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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렸던 만남」나누기 체험담 (2008년 10월호)
 글쓴이 : 관리자
 



초짜 성도 '일'저지르기-
김정원(충청매일 편집국장) 


'초짜 성도'는 역시 다르다. 행동만 봐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안식처 평강의 성전'을 드나든지도 여러 달이 흘렀다. 그러나 초짜는 역시 초짜인지라, 성경을 보는 것조차 어설프다. 그래서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겠다고 목표를 정하였고 <창세기의 족보> <잊어버렸던 만남>도 빼놓지 않고 읽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역시 초짜는 성경공부를 하면서도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또 이런 저런 핑계로 게으르기 짝이 없다. 평강 성전을 드나들면서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겠다고 다짐했지만, 과연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지키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부끄러워 답변조차 못할 것 같다.
내 장점은 끈기아 인내가 아니던가.초심으로 돌아가 창세기부터 읽기 시작한다. 급한 나머지 '출애굽기'·'신명기' ·'마태복음' ·'시편'·'요한계시록' 까지 '성서 66권을 순식간에 뚝딱 다 읽었네?' 성경책을 덮는다. 문제는 구약과 신약을 읽지만 성경에 대한 이해도, 깊이도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내가 정말 '신실(信實)한 하나님의 종'이 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는 점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8월 둘째 주 금요일. 이상배 장로님 댁에서 성경공부를 하다 이권희 전도사님의 말씀에 귀가 번쩍 띄는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초짜도 남을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신 것이다. 성경공부도 제대로 못한 내가 다른 사람을 전도한다는 것이 어디 쉬울법한 일인가. 전도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책을 전해주는 것도 전도 방법이라는 말씀이셨다. "옳거니, 바로 이거구나.' 무릎을 치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엔 내가 근무하는 신문에 <잊어버렸던 만남>을 게재했고, 이어 충천권 신문사에 눈을 돌렸다. 또 경기일보·경상일보 등에 <잊어버렸던 만남> 관련 자료를, 전남지역의 신문과 강원지역 신문 등에 이메일을 보냈다. 여러 신문에 원로목사님이 저술한 책이 소개되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하나의 전도 방법이라니, 얼마든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하루 한 곳의 신문사에 전화를 걸어 편집국장이나 종교 ·문화담당 기자에게 <잊어버렸던 만남>을 신문에 게재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면 정말 마음이 그렇게 가뿐해질 수가 없다. 이는 내가 평강에서 마음의 안식처를 찾은 것에 비하면 아주 작은 일에 불과하다.
초짜 성도이지만 평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에서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얻고 있어서다.
원로목사님이 신앙적 집념으로 성취한 쾌거이자 역작인 <창세기의 족보>와 <잊어버렸던 만남>은 그 내용이 방대하기도 하지만, 기독교인 등이 이 책을 정돋한다면 성경적 진리를 다시 만나는 역사가 이루어지고 하나님과의 뜨거운 만나밍 회복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전국의 많은 성도들이 <잊어버렸던 만남>을 통해 일생을 좌우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선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또 생명의 원동력이 되고 영생의 확증이 될 수 있도록 전문 신문에 <잊어버렸던 만남>을 게재하는데 미력이나마 보탤 생각이다. 그것이 초짜 평강 가족일원으로서의 의무이자 한국교회가 성경 중심의 세상으로 돌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딸에게서 배워요" -이용신(제 22대 교구)

