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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어 구속사 시리즈 6권 출판감사예배 및 구속사 세미나
 글쓴이 : 관리자
 


열방을 향한

구속사 말씀 전파의 현장

인도네시아어 구속사 시리즈 6권 출판감사예배

및 구속사 세미나


지난 10월 16일과 17일, 동남아의 중심지 인도네시아 심장부에서 인도네시아 시온산 교회와 사단법인 구속사운동센터, 그리고 호라(HORA) 주관으로 인도네시아어 구속사 시리즈 6권 출판감사예배 및 구속사 세미나가 열렸다.




월요일인 16일 오전 9시 30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시작된 1부 출판감사예배는 인도네시아 기독교 복음주의 총연합회 회장인 로니 만당(Ronny Mandang) 박사의 기도로 정각 10시에 시작되었다. 이어서 구속사 시리즈 제 6권 출판감사예배에서 행한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인사말씀 동영상을 인도네시아어 자막과 함께 방영하였다. 참석자들은 자막에 의지해서 우리말로 전하는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인사말에 경청하며, 오직 성경, 오직 기도의 참 목회 자세와 구속사 시리즈 6권의 발간을 통해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세계 최초로 77대의 대제사장 계보와 이에 담긴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경륜에 대해 주목하였다.


이어 인도네시아 종교국 소속 기독교 대표인 토마스 뺀트리(Thomas Penturi)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구속사 시리즈 6권 인도네시아어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책이 많은 인도네시아 성도들을 살찌우는 영혼의 양식이 될 뿐 아니라, 구속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인도네시아의 기독교 부흥을 이끌어주기를 희망하였다.


이후에 본 교회를 대표하여 이승현 담임목사께서 사인회 순서를 담당하였다. 저자를 대신하여 이승현 담임목사는 인도네시아어로 ‘Hanya Yesus’(한야 예수스, 오직 예수)를 안 표지에 쓰는 것으로 사인을 대신하였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구속사 센터인 ‘야야산’을 대표하여 시온산 교회 잭슨 장로가 새롭게 출간된 책을 휘선 박윤식 목사의 사모인 민갑식 여사에게 전달하고, 3남이자 ‘호라’(HORA) 대표인 박요셉 장로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록 휘선 박윤식 목사는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지만, 그의 유산을 통해 구속사 말씀이 지속적으로 전파되고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열방을 향한 구속사 운동을 펼쳐갈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가족들에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이어 헌금시간 이후에 호라 대표인 박요셉 장로가 금번 세미나 개최 취지와 열방을 향한 구속사 말씀 전파의 사명을 감당키 위한 ‘호라’의 노력과 비전으로 간단한 인사말을 한 후 시온산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윤두희 목사가 구속사 시리즈 1권부터 5권까지의 핵심내용을 깔끔하고도 첨단 기법을 활용한 파워포인트를 곁들여 설명하였다. 이를 위해 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무려 3개월 동안 자료를 만들과 가다듬었다고 한다.


점심은 주최 측에서 미리 준비한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오후 1시 30분쯤에 2부 세미나를 시작하였다. 첫 번째 강사는 미국 조지아주의 횃불언약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맥컬리 목사 (John McCurley)였다. 맥컬리 목사는 구속사 시리즈에 대한 내용보다, 30여 년 전 휘선 박윤식 목사를 만나 말씀에 눈을 떠서, 한국에서 목회하며 구속사 시리즈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자로서 받은 은혜를 진솔하게 전달하여 모든 참석자들의 눈을 촉촉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이승현 목사의 두 번째 강의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이어졌다. 레위의 반차를 좇은 이 땅의 대제사장과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비교하며,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좇을 때 성도에게 주어질 축복을 흥미로우면서도 강력하게 전파하여 많은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끼쳤다.


오후 3시 30분경 모든 세미나와 일정이 끝났음에도 참석자들을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강사뿐 아니라 서울에서 참석한 목사들에게도 6권 책을 들고 와서 사인을 요청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한 시간 여동안 참석자들이 줄을 이었다.




다음날 17일에는 시온산 교회에서 35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하여 6권 내용에 대한 세미나를 이어갔다. 오전 9시 30분, 조종삼 목사의 역대기 족보에 대한 강의로 시작하여, 야베스 전도사, 사무엘 목사, 그리고 이승현 목사 등 총 네 명의 강사를 통해 새롭게 번역, 출간된 구속사 시리즈 6권 내용을 증거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금번 인도네시아어 제6권 출판감사예배와 세미나가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외국어로 번역된 구속사 시리즈 중 가장 앞선 번역과 출판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규모와 내용 면에서 국내외 어느 세미나보다 압도적이고 열정적이며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지나온 10년간 인도네시아 전역을 누비며 구속사 세미나를 개최하고 말씀을 증거한 결과이기도 하다. 금번 세미나를 준비하며 인도네시아 시온산 교회는 새신자까지 전 성도들이 행사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세미나장 입구에 마련한 대제사장 형상과 의복은 패션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교인 세명이 3개월 동안 직접 의상을 제작하고, 수염과 머리카락도 일일이 염색하여 만든 걸작품이자, 참석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기도 하였다.




특히 성전 꽃꽂이를 담당하는 마리아 집사는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신학교와 교회를 찾아다니며 구속사 세미나를 홍보한 결과, 참석자 중 1/3인 약 1천여 명을 초청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하였다. 찬양팀 리더인 데비 집사는 출산 후 산후조리를 막 마친 상태에서 찬양을 인도하고 행사진행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특히 미가엘 찬양팀은 15년 전부터 중고등부 학생들을 훈련시켜 지금은 수천 명의 청중들을 카리스마 넘치는 찬양으로 이끌어가는 전문적인 수준의 찬양팀이 되었다. 지금은 시온산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로 주니어 미가엘 찬양팀을 구성하여 주일 오후 예배 찬양을 담당하게 하며 차세대 찬양 리더들을 양육하고 있다.


금번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 ‘호라’의 박요셉 장로는 ‘열방을 향한 구속사 말씀의 전파’를 위해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헌금과 기도로 후원하여 각 지역의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 개최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휘선 박윤식 목사의 ‘열방이 춤추며 말씀을 향해 몰려오는 비전’을 성취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도네시아 시온산 교회 안애리 권사에 의하면 “금번 세미나에는 사실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하였는데, 장소가 4천 2백 명 정도밖에 수용할 수 없어 천 명 정도는 발길을 돌려야했는데 저희들의 믿음이 부족했다”고 고백하며, 다음 세미나가 개최되면 1만 명 이상의 대형 장소를 빌려 구속사 세미나를 개최하겠노라고 하였다.


한편 중국 광저우의 심일광 목사도 금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지난 18일 수요일에 자카르타의 엘피스 레지던스(Elpis Residence)에서 약 50여 명의 중국어(만다린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구속사 말씀을 증거하기도 하였다.




글_홍봉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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