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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어머니 여선교회 (2009년 1월호)
 글쓴이 : 관리자
 

2009년새 바람이 분다! 
열정과 연륜으로 뭉친 교회의 어머니, 여선교회 

흔히 우리는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말을 한다. 이는 어머니가 해산의 수고로 아이를 낳아 기르고, 가정을 꾸려 가는 강한 생활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강한 우리의 어머니들로 구성된 여선교회 또한 20대 청년 못지않은 열정과 연륜으로 교회에서 하는 작업이나 행사에 앞장서고, 보이지 않는 봉사에 그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니, 교회의 큰 힘,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2009년 새해가 밝았다. 개인, 가정, 사회는 저마다 새로운 다짐과 계획으로 한 해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2009년 평강제일교회의 어머니이자 큰 기둥인 여선교회 또한 담당 교역자, 신임 회장과 함께 새 마음, 새로운 모습으로 성도들 앞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2009년 여선교회! 그 소리 없이 움직이는 큰 힘을 살짝 공개한다.

여선교회 구성이 궁금하다!
결혼한 여자성도라면 자동적으로 가입되고,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 할 수 있는 여선교회! 2009년에는 변제준 목사, 이후숙 전도사의 담당 아래 총 21개의 다양한 부서로 구성된다.여선교회에서 하는 큰 일은, 먼저 총 32개의 교구 관리!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의 성도들을 관리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여선교회는 교구마다 총무와 구역장을 세워 성도들이 교역자와 친밀해질 수 있도록 돕고 각 가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기도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주일마다 맛깔스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교회내 식당- 마르다, 엘림의 음식 봉사도 여선교회에서 담당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날 밤샘은 기본이요~ 식재료 관리부터 음식을 만들고, 뒤처리까지 하다 보면 주일은 금방 간다는 식당 봉사팀! 성도들은 한 끼의 식사를 사먹을 때마다, 그 분들이 기도와 사랑으로 만든 음식을 먹으니, 몸과 마음이 든든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외 성가대- 글로리아와 드보라, 행사관리 및 예배 봉사까지 다양하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 성도님들이 성전에서 결혼할 때 꽃꽂이나 다양한 준비를 하는 것도 여선교회!! 과자나 생필품을 파는 사업부! 예배시간에 은은한 종소리로 아름다운 곡을 선사하는 핸드벨과 크로마만돌린 연주단, 경조부까지 다 여선교회에서 관리하고 있다는 것! 또한 이를 통해 얻는 수익은 교회선교헌금으로 드린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흔히 우리는‘어머니는 강하다!’라는 말을 한다. 이는어머니가 해산의 수고로 아이를 낳아 기르고, 가정을꾸려 가는 강한 생활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강한 우리의 어머니들로 구성된 여선교회 또한 20대 청년 못지않은 열정과 연륜으로 교회에서 하는 작업이나 행사에 앞장서고, 보이지 않는 봉사에 그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니, 교회의 큰 힘,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2009년 여선교회의 달라지는 점!
교회에서 결혼하는 성도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여선교회의 예식부의 손길은 나날이 바빠지고 있다. 왜냐하면 대외적으로 전도의 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담당하고 있는 여선교회 예식부에서는 다양한 변화를 꾀할 예정이라고 한다. 과거, 봉사하는 분들의 복장이 일률적이지 못해 단정한 이미지가 부족했던 예식부! 2009년에는 제복을 맞추고 질서정연한 모습을 갖춰 결혼식에 온 많은 하객,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계획 중이다. 또한 결혼식을 준비하다 보면, 여러 가지 금전적인 부분, 신앙적인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런 성도님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헤아려 서로 상처받지 않고 은혜로운 축복받는 결혼식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도울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여선교회의 체계도 많이 변할 예정이다. 이제까지는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만 회의하고 끝내던 상황에서 탈피! 월별로 21개의 부서가 같이 모여 회의하고 서로의 상황에 대해 관심을 갖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문제가 있을 경우 합심기도를 통해‘나, 내 부서’위주가 아닌‘우리’로 한마음이 되는 화목한 여선교회로 변신할 예정이다.
예수님의 마음처럼~ 어머니의 마음처럼~ 넓은 이해심과 포근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성도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보듬고 싶다는 여선교회, 그분들의 눈물의 기도와 사랑, 헌신이 있었기에 평강제일교회에는 늘 소망이 있는 것이 아닐까? 더 나아가 아직까지 여선교회에 등록
하지 않거나 활동하지 않는 여성도님들이 많이 오셔서 말씀과 기도로 신앙이 자라고, 다양한 봉사를 통해 교회의 일원으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신임 여선교회장 이경순 권사 일문일답

Q 성도들에게 한 마디?
안녕하세요? 2009년 여선교회 신임회장 이경순입니다. 사실, 회장 직분은 생각 밖이었습
니다. 작년 12월에 먼저 발표가 된 바람에 당황했지만,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영생인 줄 알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은혜 주시는 대로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으니,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Q. 2009년 새신자 정착을 위한 계획은?
새 회원 및 기존의 여성성도들의 정착의 수를 늘리는 것이 2009년 여선교회의 큰 목표입니다. 2009년부터는 교구에서 새신자를 관리하고, 새신자가 등록하면 담당 교구 목사님과 전도사님이 직접 인사하고 식사하면서 관리할 예정입니다. 이에 발맞춰 여선교회에서도 새신자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2009년에는 교구총무들을 잘 이용해서‘새신자 관리노트’를 만들어서 매주 체크를 하고 관심을 갖게 만들생각이예요. 그리고 임원단들이 새신자를 직접 관리하여 카드를보내거나 전화심방도 하고, 그 분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식사하는 기회를 가지려고 해요. 한 사람이라도 낯을 익히게 되면, 새신자들도 낯설지가 않잖아요?

Q 2009년 여선교회의 비전은?
여선교회는 교회 내 어머니 같은 역할이고, 가정으로 말하자면 가정주부격입니다. 가정 살림살이는 주부가 조금만 게으르면 금방 티가 나지만, 매일 일을 하면 표가 안 납니다. 그것처럼 우리 여선교회도 나태하거나 방관하면 금방 표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정말 손이 미치지 않는 곳곳에 많은 일을 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먼저 화평함 속에서 덕을 세우는 여선교회, 요란하지 않고 자기 일에 충실하지만 남의 일에도 화합하고 융합할 수 있는 여선교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글 _ 황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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