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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 7독학교 열풍 (2008년 12월호)
 글쓴이 : 관리자
 

Mission Rainbow! 구속사 시리즈 7독 학교 






“「잊어버렸던 만남」을 7번 읽으면 성경이 열립니다!「잊어버렸던 만남,「창세기의 족보」외울 정도로 읽으십시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7수는 성경 상 여러 곳에 등장한다. 천지창조 7일에서 시작하여 일곱 색깔 무지개 언약, 계시록의 아시아 일곱 교회 등등이 그 예이다. 7은 완전수이다. 7번 읽으라는 것은 다시 말해 머릿속에 외울 정도로 완전히 익히라는 의미일 것이다.


청년 3부
요셉선교회에서는 회원들이 구속사 시리즈를 적어도 1독에서, 바라기는 7독에 이를 수 있도록 지난 10월부터 ‘구속사 시리즈 7독 학교’를 시작했다. 읽고는 싶지만 굼뜬 몸을 일으켜주고 책장을 넘겨줄 조력자가 필요하던 시점에 7독 학교가 문을 연 것이다. 두 달 정도 지난 현재, 구속사학교의 뒷받침 덕일까 154명의 회원들이 창세기족보를 245독을 했으며, 110명의 요셉이 잊어버렸던 만남을 230독을 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요셉 선교회의 주일 참석 인원이 대략 230명 정도인걸 감안하면 절반 정도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편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7독 학교 이후 다독자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구속사 시리즈팀에서는 구속사 시리즈 책 속의 성경구절 나누어 찾기 운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요셉 들이 책의 페이지를 각자 분배하여 잊어버렸던 만남에 나오는 성구들을 모두 찾아 하나의 파일로 모았다. 요셉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은 요셉 회원들은 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 창세기의 족보 성구 찾기 운동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7독 학교의 초대 팀장인 박정민 요셉은 주일날 사무엘 성전 앞에서 요셉 회원들을 향해 가입신청을 권유하고, 동참의 뜻을 밝히면 예배 끝날 때 바로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완독 가이드지를 나누어 주었다. 빠른 서비스로 당시 마치 보험아줌마 같다는 평판을 들었지만 7독 학교 입학률을 보면 연말 보험왕도 거뜬한 실력이다. 이정도 입학률이 나온 것은 아마 박정팀 팀장에 대한 신뢰와 믿음 덕분일 것이다. 박정민 요셉은 지난번 잊어버렸던 만남의 골든 벨 행사 때 출제된 전 문제를 모두 맞추었으며 (마지막 문제 브리스길라 역시 정답으로 쳤을 경우), 나라사랑 퀴즈대회에도 출전한 내공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 신설된 구속사 시리즈팀의 초대 팀장으로 7독 학교라는 신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데 나름의 고충이 많을 것이다. 박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구속사 7독학교 박정민 팀장 인터뷰


1. 구속사시리즈 7독학교' 신설계기와 목적은?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하셨던 말씀--잊어버렸던 만남 7번 읽으면 성경이 열립니다. 창세기의 족보, 잊어버렸던 만남 외울 정도로 읽으십시오--에 기초하여, 요셉 전회원이 적어도 1독에서 바라기는 7독에 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되었습니다.

'Mission Rainbow 구속사 시리즈 7독학교는 구속사 사리즈를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전하도록 한다는 두 가지 목적으로 이번 14대 회기에 처음 신설된 ‘구속사 시리즈팀’의 첫번째 진행프로젝트입니다. 처음에 어떻게 요셉들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효과적으로 완독하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때, 한 사람이 1독이라도 더 할 수 있도록 실현 가능한 방안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2. 7독학교의 구성과 참여율은 어떤가요?

7독학교는 크게 <플러스 1독반>과 <연내7독반>으로 구분되어 현재 총 139명의 요셉이 7독학교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플러스 1독 반은 한달 단위 1독 완성 반이며, 연내 7독 반은 12월말까지 7독을 목표로 한 7독 완성 반입니다. 따라서 플러스 1독 반은 10, 11, 12월 3차에 걸쳐 입학생을 받고 있습니다. 12월 마지막 주에 플러스 1독 반은 수료증서를 받게 되며, 연내 7독 반은 졸업증서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미션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앞으로 나올 구속사 시리즈와 쭈-욱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3. 7독학교 운영방법 어떤 식으로 관리하는지?

