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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국가의 심장부에서 선포한 구속사
 글쓴이 : 관리자
 

불교 국가의 심장부에서 선포한 구속사 말씀,

미얀마 구속사 세미나




지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얀마에서 특별한 구속사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19세기 영국군에게 점령당한 미얀마 마지막 왕조의 수도 ‘만달레이’(Mandalay)에서 18일과 19일에 개최된 세미나에는 36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하였고, 미얀마의 경제수도로 불리는 ‘양곤’(Yangon)에서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의 나라 미얀마에서 뜨거운 열기와 은혜 가운데 구속사 말씀을 전파하였던 것이다.


금번 세미나는 싱가포르 ‘시온 영원한 언약교회’의 ‘키린 장로’와 그의 친구인 미얀마 출신 미국 목사 ‘도 시안 파우’(Do Sian Pau) 목사의 주도로 개최되었다. 특히 ‘도피’(Dopi)로 불리는 ‘도 시안 파우’ 목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의 ‘사우스 팜비치’(South Palm Beach)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미얀마 1세대 목회자이다. 그는 키린 장로를 통해 구속사 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 영어판 책을 받아서 읽어본 후 족보에 매료가 되어 올랜도에 가서 저자인 박아브라함 목사를 만난 후부터는 교인들과 이 책을 같이 나누고 구속사 말씀을 증거하는 목사가 된 것이다. 이후 미국 중서부를 중심으로 족보에 대해 설교를 목사로서 활동하였다.


불교 국가인 미얀마 출신으로 부친을 따라 미국에 정착하여 개신교 목사가 되었을 뿐 아니라 가족 전체가 수많은 목회자를 배출한 독특한 경력의 집안 배경을 두고 있기에, 도피 목사를 통해 미얀마의 대표적인 두 도시에서 구속사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강의는 키린 장로와 도피 목사가 담당하였는데, 키린 장로는 매번 세미나의 첫 강의로 구속사 시리즈에 대한 소개와 저자인 박 아브라함 목사의 사역과 생애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이어서 영적 가나안으로 천국을 향해 전진하는 모든 크리스천들의 신앙의 표준으로서 신 32:7에 대하여, 그리고 가인 계열과 셋 계열의 비교(I) 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도피 목사는 가인 계열과 셋 계열의 비교(II)-각 족보에 나타난 이름의 의미에 대해 강의하였고, 창세기 5장의 아담 족보에 대한 계산(키린 장로)과 이름과 그 의미(도피 목사), 그리고 창세기 11장 노아 족보에 대한 계산과 아브라함의 두 번의 부르심과 그의 여정에 대한 지도(키린 장로), 그 이름과 의미(도피 목사) 등에 대해 각각 강의하였다. 특별히 도피 목사는 금번 세미나 후에 “박 아브라함 목사님은 역사를 만드시는 분입니다.”라고 고백할 정도로 큰 은혜를 받았다.


또한 금번 미얀마 세미나에 맞춰 ‘시온 영원한 언약교회’ 크리스티나 옹(Christina Ong) 권사가 대표로 있는 페리플러스(Peri Plus) 출판사에서 버마어 「창세기의 족보」가 출판되어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강의 교재로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 약 18개 국어로 번역된 창세기의 족보가 미얀마 세미나에 맞춰 현지어로 새롭게 출간되었고, 세미나 현장에 가지고 간 400여 권의 책이 모두 팔릴 정도로 참석자들에게 인기를 얻게되었다. 참석자들에게 따르면 미얀마 사람들이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인데, 현지 생활 형편으로는 상당히 고가인 권당 5달러씩에 판매하는 책을 줄을 서서 사는 광경을 보고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서로 감탄하였다고 한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툰 목사(K.Tun, 미얀마 성경학교)는 “「창세기의 족보」가 버마어로 번역, 출판된 것을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미얀마의 목사들은 스스로 더 많은 성경 지식을 갖기 원하고 히브리어와 헬라어 등에 대해서도 더 알기 원합니다. 하지만 영어로 된 것 외에 유용한 기독교 관련 서적이 거의 없는 형편입니다.”라며 금번 「창세기의 족보」 버마어 출판과 세미나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기도 하였다.


참석자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놀라움과 신비로운 은혜에 대해 감탄해마지 않았다.


“이번 구속사 세미나를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깊은 의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너무나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족보를 통해 경건한 자손과 불경건한 사람들에 대해 깨닫게 되었는데, 그것은 이전에 제가 결코 깨닫지 못했던 내용들입니다.” - 킨(Khin) 목사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배우고 깨닫게 된 내용들은 어느 누구, 어떤 세미나에서도 접하지 못했던 신비로운 내용들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 레메(J.Leme) 목사


글_홍봉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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