀은 한 상 차려져 있는데, 오늘 먹을까 내일 먹을까 하고 있다면 되겠습니까”
지난 7월 초 요셉 선교회는 구속사 시리즈 1000독의 대장정을 출발한다. 250여명의 요셉 전체가 1000독의 대장정을 완주하기를 기도하며 시작된 행사는 950독, 960독, 970독, 980독, 990독, 999독, 1000독, 1001번째 완독자에게 푸짐한 상품이 있다는 홍보로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 결과 2009년 8월 현재 구속사 시리즈 1권「창세기의 족보」는 160명 378독, 2권인「잊어버렸던 만남」은 142명 416독, 3권인「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은 98명 269독으로 총 1063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요셉선교회는 16차 정기총회를 한 주 앞둔 8월 16일“구속사 시리즈 7독 학교 수료식 및 1000독 감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구속사 시리즈와 함께 해온 요셉 선교회
요셉선교회는 2007년 10월「창세기의 족보」발간과 함께 11, 12월 두 달 간 ‘창세기의 족보 독서실’을 운영하며 구속사 시리즈 읽기 운동을 시작했다. 2008년 8월 출범한 요셉선교회 15대 회기에는 구속사 시리즈 팀을 신
설했으며, 10월부터 ‘구속사 시리즈 7독 학교’를 운영하여 총 700독을 달성했다. 그리고 구속사 시리즈 3권 발간과 함께 지난 4월 ‘구속사 시리즈 7독 학교 제2기’를 시작해 5개월 간 운영하면서 21명의 7독 졸업생과 58명의 플러스 1독반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된다. 꼼꼼하고 세심한 관리로 학생들을 관리해 온 박정민 구속사 시리즈 팀장은 “구속사 시리즈 책을 읽을수록 ‘공개된 비밀’이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일 독에 일 독을 더해 갈수록 무릎을 치며 깨닫게 되는 내용이 늘어가고, ‘이전에 읽을 때는 어떻게 이 내용을 그냥 지나갔을까?’하는 생각에 의아해진다. 관련 성경구절을 찾아 읽을 때 가렸던 반쪽이 보이고, 책을 읽을수록 성경이 열린다.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16대 회기에는 ‘성경과 함께 하는 구속사 시리즈’를 새로운 모토로 제안해 본다. 우리 모두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익힘으로써, 성경을 바로 알고 깨닫고 전하는 일에 이 시대의 등불로 환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졸업생 인터뷰

나와 구속사 시리즈, 그리고 7독 학교

구속사 시리즈 3권「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을 범위로 출제된 퀴즈대회 “2009 황금종을 울려라!”에 요셉선교회에서는 교구 소속으로 나선 6명과 요셉선교회 대표로 나선 6명 등 모두 12명의 요셉회원이 출전하였다. 교구 대표로 참여해 황금종의 주인공이 된 윤정숙 요셉 회원을 비롯해, 25개의 문제 중 24번 문제까지 남은 10명의 선수 중 5명이 요셉 회원일 정도로 선전했다. 그 바탕에는 구속사 7독 학교가 있었다. 제2기 구속사 시리즈 7독 학교의 졸업생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을 총 18독 했습니다
함임선 요셉

그런데 참 부끄럽네요. 모든 마음과 모든 영혼을 다해서 읽지 않았음을 알고 있고,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실 완독 수가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이젠 정말 제대로 읽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게 구속사 시리즈란 첫사랑을 찾아 준 감사한 책입니다. 차가워진 가슴과 메마른 눈물, 가식적인 감사 생활을 하는 제 자신에게 너무 지쳐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드리는 저로 변하고 싶었습니다. 읽고, 기도하는 가운데 깨달은 자가 바로 이 책의 저자가 된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종이 피눈물로 기도하며 써내신 귀한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제 안에 정립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밭에 감추어 두신 보화를 꼭 캐내어 말씀의 이치와 성경을 바로 알고, 깨달아 제대로 믿고 싶습니다.

7독을 마무리한 것은 산후조리원에서였습니다
홍은미 요셉

20-30여 페이지를 남기고 아기를 낳았기 때문에 7독을 마무리하는 것은 제게 숙제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산후조리 중에는 책을 보지 말라는 충고를 무시한 채 조금씩 아껴 가며 보았습니다. 자신을 반역한 아들 압살롬을 향한 아버지 다윗의 끝없는 사랑의 마음을 읽으면서 울었습니다. 그런 다윗의 마음이 부모의 심정이고, 더 나아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인듯 싶어
눈물이 났습니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이해할 수 없었던 마음이랄까요. 같은 책을 일곱 번이나 읽고도 책을 덮으면서 아쉬웠습니다.

이것은 처절한 몸부림입니다
서원교 요셉

제 주요 동선에는 구속사 시리즈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방 속에, 회사 책상 책꽂이에, 집안 곳곳에…. 업무상 하루 종일 모니터에 눈을 꽂고 살다 보면 안구가 뻑뻑해지고 눈이 침침해지고 활자 자체가 징그럽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구속사 시리즈로 눈을 돌릴 때, 제 눈은 새로운 힘으로 다시 밝고 맑아집니다. 7독 학교는 확실한 동기와 적절한 경쟁심을 유발해 줍니다. 구속사 시리즈로 하나 되는 요셉에서 저도 믿음의 에너지를 재충전합니다.

희미하게 알고 있던 것들이 하나하나 풀어지는 쾌감이 짜릿했습니다
조정은 요셉

7독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지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읽을 때는 지식적으로만 읽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예수님의 사랑이 제 속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7독을 하게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번에는 꼭꼭 씹어 읽으려고 성경책도 꼭 챙겨봅니다
박수진 요셉

성경에서 사람 이름만 나오면 모른 척(?) 하고 지나갔던 저에게 구속사 시리즈는 참으로 새로운 세계였습니다. 단 몇 마디로 요약된 인물들의 삶에 부여된 깊은 뜻, 그리고 그들을 통해 이어져 내려오는 언약. 요즘 다시「창세기의 족보」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세계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흥미진진했습니다 아둔한 저에게도 주님의 세계를 밝히 보는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드리며, 귀한 책을 허락해 주심에 깊이깊이 감사 드립니다.



읽을수록 드러나는 것은 하나님 사랑이다
구속사 7독의 고지에 올랐다. 1000독의 향기가 솔로몬의 성전을 감싸듯 두르고 있다. 그러나 7독의 정상에 오르니 하늘 같은 말씀이 있었다. 평강의 성도들은 구속사의 대장정에 함께 참하고 있으니 행복하다. 그런데 이 책을 한 번 읽은 이나 일곱 번 읽은 이나 공통으로 느끼는 점이 있다. 바로 이제는 구속사 시리즈뿐 아니라 성경도 함께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성경으로 회귀한다. 태초에 있었던 말씀으로, 온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말씀으로 돌아간다.
그것이 구속사 시리즈 1000독의 은혜인가 보다.

글_ 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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