입학시에 개인별 완독 가이드지를 드립니다.개인의 진도에 맞춰 날짜 별로 진도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만든 가이드입니다. 1주일 단위로 핸드폰 메세지를 활용하여 계속적으로 구속사시리즈를 읽을 수 있도록 상기시키고, 격려해 드리고 있습니다. 요셉 홈페이지에 구속사 시리즈 섹션을 두어, 온라인으로 재학생을 관리하고, 개인별 완독수를 파악하며, 읽기 현황 란에 댓글을 남기도록 하여 서로 자극, 격려,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4. 학생들을 어떻게 관리하시는 지?

저 역시 학생의 한 사람으로서 제가 겪는 것이 다른 요셉이 겪는 것과 비슷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구속사 시리즈를 생활가운데 열독하려 애쓰는 요셉들의 심정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헤아리기 위해 노력하고 어떤 방식으로 도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씩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진 못해도 틈틈이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생활에 젖어갈 일주일 중간 즈음에 전체적으로 힘이 될 수 있는 메세지를 발송하며, 온라인의 댓글에 일일이 다시 댓글을 달아서 격려하고 있습니다.


5.특별히 힘들 때는?

학생들을 관리하다 보니, 요셉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더 애착이 가네요. 댓글이 적어지고 완독수가 오르지 못 할때는 제 생활도 다운되고 힘들어집니다^^;; 반대로 댓글이 많이 달리고 완독수가 계속 오를 때, 제 메세지에 정성껏 답해주는 요셉들을 볼 때, 힘이나고 마음이 밝아집니다. 요즘 이기라는 말씀을 자주 듣게 되는데, 생활가운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접고 구속사 시리즈책을 펴드는 것 하나가 바로 이기는 역사의 한 계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말 하는 자신이 찔립니다)


6.인상 깊었던 기억들?

멀리 미국 세인트 루이스로 1년 떠나있는 이승권 요셉(70)께서 자발적으로 온라인 입학을 해주신 일입니다. 보험 아줌마 같다는 소리를 들어가며 매주 7독학교 수강신청서를 들고 뛰어다니면, 어쩔 때는 공연히 의기소침해져서 기운이 빠질 때도 있는데, 요셉 홈피에서 이승권 요셉의 입학하겠다는 쪽지를 발견했을 때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답니다.^^*


7.학생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

요즘 한가지 늘 마음속에 걱정스러운 것은 입학생이 139명이나 되지만 졸업생, 수료자는 몇 명이나 될까,,,입니다. 바라기는 올해가 마칠 때 즈음엔 모든 요셉들이 졸업장을 손에 들고 빛나고 기쁨이 넘치는 얼굴로 하나님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곧 있으면 3집 4집이 발간 될 텐데 만사가 때가있고 기회는 여러 번 있지 않듯, 창세기의 족보와 잊어버렸던 만남을 지금 충분히 읽어두지 못한다면, 앞으로 나올 구속사 시리즈에 밀려 읽을 기회를 놓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깝고 두려운 마음으로 모든 요셉, 성도님들께서 지금 이순간 열독 하시기를 바랍니다.



▲ 구속사 시리즈 다독자 - 박상준 요셉 (족보7독, 만남10독)


현재 <창세기 족보> 7독, <잊어버렸던 만남> 10독을 한 박상준 요셉(70또래)은 주로 고요한 밤시간을 이용해서 집중적으로 3-4시간 ,탄력 받으면 밤새 읽는다고 한다. 몇 번을 읽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매번 읽을 때 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다는 박상준 요셉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창세기의 족보의 경우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고 읽어도 부담 가고 진도도 안 나갔다. 읽기는 읽어야 하는데 제자리에서 맴도는 심정. 누구나 공감이 갈 것이다. 성령에 감동에 쓰여진 책이므로 내가 읽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은혜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1독, 2독 ,3독, 4독,5독 어렴풋이 줄기가 잡힐 듯 하면서도 안 잡히더니만 6독, 7독되어서야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족보가 그려지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 나온 구속사 2권 잊어버렸던 만남. 두 권을 비교해보니 1권은 두깨가 반 정도밖에 안되었다. 그러나 읽자 또 읽고 읽어 내려가자 지금 읽지 않으면 평생 읽을 수 없다는 생각이 뇌리에 가득 찼다. 이유는 3권이 나오면 1,2권을 지금처럼 집중적으로 읽을 수 없으므로 때는 이때다 하고서 읽었다. 6살된 아들 지호가 어려운 발음도 가볍게 암송하는 걸 보며 아들도 지금 성경을 가르치지 않으면 부모 눈에 눈물을 흘리고 후회하는 때가 온다는 말씀을 기억한다. 애들 재우고 집중해서 3-4시간 정도 어떤 때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어 내려가니 이틀에 1독도 가능했다.

