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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전쟁 그러나 끝나지 않은 전쟁, 6.25 (2008년 5월호)
 글쓴이 : 관리자
 

잊혀진 전쟁 그러나 끝나지 않은 전쟁, 6.25 

이선균 목사 

지난 4 20일 우리교회에서 우리들의 싸움은 악의 영들임”( 6:10-12) 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이선교 목사는 현대사포럼 대표로 학교, 관공서, 기업 등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6.25 한국 전쟁의 실상과 비화’, ‘제주 4.3폭동은 민중봉기인가’, ‘여수 14연대 반란이 여순 항쟁인가’, ‘6.25 한국전은 미군의 대리전이었는가등이다.

그는 말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내전 중입니다. 이는 지난 한국 전쟁보다 더한 전쟁입니다.”

이선교 목사가 말하는 잊혀진 전쟁,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사상전(思想戰)

사상전은 과거 이데올로기적인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식의 반공 의식을 말함이 아니다. 공산주의는 이제 역사 왜곡과 교육을 통해서 우리에게 한 걸음씩 다가오고 있다.

그는 1983년도에 전국대학생협의회(이하 전대협)가 창설되었고 MT를 통해서 학년별 이론 교육 시킨 것을 그 시작으로 본다. 『우리는 둘이 될 수 없다』는 전대협의 교과서로, 결국 한국전쟁은 미국의 대리전쟁이며, 제주 4.3 폭동 같은 사건은 민중 항쟁으로 둔갑하여 반미, 반정부주의를 낳게 됨을 이야기한다.

이들이 교대로 나오고 교사가 되어 조직된 것이 바로 전교조인데, 그들의 사상을 그대로 학생들에게 가르침으로 현대의 교육은 좌파 사상에 상당히 물들어 있음을 경고한다.

이렇게 교육받은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에 입대하였을 때에 사태는 심각하게 변한다. 2004년 육군사관학교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라고 답변한 결과가 34%, 논산 훈련소 신병2만 명을 대상으로는 74%로 나왔다.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한다. 이들은 파종기에 있는 밭과 같아서 무엇을 심어 주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사상을 가진 하나님의 일꾼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 애족의 기독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한국 교회는 깨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선거전(選擧戰)


나라의 운영은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국회의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이것이 대표 성의 원리에 입각한 대의제이다. 국민은 선거를 통해서 자신의 권리를 국회의원들에 넘겨주게 된다. 그럼 이들은 국민의 뜻을 헤아려 나라에 유익이 되는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해야 함이 타당하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이선교 목사는 말한다. 17대 국회에 전대협 출신의 좌파가 60여 명이 포진하였고, 이들은 보안법 폐지, 통일헌법 폐지, 미군 철수의 정책을 통과시키고자 하였다. 그는 특히 제주 4.3 사건에 대해서 말하면서 지도자 한 사람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2000년에 제주 4.3 특별법이 통과되어 3년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제주 4.3 폭동은 제주 4.3 항쟁으로 바뀌었다. 제주도에는 제주 4.3 평화공원이 조성되어 폭도들에 의해서 죽은 군인과 경찰의 죽음은 가려지고, 오로지 국군에 의해서 죽은 양민들만이 부각되었으며 당시 이승만 정부를 미국이 조종하였다고 함으로 반미, 반정부적인 사상을 고취시키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북한은 아직도 우리에게 위협적인 존재이다. 북한이 38선에 배치한 170밀리 자주포와 240밀리 방사포가 1,100문 있는데 방사포에는 독가스가 장착되어 있고, 사정거리는 160킬로미터로 평양에서 발사하면 송탄에 떨어진다. 미군은 이를 막을 수 있으나 국군은 이 무기를 아직 막을 수 없다. 북한은 독가스가 5,000톤을 가지고 있다. 북한의 170밀리 자주포가 서울시의 5개 도시가스를 공격하고, 방사포로 독가스를 장착하여 남한을 공격하고, 800기의 미사일이 남한의 22개 원자력 발전소와 중요시설을 공격하면 대한민국 국민 4,800만은 거의 전멸할 것이다. 특히 북한은 핵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우찌무라 간조는 나는 일본을 위하여. 일본은 세계를 위하여. 세계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라고 말하였다. 이처럼 우리 모두는 이 나라를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이 나라가 하나님의 뜻을 향해 올바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우찌무라 간조는 또한 한국을 향해 복이 있을 조성, 일본을 축복해 줄 조선, 복의 통로가 될 조선이라고 말하였다. 지금 비록 남북으로 분단되어 그 이름을 상실하였지만, 오늘 해가 뜨고 지면 내일 새로운 태양이 어김없이 떠오르듯 아침의 나라, 해 뜨는 나라조선은 복음의 태양을 품고 다시 일어설 것이다. 그 날 모든 분열과 분단의 아픔이 복음으로 통일된 남과 북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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