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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과 바르사가 이끈 연합 찬양집회 (2009년 2월호)
 글쓴이 : 관리자
 

참 평안과 기쁨의 현장 연합 찬양집회 



최고의 가창력, 열정적 무대매너와 우아한 몸 동작 그리고 수려한 외모의 멤버들. 원더걸스나 비가 떠오를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세상의 그들과는 격이 다른 찬양과 안무를 통해 우리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주는 이들, 바로 샤론 찬양선교단과 바르사선교무용단이다. 주일 예배와 수, 목 집회 때의 은혜스러운 그들의 모습을 익히 알고 있었던 터라 이번 외부공연 소식을 듣고 직장도 빼먹고 그들을 따라 나섰다.
수동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된 ‘생명의 양식 컨퍼런스’에서 찬양과 안무를 맡게 된 샤론찬양선교단과 바르사 선교무용단의 공연에 또 얼마나 은혜를 받을까 하는 기대감과 설레임에 기도원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내내 속이 울렁거렸다. 도착하니 김영수 목사가 먼저 도착해 이것저것 꼼꼼히 체크하고 있었는데, ‘뭐 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싶었지만 작은 문제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하나하나 확인하시는 꼼꼼한 모습에 역시 다르구나 싶었다.


■ 무대 위 그들
찬양이 시작되고 컨퍼런스에 참가한 성도들은 처음에는 좀 놀란 표정이었다. 목사가 직접 진두지휘하며 찬양인도를 하는 것이며, 무대를 꽉 채운 단원들의 카리스마에 또한 바르사의 막힘 없는 안무와 화려한 의상에 기도원을 채운 타 교회의 성도들은 그들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성도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음이 틀림없다. 몇몇 성도들이 멋적게 어서더니, 금새 모든 이들이 일어나 열광적으로 찬양하기 시작했다. 반주단의 훌륭한 연주와 신령과 진정을 다하는 샤론의 양, 몸을 아끼지 않는 바르사의 안무에 나이 어린 꼬마들부터 세 지긋하신 어르신까지 찬양에 맞추어 손뼉을 치는 것은 기본, 발을 구르고 손뼉 치며 온몸으로 찬양함에 기쁨을 누리는 그들은 진정 참 평안을 누리고 있음을 확신했다.


■ 무대 밖 그들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에서의 샤론 찬양선교단과 바르사는무대 위의 온화하고 평온한 모습과는 달리 치열하게 다음 공연을 준비 했다. 샤론 찬양선교단은 틈이 나는 대로 삼삼오오 모여 악보를 보며 다음 공연에 대비해 연습에 여념이 없었고, 그리 크지 않는 대기실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르사 단원들은 땀을 흘려가며 찬양에 맞추어 안무를 연습 중이었는데, 공연 후 피곤함이 가시지 않은 채 다음 공연 준비를 하느라 바쁜 그들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무대 위의 여유로운 모습은 이런 피나는 연습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아닌가 싶다.

당일 약 6회의 공연을 했는데, 밤 12시를 훌쩍 넘겨 끝난 마지막 공연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얼굴에서 전혀 피곤한 기색을 발견할 수 없었다. 서로를 얼싸 안으며 예배를 위해 헌신한 하루를 자축하며 수고 했단 말을 아끼지 않는 그들은 마치 한 식구처럼 신뢰와 사랑으로 이루어진 주 안의 공동체 임에 틀림 없다.

■interview

<샤론 찬양선교단 총무 김효진>

은혜로운 찬양 수고하셨어요. 샤론 찬양선교단이 언제 창단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1993년 10월 23일에 창단 되었습니다. 작년은 창단 된지 15주년을 맞는해였지요. 그리고 2006년 지금의 김영수 목사님을 단장으로 하여 재정비, 지금의 틀을 잡았습니다.

아까 공연 하는 것을 보니 체력소모가 상당할 것 같은데, 힘드시지 않습니까?
사실 무대에서 찬양하고 있을 때는 크게 힘든 것을 못 느껴요, 그것 보다 저희들의 찬양을 주님께서 기쁨으로 받아주시는 찬양이 되었는지, 사람의 기뻐함으로 그치고 마는 열매 없는 행사가 되는 것은 아닌지 그것이 더욱 걱정입니다.

샤론 찬양선교단의 단원 모두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들이시던데, 저 같은 사람도 가면 받아줍니까?
우리 샤론의 입단기준은 실력이 아니라 성실함입니다. 외모는 더더욱 아니구요. 자신이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해내는 사람이면 오케이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게 쉽지만은 아닌 일이지요.


글·사진 _ 하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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