읽으면서 수많은 감동들이 다가왔다. 2가지만 예를 들면 위대한 가나안을 앞둔 3명의 지도자의 아론과 미리암과 모세의 죽음을 통한 교훈은 큰 충격이었다. 또한 성도의 삶이 이제는 어떤 모습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 요셉의 신앙을 통해서 명백하게 느낄 수 가 있었다. 이제는 내가 읽고 자녀에게 가르치며 전하는 길만이 전도요 이 땅에 아버지의 나라가 더 가까이 완성 되어지며 구속사의 종점에까지 이르리라고 믿는다.


▲ 구속사 7독학교 학생들의 이야기 (요셉선교회 홈페이지 구속사 코너 댓글 中)

*유승연 요셉

<창세기 족보>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저만의 가슴저린 사연을 담고 구입했습니다. 저는 겨우 1독을 했을 뿐이지만, 처음엔 그 1독도 자신 없었습니다. 하루종일 세상일이 버거워 늘 시간에 쫒기는 생활이었으니까요. 그런 제가 아침에 아이들 차 운행하며 한 두 장씩 읽어 1독을 했습니다
그런데 10월에 플러스 1독반에 들어갔는데 실패하고 다시 11월 다시 도전했는데 아직 읽어야 할 장수가 더 많아 걱정입니다. 요즘은 주말에도 계속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 체력이 많이 딸립니다. 예전에 노아가 방주를 지었던 설교 말씀 들으며 많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어, 그 후론 힘들어도 책과 말씀 가까이 할 수 있는 은혜 주시길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끝까지 노력하려 합니다.
두번째 읽으니, 또 새로운 감동입니다. 소설책 읽으며 눈시울이 뜨거웠던 때가 언젠가 싶은데, 지금 이 책을 읽으며, 종종 눈시울이 뜨거워 지고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11월도 얼마 안 남았지만, 제 스스로 화이팅을 외칩니다. 화이팅!!


*장미혜 요셉 (
창세기의 족보 + 잊어버렸던 만남 7독 반)

오랫동안 덮어 두었던 창세기의 족보를 저번 주에 1독 했습니다. ^^ 원래의 목표는 2독 이었는데, 이루지 못했네요. 이번주는 밀린 것 까지 해서 3독이 목표인데, 과연 할수 있을까요? 창세기의 족보와 잊어버렸던 만남을 읽고 있노라면, 너무나 성경이 읽고 싶어 지는데요~ 잠시 보류하고 얼른 7독학교 수료한 후에 마음 가볍게 성경을 읽으렵니다.
얼마 전 주셨던 말씀 중 노아의 경건한 가정에 대해서도 창세기의 족보에 조금의 언급이 있었네요~ 한번 읽었을때는 모르고 그냥 지나쳤던 내용이었는데 아하~ 하며 읽었습니다.
눈 크게 뜨고 밑줄 쫙쫙~~그으면서 열심히 읽으렵니다. "내 열심이 아닌, 아버지의 열심과 함께 말이죠

*안현경 요셉 (창세기의 족보 7독 반)

창세기 족보 3독 완료했습니다. 아직 7독까지 가려면··· 경견한 자손을 세우시기 위해 아브라함을 이끄시고 인도하시고 아버지에게서 이스마엘에게서 룻에게서 이삭에게서 분리하시고 결국 예수님이 오시는 길의 통로를 이루신 하나님··· .
줄을 그면서 읽고 읽으면서 하나님의 뜨거운 열심을 발견했습니다. 그 열심이 나에게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강직하게 나아가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얼마 전 ‘인자의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각자 우리에게 많은 날들을 넉넉히 주셨다. 그 기간 안에 각자가 해야 할 일이 담겨져 있는데, 그 일을 깨닫고 사모하고 애쓰고 기도하는 시간들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때를 잘 만나 성취의 때에 살게 하시고 그저 읽고 전하기만 하면 되는 쉬운 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면서, 평강의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구속사 시리즈 7독 학교에 즐거운 마음으로 입학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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