저는 전도가 참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속사 시리즈를 전달하면서 전도의 쉬운 방법을 알려 주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니, 분명히 전달된 책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지금도 전도할 사람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딸 평강이에게 제일 먼저 <잊어버렸던 만남>을 전해 주었습니다.8월 하계수련회를 가기 전에 한 번을 읽더니 골든벨에서 문제를 맞추어 책 30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 이후 더 큰 은혜를 받아 <잊어버렸던 만남> 책을 7번 읽었답니다. 읽으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머리도 개운해졌다고 합니다.
일 주일 만에 7번을 읽는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님에도 밥 먹을 시간도 아껴 가며 학교에서, 학원에서 읽는 모습을 볼 때 너무나 대견스러웠습니다.
기특해서 용돈을 주었더니 성전건축 헌금을 드려야 겠다며 헌금봉투에 넣는 것을 볼 때는, 딸을 통해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해 주시는 메시지가 있음에 저 역시 <잊어버렸던 만남> 100권 가격에 해당하는 선교 헌금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기도하던 제목들이 응답받는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평강이가 7번을 읽고 나서 큰 은혜를 받아 관현악단에 들어가 바이올린으로 4부예배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로 책을 읽으면서 은혜 받은 말씀을 상고하는 모녀지간 ··· 너무 부러우시죠?(웃음)
전할 대상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우리 가족에게 먼저 전해보세요.

줄쳐가며 읽는 부장님의 모습에···-이유진(청년2부 그루터기 선교회)

요즘 우리교회 핫 이슈는 '구속사 시리즈' 나누기 운동이다. 책이 출판된 후 많은 성도들과 신학박사들이 책을 통해 은혜를 받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의 모습은 책을 통해 받는 은혜에 비해 나누는 일에 무관심했던 것 같다. 처음 <창세기의 족보>를 나눌 때만 해도 우리의 나눔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건 바로 세상이 바라보는 고정관념이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 느낄 때마다 가슴 한 켠이 서늘해지면서 자신감 있게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나눔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달리 생각해 보아도 귀한 서책을 나눌 좋은 방법은 없었다. 그러던 중 어느 설교 시간!! 목사님께서 '전도하기 전에 먼저 간절히 기도해 보세요. 그리고 담대하게 전하세요.' 그래 방법은 기도 뿐이다! 그때부터 책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담긴 귀한 서책을 전함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럴 때 쯤 추석을 맞이했다. 교회를 다니시는 회사 부장님 한 분에게 책을 전하는 계기가 생겼다. 전부터 그 분에게 책을 전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마음에 부담감과 망설임만 가득했다. 워낙 성격이 대쪽같이 강직할 뿐 아니라 바쁜 업무 때문에책을 받고 읽으실지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한참을 고심 끝에 <창세기의 족보>와 <잊어버렸던 만남>을 전해드렸다.며칠 후, 우연히 부장님께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연필로 줄도 치고 컴퓨터로 성경구절도 찾아 가면서 너무나도 꼼꼼하게 읽고 계신 것이었다. "전부터 내가 참 궁금하게 생각했던 말씀이 명쾌하게 설명되어 있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할렐루야! 얼마나 감사하던지···. 그야말로 나누는 기쁨을 처음으로 체험하게 되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책을 나누는데 전보다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물론 나의손을 빌려 전해지는 책이지만 하나님의 귀중한 말씀이기에 전할 수 있는 사명이 생긴 것이다. 아무쪼록 이런 자신감이 많은 사람들에게 바이러스처럼 전달되어 '구속사 시리즈' 나누기 운동이 확산되길 기대해 본다.

책이 전도한다-정민규(청년3부 요셉선교회)

구속사 시리즈 2권인 <잊어버렸던 만남>을 읽고 나서 어머니에게 먼저 이 책을 작은어머니 두 분께 드려야겠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먹고 없어질과일이나먹을 것으로 선물을 하지 말고 구속사 시리즈 2권을 선물로 드려야겠다고 다짐하고 나서 두 분의 작은어머니와 작은 할아버지에게 먼저 드리게 되었습니다. 세 분 모두 열심히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이십니다.
작은어머니는 해마다 제사를 드리셨던 저희 집의 가장 큰 어른이신 할아버지를 전도하셔서 이제는 해마다 예배를 드리는 경건한 가정으로변화시키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마음속 깊이 이 책들을 통해서 성경을 더욱 깊이 있게 알고 마음에 기쁨과 소망을 얻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 외에도 이미 '창세기의 족보' 책을 선물로 전달한 친구들 6명, 아내가 어릴 적 다녔던 교회의 목사님, 전도사님까지 12권을 사서 선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기뻐하시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네 오셨습니다.
'책이 전도한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보게 되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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