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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장로 장립 현장 (2008년 10월호)
 글쓴이 : 관리자
 

12제자처럼 충성하고 12지파처럼 부흥하라 



장로 장립 예배가 지난 9월18일 모리아 성전에서 거행됐다. 히브리 말로 '원로'를 의미하는 12명의 새로운 장로 탄생은 교회적으로 의미있는 날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출애굽한 이후 70명의 장로를 임명해 자신과 백성 사이의 중재자로 삼을 만큼 중요한 자리를 맡을 교회의 일꾼(민수기 11:16)들을 뽑는 날이기 때문이다.
특히 그동안 장로를 선출하기 위해 치렀던 장로고시와는 달리 올해에는 두 번에 걸친 특별한 성경시험까지 통과한 12명이 최종 선발 돼 장로로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함은 필수임이 확인됐다.
장로선출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도 전해진다. 어느 신임장로 부인의 경우 새벽예배 제단을 쌓으면서 시험문제를 예측하기도 했다는 후문을 통해 기도하는 배우자와 가족의 내조로 장로가 굳건히 세워질 수 있음을 예고하기도 했다.
또한 교회에서 묵묵히 일했던 일꾼들이 대거 임직됐다. 문막 평강제일교회와 충남 서천연수원, 그리고 본교회의 방송국과 교회 곳곳을 손보는 알뜰한 기술을 갖고 있는 일꾼들이 장로로 임직된 것이다. 이와함께 40대 전후의 젊은 장로가 선출 돼 활발한 교회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장로에 임직된 일꾼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다짐을 들어본다.

(1.이름,소속 교구   2.직업   3.교회 봉사   4.신앙생활의 고비   5.각오)

1. 장지호 남선교회 14대교구
2. 군인(원사)
3. 20년 동안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했고 현재는 초등부 새신자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4 군목의 잘못된 보고로 군에서 본 교회에 가지 못하도록 하고 군교회만 갈 것을 명령했을 때 1년간 몰래 참석했습니다.
5. 감사합니다. 교회와 성도를 위해 기도하며 거짓없이 진실하게 충선도니 장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심상도
2. 교회 직원(여주 연수원에서 총괄)
3. 교회 직원으로 출발해 봉사 하는 마음으로 일했습니다.
4. 직원으로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만들어서 하는 신앙생활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주어진 일에 충성하면서 묵묵히 일해왔습니다.
5. 맡겨진 일에 충성하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직분을 다하겠습니다.

1. 이영희
2. 교회직원
3. 전기설계 공사, 각 성전마다 기계실을 관리합니다.
4. 날마다 주시는 은혜 가운데 열심히 살려고 했지만 순간 순간 믿지 못했던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게을러져서 기도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럼을고 오는 거리감에서 알게 모르게 마음속에 사탄이 틈타 어려움이 찾아 오기도 했습니다. <창세기의 족보>와 <잊어버렸던 만남>의 귀중한 책을 통해 나 자신을 깨닫고 하나님이 주신 나의 사명을 깨달아 극복하게 됐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자기 자신을 잘 몰라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5. 장로는 교인들의 대표가 됨으로 원로목사님의 말씀처럼 기도를 쉬지 않고, 습관을 좇아서 예수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늘 기도하는 장로가 되겠습니다. 주의 모된 교회와 교인들을 섬기는 자세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1. 박종학
2. 교회 직원(문막 평강제일연수원)
3. 연수원 관리
4. 말씀공부와 기도생활을 소홀히 했을 때
5. 주신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1. 이명현 남선교회 5대교구
2. 전기 안전 관리
3. 교회 내 각종 전기 작업
4. 신앙의 고비는 지금까지 없었지만 양심에 뷔춰볼 때 열심을 다하지 못한 지금까지의 생활이 후회되고 아쉽습니다.
5. 부족한 자녀를 돌아보시는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신앙생화에 매진하는 것만이 최선이라 생각 됩니다.

1. 김대환
2. 교회 직원(교회 내 철골·판넬 및 용접 관련 업무)
3. 교회내 성전 건축의 철구조물 부분의 제작 시공 담당하는 철공사업부
4. 교직원이 되기 전 직장생활에 전념하다보니 신앙생활이 나태하져 30t 정도 되는 탱크로리에 엄지 손가락의 일부분이 절단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교회 직원이 돼 새롭게 태어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5. 감사와 기도가 넘치는, 끝까지 충성하여 남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1. 이용우
2. 교회 직원(충남 서천연수원 총 관리)
3. 교회의 조경과 공사에 봉사 했습니다.
4. 없음
5. 성실과 정직으로 그리고 섬김의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1. 송대섭
2. 교회 직원(방속국 담당 책임 직원)
3. 84년부터 방송국 자원봉사를 하였고 청년회 생활과 89년 사무국에 직원생활을 하고 봉사. 92년 방송국 자원봉사에서 방송국 담당자로 임명. 현재 교회 성전 공사 인테리어와 방송국 담당 책임자로 근무중
4. 결혼문제로 흔들릴 때가 있었고 잘 믿지 못하는 것 같아서 괴로울 때가 있었습니다. 기대하시는 만큼 일을 못해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한산 연수원 음향 문제로 하나님께 질책을 받았을 때도 힘들었습니다.
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감사하는 장로, 방송국을 통해서 말씀의 뜻을 받들어 방송 선교와 인터넷을 통해 말씀에 충성하는 장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기도부탁드립니다.

1. 송명섭
2. 교회 직원(방속국)
3. 주일에는 방송국 본연의 일을 담당하고 있고, 교회에서 크고 작은 작업에 동참해 마음을 다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4. 고비가 없었습니다. 그런 점이 정말 감사합니다.
5. 어깨가 무겁습니다.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가정에서는 좋은 아빠와 좋은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더욱더 충성할 것입니다.

1. 호준석 -남선교회 4대교구
2. YTN 앵커· 기자
3. 헵시바 회장, 그루터기 회장, 요셉선교회 회장, 현재 참평안지 편집팀장
4. 군대 가서 처음으로 '신앙의 홀로서기'를 했을때, '내가 믿는 것이 정말 맞는 것인가' 라는 물음을 던지며 원점에서부터 하나하나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하고 따져봐도 하나님 아버지의 실존을 부인할수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번째는 기자생활 하면서 주일도 못 지킬 정도로 바빴을 때, 내 속에 믿음의 토대가 있다 해도 늘 말씀을 공급받고 교회에 정기적으로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위기를 맞을 수 밖에 없는 허약한 것이라는 걸 절감했습니다.
5. 자기와 자기 가정보다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먼저 기도하는 장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건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삶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동행하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봉사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복음의 빚을 졌고 성도들에게도 사랑의 빚을 많이 졌습니다. 빚을 갚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송인호 -남선교회 8대교구
2. 푸르덴셜 자산운용 주식펀드 매니저
3. 중등부 총무, 고등부 예배부장, 헵시바 편집부원, 학생선교회 중등부 총무교사, 요셉선교회 편집부장·총무·회장 등을 역임
4. 요셉선교회 회장 이후 회사의 펀드운용에 집중적으로 매달린 나머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경건의 생활에 매진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제가 피택되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5. 교회의 기둥같은 일군이 되도록 항상 감사하며 성도와 교회를 위한 기도를 쉬지 않겠습니다. 또한 매사에 예수의 이름으로 앞장서서 충성하는 일군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1. 김태훈 남선교회 19대교구, 청년 3부 요셉선교회
2. (주)빅솔 대표
3. 요셉선교회 13대 교육 총무를 거쳐 14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15대 회장직 연임.
4. 1995년 우리 가정에 많은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아버님께서 췌장암 진단을 받으셨고 어머님 건강도 좋지 않으셨으며 집안 사업도 매우 어려웠던 상황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들로 인해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회개하게 되었으며 결국 수년 간의 신앙의 암흑기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회개하고 신앙의 초심으로 돌아간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5. 처음 장로고시에서 낙방한 제가 2차 시험을 통해 장로장립을 하게 된 것은 한번 죽었다가 살아난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죽은 자에게 무슨 말이나 생각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오직 말씀에만 순종하고 헌신 봉사 하면서 끝까지 충성하는 자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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